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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가서 소리를 "버럭" 질렀답니다...
어찌나 아프던지, 참다참다 나중엔 신경질이 나다가 급기야는 소리를 버럭!
저 말고 손님이 둘이나 더 누워있었는데...그 당시엔 창피고 뭐고 소리가 저절로 나오더군요.
신경치료는 그럭저럭 참을 만했는데, 그 뭐라더라, 레이저로 하는 잇몸 치료요,
그거 하기 전에 막 이를 갈더구만요.
그게 어찌나 아픈지...
왜 치과는 해가 가도 안 아프게 못하냐고...개발을 좀 하라고... 안 아프게...
1. .
'10.2.8 8:52 PM (125.139.xxx.10)저요~ 지금 잇몸치료 몇번 더 남았는데 못가요. 아파서요
2. 저요
'10.2.8 9:39 PM (121.133.xxx.68)저도 버럭하기 전 그 경계선에서...통증이라는게...정말 견디기 힘듦을 다시 느꼈네요.
독립운동가들은 어찌 모지 고문에도 굴하지 않고 견딜 수 있었을까?
갑자기 그분들이 다 존경스렀웠슴...짧은 순간에 별의별거 다 생각하죠.ㅋ
그 옛날에 태어났다면...아마도 통증못견뎌 동지를 팔아먹었을지도...모른다는
생각해봤네요. 평소 아프지 않도록 정말 관리 잘해야겠다는 생각했어요.
좋은 치과지만...통증때문에 그 치과 옆을 지날때마다 몸서리 쳐집니다. 걸음도 빨라지구요.ㅋ3. 음
'10.2.8 10:03 PM (221.151.xxx.32)전 개인적으로 애낳는 고통보다 더 한것 같아요-.-
그래서 저희 아이들 치과 정기검진은 죽어도 꼭 한답니다-.-4. 백만배공감
'10.2.8 10:04 PM (121.166.xxx.221)아프다못해, 짜증과 신경질이 곤두서는 그런...느낌이었어요..
하마터면 입안에 들어있던 거 다 뺄뻔했어요.
고생하셨네요...정말 치과치료 넘 싫어요.5. 음..
'10.2.8 11:04 PM (116.34.xxx.75)글쎄..치과 가서 엄청난 치료를 안 받아서 그런 지 모르겠지만, 조금이라도 아프면 손 들어서 표시하라고 하던데요. 그래서 요즘 치과가서 아플일이 없겠구나 싶었는데..무슨 그런 일이..ㅠㅠ
6. ㅜㅜ
'10.2.8 11:39 PM (220.72.xxx.33)신경치료 받다가 엉엉 운사람여기있습니다
그것두 삼십대 후반에...ㅜㅜ7. ..
'10.2.9 4:28 AM (68.48.xxx.64)구 소련에서는 의료가 무료라... 공짜인 건 좋은데 비용을 절약하느라고 치과치료를 마취없이 했다네요. 어느 교포가 한국 나와서 치과치료 받고 깜놀했다는... 치과가 안 아플수도 있구나 하고요. 잇몸치료는 마취 못하는 건가봐요?
8. 전
'10.2.9 1:23 PM (121.88.xxx.149)이닦는 습관이 잘못돼서 그런지 잇몸 뿌리가 많이 노출돼서
스케일링 할 때 너무너무 고통이 심해요.
미국선 선생님한테 마취하고 해달라고 꼭 부탁해서 했는데
여기선 마취 죽어도 안해주네요. 그래서 늘 할 때마다 아프다고 하니
설렁설렁 해줘요. 그리고 여기선 선생님이 안하고 보조인가 의사자격증 없는
분이 늘 해주더라구요. 전 아파 죽어요. 치과가 젤로 무섭다는..9. 어!!
'10.2.9 7:08 PM (121.146.xxx.157)저도 잇몸치료 받았는데,,,하나도 안아프던데요...이상하네..무통이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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