백지영과 차현옥 - 명품 짝퉁 판매 연예인 아니라네요

[미녹시딜]

유명 연예인들이 자신이 운영하는 인터넷 쇼핑몰에서 만화 캐릭터 등 외국계 유명 상표를 도용한 옷과 짝퉁 명품을 팔아 경찰에 적발된 가운데 각종 매체를 통해 ‘짝퉁 명품 판매 연예인’으로 거론된 백지영과 유리가 "짝퉁 명품을 판매한 적이 없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두 사람이 공동 운영하는 쇼핑몰 ‘아이엠유리’ 측은 10일 "자사는 짝퉁 명품을 판매한 적이 없다"며 "백지영 및 '아이엠유리'는 짝퉁 명품 판매와 관련해 어떠한 경찰 조사도 받은 적이 없다"고 밝혔다.

아이엠유리 측은 “지난해 '코카콜라'와 '도널드덕' 등 그림이 그려진 티셔츠를 도매로 구입해 판매한 것은 사실이나 유명 브랜드 정품인 것처럼 판매한 적이 전혀 없다"며 "당시 그런 이미지들이 상표권 도용에 해당되는 지 몰라서 일어난 일이여서 신고 받은 후 바로 잘못을 시인하고 경찰 조사를 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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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엠유리 측은 또 "쇼핑몰 임직원이 상표권에 대한 정보부족으로 인해 상표를 도용하게 된 일에 대해서는 진심으로 반성하고 있으며, 작년에 일이 마무리 된 후 단 한차례도 도용 사례거 없었다"며 "현재 모든 화살이 백지영에게로 향해 있어 매우 안타깝다"고 밝혔다.

백지영은 “쇼핑몰에서 명품 상품은 판매한 적이 없으며 짝퉁 제품을 명품으로 둔갑시켜 팔 만큼 비양심적이지 않다. 그런 식으로 돈을 벌 생각은 추호도 없다"고 말했다.

아이엠유리 측은 9일 홈페이지에 “현재 각종 언론매체의 '짝퉁명품 판매관련' 방송 및 기사는 저희와 무관한 내용임을 알려드립니다"라는 내용의 공지를 올린 상태다.

경찰에 따르면 아이엠유리는 지난해 '짝풍 명품 판매'가 아닌, '상표법 위반' 혐의로 적발됐다. 백지영은 지난해 8월부터 11월까지 아이엠유리를 통해 ‘도널드덕’과 ‘코카콜라’ 등 유명 상표권을 도용한 시가 1,500만원 상당의 옷 135점을 판매해 200만원의 부당이득을 얻은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백지영은 당시 이 사건으로 경찰 조사를 받았으며 조사에서 “유명 캐릭터 등이 부착된 옷을 팔면 상표권 도용에 해당되는지 몰랐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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툭 까놓고 연예인 실명으로 기사 써주면 좋았을것을...

만약 김민선이나 신해철 이 이런일로 걸렸다면 바로 실명 터뜨렸을텐데 ㅋㅋㅋ

찰* 심은* 이지* 소이* 안상* 가 맞나봐요, 짝퉁판매는!

백지영과 유리는 just 상표법 위반임..200만원 정도면 소액이긴하네요 억울할듯..

예전에 전원주씨 무슨 중매해주는 회사 이사라고 홍보하게 두고선 나중에 그중매회사 사기같은걸로 걸리니까

자긴 이름만 빌려줬다고 억울해할때 웃겼는데...

이름 빌려주면 돈 받잖아요~ 그럼 책임이 있는거지~

[미녹시딜]

http://www.cbs.co.kr/nocut/Show.asp?IDX=1390464

[..]

정경 유착 비리에 비하면 이건 뭐......

대체 뉴스꺼리가 된다는 게 이상.

[이런 거]

원래 미리 검찰이나 경창쪽에선 알고 있거든요

예전에 학력위조 터졌을때도

검사출신이신 아는분이 그거 8.90년대에도 얘기 있었다고 하시더군요

요즘 드는 생각으론
미리 알고서도 놔두다가 정치나 경제쪽에 큰 비리 사건 터지면 가리기위해

이목 끌기위해 터뜨리는거 같아요

뭐 연예인들이야 그대신 크게 처벌 안받잖아요~ 유야무야 넘어가고~ 얼마 자숙(?)의 시간 갖다

재기하고~ 하니까 그들도 아마 재수없어 걸렸다고 생각하지 않을까요?ㅋ

[안혜경 심은진]

은 아니라고 기사띄웠네요

http://isplus.joins.com/article/article.html?aid=1325033

http://news.nate.com/view/20100210n2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