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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국 국물은 뭘로들 끓이세요???

떡국 조회수 : 2,428
작성일 : 2010-02-09 23:47:39
오늘 미리 장보러 마트 갔더니 양지머리 덩어리가 없네요...
한우는 비싸서 호주산.....잘라진걸로는 국물이 별로라서요....
인스턴트 곰탕 국물로 끓이긴 그렇고....

코스트코 가면 호주산 냉동 목심 이런거로 국물내도 괜찮다고 들은거 같은데,.,.드셔보신분 있나여?

한우는 100그램에 7000원 육박.....ㅎㄷㄷ...살 수가 없네요.
앞에 줄선 아줌마 한우 싹슬이해서 장봐가던데..국거리, 전용, 산적용 등등등..
좀 우울했어요....ㅠㅠ 별거도 아닌 일인데..괜시리...
IP : 118.217.xxx.199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
    '10.2.9 11:51 PM (203.152.xxx.37)

    떡국 양지머리로 국물내는거예요?
    전 친정 엄마께서 항상 멸치로 다싯물 내서
    떡국 끓이셔서 그게 정석인줄 알고
    여태 그렇게만 끓였는데...
    그래선지 전 멸치 다싯물로 끓인 떡국이 젤 맛있는걸로 알고 있는데요

  • 2. 워~워~
    '10.2.9 11:51 PM (125.178.xxx.182)

    별거 아닌거 맞아요^^
    그런일로 우울하실 필요 없어요~~
    전 곰탕...올가에 가면 몇개 사와서...
    두고두고 해먹여요..
    애들 잘먹더라구요~~
    맛나게 해서 드세요^^

  • 3. 다시마
    '10.2.9 11:52 PM (125.190.xxx.5)

    멸치,무..끝...요기다 떡넣고 끓이고..
    고명은 갈은 쇠고기 간장등에 볶은거..달걀..김...끝...
    넘 맛있어요..

  • 4. 멸치장국
    '10.2.9 11:53 PM (121.140.xxx.230)

    명절이라 한번은 고기국에 끓여 먹기는 하는데...
    저희는 명절에 오바되는 칼로리 생각해서
    멸치 다시마 장국으로 떡국 끓입니다.
    훨씬 개운하고 맛있어요.
    고명으로 다진 쇠고기볶음과 계란지단, 김가루 얹어 먹지요.

  • 5. 행복
    '10.2.9 11:54 PM (59.9.xxx.55)

    전 집에서 고은 사골있으면 그걸로..
    없을땐 생협에서 곰탕말고 좀더 저렴한 설렁탕 주문해서 떡만두국 해먹어요^^
    설렁탕 하나로 어른3인분은 넉넉히 끓이는데 수입육으로 국물내느니 믿고 먹을만해요.

  • 6. 비린거 싫어해서^^
    '10.2.9 11:55 PM (125.177.xxx.79)

    멸치다시물 해서,,,굴 넣고 끓여먹어요
    고기 같은 거 안하고 계란지단 김가루만 올리고요,,
    그니까,,맨 마지막에 굴을 넣어요,,

  • 7. ..
    '10.2.9 11:56 PM (58.141.xxx.194)

    비싼 한우나 불안한 수입소고기 쓰지 마시구요
    멸치와 다시마로 국물내셔서 떡국 끓여보세요 정말 맛있습니다.
    멸치로 떡국 끓인다니까 너무 이상하시죠? 처음에 저도 82에서 멸치 이야기듣고 어우..너무 이상해..했거든요. 헌데 고기국물 이상으로 맛있어요
    정말 깔끔하고 맛있답니다. 쇠고기 고명 없어도 달걀이랑 김만 고명으로 올려도 정말 맛있어요

  • 8. 한살림
    '10.2.9 11:57 PM (119.70.xxx.62)

    사골곰국 파는데 그거 사다 사골 국물로 떡국끓어요.
    사골로 먹기엔 좀 연하고 해서 떡국이나 만두국 끓일때 물(다싯물)좀 약간 부어 사용해요.
    한팩에 9천원 우리식구(3명) 두어번 먹을정도인데요..밥하기 싫을때, 급하게 밥 찾을때, 아이 친구 왔을떄 편하게 떡국 줘요.. 그래도 울집은 떡국이 패스트 푸드입니다. 한살림 거라 비교적 믿을만 하구요.

  • 9. .
    '10.2.9 11:58 PM (122.42.xxx.74)

    인스턴트로 끓여도 괜찮은데요, 근데 오뚜기 건 먹어보니 좀 짜요.
    택배 신청은 좀 늦었고, 가까운 곳에 생협이나 초록마을 매장있으시면 곰탕 사셔서 끓이세요
    믿을 수 있고 간편하잖아요.

  • 10.
    '10.2.10 12:00 AM (59.30.xxx.85)

    오늘 그냥 다시마만 달랑 넣고 떡이랑 만두 넣고 떡만둣국 끓였어요. 국물이 시원~~해서 좋던데요. 계란 풀고 참기름 쫌 넣고 마지막은 김구워 잘라서 넣어 먹었어요.

  • 11. 표고버섯
    '10.2.10 12:02 AM (180.71.xxx.175)

    표고버섯, 무, 멸치, 잔새우, 다시마를 넣고 국물을 내요.
    거기다 떡 넣고 파 넣고 계란 하나 풀고..
    까나리 액젓으로 간해서 먹으면 정말 맛 괜찮던데요.
    비릴것 같지만 전혀 그렇지 않고 정말 맛있네요.

  • 12. 그냥
    '10.2.10 12:06 AM (119.70.xxx.164)

    한살림 맛간장 넣고 표고버섯 넣고 푹 끓인 후 떡국 떡 넣고
    끓이다가 달걀 풀어서 휘이휘이~ (깔끔한 맛을 원할 땐 안 넣고)
    그릇에 담은 후에 김가루 올려서..

    떡국을 좋아해서 자주 먹는데 걍 저렇게 편하게 끓여먹어요.

  • 13. 기본적으로는
    '10.2.10 12:12 AM (61.102.xxx.224)

    친정서 하는 방법대로 양지 삶아서 찢어무쳐 계란지단,김가루랑 얹어....그렇게 하는데요
    고기 없을때나 간단히 먹어야 되는데 귀찮을때는 멸치로 끓여먹는데 고기떡국,멸치떡국 각각 나름대로 맛있는것 같아요
    그리고 닭한마리 삶아찢어무쳐 고명 얹인 진한 닭국물로 끓인 떡국도 나름 구수하니 맛있구요

  • 14. **
    '10.2.10 12:44 AM (122.37.xxx.100)

    멸치국물로 하구요..항상 그랬는데....
    끓일 때 참기름 한 두방울 떨어트리면 국물이 아주 구수해져요..

  • 15. dd
    '10.2.10 12:46 AM (114.108.xxx.116)

    저도 멸치다시마 떡국이 좋아요. 고기국물은 무거워서...
    대신 고명에 신경 쓰고요. 아쉬우면 다진 소고기 간장양념해서 볶은 거 올려요.

  • 16. 저도
    '10.2.10 9:19 AM (211.179.xxx.168)

    저도 멸치랑 다시마 파뿌리 넣고 국물내서 끓여요
    식구들이 고기국물을 별로 안좋아해서요
    멸치국물내서 끓이니 깔끔하고 괜찮던데요

  • 17. 저희집은
    '10.2.10 9:23 AM (119.196.xxx.17)

    사골 국물로 하고 고명은 소고기 조물조물 양념해서(참기름 간 약간 후추) 볶아서 얹고
    달걀지단 노른자랑 흰자(녹말물 약간 섞어서) 해서 먹어요. 만두는 같이 안끓이구요
    따뜻하게 물에 데쳐내서 좋아하는 사람만 마지막에 넣어요. 만두 첨부터 넣으면 자꾸 터져서 국물이 지저분해 지더라구요.

  • 18. ..
    '10.2.10 9:32 AM (117.110.xxx.2)

    멸치, 다시마, 표고 국물에 떡국 끓여도 맛있어요.
    경상도식은 맹물에 떡꾹 끓여서, 소고기+두부를 간장에 졸인 고명을 얹어서 먹거든요. 졸인 간장 국물로 간도 하구요..
    아.. 결혼하고 못먹었더니 너무너무 먹고 싶어요.. 울 신랑은 그게 무슨 맛이냐고 그러지만요..^^
    결혼하고 시댁서 먹는 떡국은 고기국물에 만두를 넣은 떡국인데.. 저는 먹던 떡국이 늘 그리워요.. ^^

  • 19. ??
    '10.2.10 10:42 AM (202.171.xxx.217)

    멸치 다시마 표고 국물에 양지머리 썰은거 넣어서 끓일려고 하는데 이상할까요?
    양지머리를 덩어리를 못사서 썰을것을 샀거든요

  • 20. ...
    '10.2.10 1:00 PM (110.9.xxx.46)

    멸치 떡국 저도 좋아합니다.
    거기다가 삶은 고기를 고명으로 조금 얹습니다. ㅎㅎㅎ
    입맛이 둔한 몇몇 남자들은 이게 고기로 국물을 낸건지, 멸치로 낸건지도 분간을 못하더군요.

  • 21. 빨리빨리
    '10.2.10 2:24 PM (218.155.xxx.224)

    간편하게 먹기에는 마트표 멸치다시마 장국을 좀 넣고 우동 다시도 살짝 넣어서 끓여요 . 대략 5~ 7분 정도 걸림 ㅋㅋ

  • 22. 육수국물
    '10.2.10 4:12 PM (121.147.xxx.151)

    멸치. 다시마. 표고버섯. 무. 마른 고추. 기본 베이스에다
    감칠맛 내고 싶으면 새우나 바지락 추가
    이걸로 모든 찌개와 국 육수로 써요.

    여기다 굴을 좀 더 넣어줘도 되고
    볶은 쇠고기 고명으로 얹어줘도 되고
    아무튼 육수맛이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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