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저 미혼아가씨인데... 코를 너무 골아요 ㅠㅠ

어쩌죠 조회수 : 1,166
작성일 : 2010-02-07 21:43:21
그동안 계속 혼자 방을 썼으니 저는 전혀 몰랐죠.
저는 굉장히 얌전하고 조신하게(?) 잘 잔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가끔 거실에서 엄마랑 텔레비전 보다가 자고 일어나면,
엄마가 꼭 그러시네요.
너는 무슨 아가씨가 코를 그렇게 골고 자느냐며 웃으셔요 ㅎㅎ

얼마전까지는 그냥 숨 크게 들이마시고 내쉬는 정도?였는데
요 며칠은 아주 드르렁 대고 잤나봐요.
코골이 심한 사람은 자기가 코고는 소리에 놀래서 깨기도 한다는데 ^^
저는... 완전 숙면이거든요 ㅠ
그래서 제가 코고는 것도 몰라요.

그런데... 저 정말 이러다가 시집가서 소박맞으면 어쩌죠? ㅎㅎㅎ
사실, 결혼해서보다 더 걱정은,
회사같은데서 어디 연수가서 다른 사람들하고 1박할 때.... ㅠ
같은 부서 친한 사람들이면 괜찮을텐데
저희는 연수가면 타부서 사람들하고 막 섞어놓거든요.

곧 연수갈 때 되어가는데,
저 정말 완전 걱정이에요ㅠ
옆으로 돌아서 자면 좀 낫다던데,
일시적으로나마 좋은 방법 없을까요?

그런데,
여자분이 저처럼 코고시는 분 계신가요?

아 저 아가씨란 말이에요 ㅠㅠ
IP : 180.64.xxx.56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2.7 9:49 PM (68.37.xxx.181)

    수술하면 안한다고 들었어요.
    (간단해도 수술은 수술이지만...간단한 수술이라 들었음)

  • 2. ;;
    '10.2.7 9:54 PM (211.245.xxx.68)

    저 아는 언니 (20대 후반 미혼여성;)
    코를 많이 골아서 큰맘먹고 수술했는데
    변화가 없어요;;; 수술한 지 6개월 넘었는데... 오히려 더 크게 골아요;;;
    말해주면 좌절할까 봐 말 못해주고 있다는...

  • 3. .
    '10.2.7 9:57 PM (116.41.xxx.47)

    지인이 군대에서 코를 하도 골아 엄청 맞았대요
    너무 심해서 수술을 하긴했지요
    그런데 그렇게까지 아픈줄 알았으면 절대 안했을거라 하더군요

  • 4. 인연
    '10.2.7 10:18 PM (222.234.xxx.118)

    저도 제가 코를 고는줄 몰랐습니다. 식구들이 코를 심하게 곤다해서
    걱정이었는데 결혼을 하고서 남편이 아무소리를 안했습니다.
    몇 달 지나고 궁금해진 가족들이 남편에게 불편하지 않는지 물었더니
    우리 남편은 그때까지도 제가 코를 곤다는걸 모르고 있더라네요.

    우리 남편은 한번 잠들면 누가 업어가도 몰라요 ㅋㅋㅋ

  • 5. 음..
    '10.2.7 10:19 PM (125.132.xxx.131)

    지인이 수술했는데 그래도 골긴 골아요..
    좀 덜 골긴하던데.. 근데 그분은 남자인데 아프긴 엄청 아팠다고 하네요..
    수술하고나서도 몇일 숨도 잘 못쉬고..
    저도 피곤하면 코 골고 이 가는데.. 사람만나 잘만 살아요.
    천장이 들썩거릴정도로 고는거 아니라면 그냥 사세요.
    근데 옆으로 누워서 자면 들 골긴하는거 같아요..

  • 6. .
    '10.2.7 10:35 PM (58.227.xxx.121)

    제가 피곤하거나 술마시면 코를 골아요. 많이 피곤하면 좀 심하게 곤다고 하더군요.
    결혼전에 좀 걱정했었는데 결혼해 보니 남편도 마찬가지더군요.
    남편이 저보다 좀 심하긴 해요.
    가끔 서로 상대방이 코골아서 잠 못잤다고 불평하곤 합니다. 그래도 사이 좋구요. 코곤다고 구박하거나 그러진 않아요.
    피차 일반이니 민망하거나 한거도 없네요. ㅋ

  • 7. 드르렁푸푸
    '10.2.7 11:19 PM (221.138.xxx.252)

    저도 코 엄청 골아서 남편이 아주 괴로워죽습니다.
    남편이 귀안에 쏙 넣는 마개하고 자지요..늘
    어쩌겠어요.,아쉬운사람이 우물파는거지....ㅋㅋ

  • 8. TANK각하
    '10.2.7 11:22 PM (123.109.xxx.48)

    혹시,자기전 코에 솜을 넣으면 어떨런지,

    아니면,빨래집기를 꼽던가...

    숨은 입으로 쉬면서..

    조금 불편하더라도 그 편이 좋지 않을까요?..............

  • 9. ㅋㅋㅋ
    '10.2.7 11:39 PM (58.227.xxx.121)

    TANK각하님
    코가 막혀있으면 코고는 소리가 더 커진다는거 모르시나봐요.

  • 10. ㅎㅎㅎ
    '10.2.7 11:53 PM (122.35.xxx.227)

    일단 애인 생기시면 저~얼~대 1박 2일 여행은 하시면 안될듯 ^^
    당일치기 여행 다녀오시는게 애인 애간장도 타게 하고 본인 신상(^^;;;)에도 좋을듯 하구요
    그나저나 회사 연수 같은거 갈때는 좀 긴장 하시면서 주무시면 덜 하지 않을까요
    사람들이 "코 골더라" 하면 어머 죄송해요 제가 그랬어요? 피곤했나봐요...하시면서 살짝 쑥스러워 하시면서 넘기면 될듯합니다

  • 11. 흑흑
    '10.2.8 12:12 AM (121.173.xxx.168)

    차라리 코를 고는게 낫죵~
    저는 이를 갈아요.ㅜㅜ

  • 12. 대마왕
    '10.2.8 2:59 AM (118.217.xxx.228)

    수술 말고도 코골이 치료법 많이 있습니다. 전문 치료를 받으세요.

    수술은 주변에 남자들, 정말 남자다운 남자들 몇 명 했는데
    발가락을 그냥 가위로 자르면 잘랐지 코골이 수술은 다시는 안한다고
    너무너무 아프다고 그 통증이 상상을 초월한다고 하더라구요.
    레이저 수술은 좀 덜아프다던데.

  • 13. .
    '10.2.8 12:06 PM (124.54.xxx.210)

    혹 잠을 자도 푹 잔 느낌없이 피곤하거나 하지는 않으신가요?
    예전 룸메이트가 정말 심하게 코를 골았거든요.
    왠만한 남자들 보다 훨씬 큰 소리로 그르렁 그르렁 거리면서요.
    수면시간은 저보다 훨씬 긴데도 항상 피곤해 하더라구요.
    코 골면 푹 못 잔다고 들었는데 그래서 그런 것 같더라구요.
    본인은 전혀 모르고 자는데, 전 그 코고는 소리 듣고는 잠이 안오더라구요.
    미래의 옆지기 생각해서라도 꼭 한번 병원 가보세요.

  • 14. 코에링
    '10.2.8 2:31 PM (210.123.xxx.230)

    저번에 티비에서봤는데...
    콧구멍 양쪽에 링같은걸 걸었어요. (뚫은게 아니라. 지압봉 두개가 연결된식으로 생겼었는데...)
    가족 모두가 그걸 하고 있던데...
    코골이방지용이라고....전 그렇게 봤거든요??
    함 검색해보시면 어떨까요??
    제가 검색해서 다시 댓글 달까요? ㅎㅎ

  • 15. ,,
    '10.2.8 3:57 PM (110.14.xxx.156)

    저도 임신하고 난후부터 골아요
    요즘도 피곤하면 고는데 내가 내 소리에 깰정도
    남편은 매일 들으니 괜찮대요 ㅎㅎ
    되도록 제가 늦게 잡니다

  • 16. ㅎㅎ
    '10.2.9 12:21 PM (119.149.xxx.73)

    드르렁푸푸님 넘 웃겨서 아이고~~저도 심하게 골아서 큰일예요..수술해도 완치 전혀 안된다는데 그놈의 링을 찾아보니 넘 비싸고 효과도 어떨런지 고민되고.............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078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6,231
682077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3,267
682076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3,585
682075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21,193
682074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3,071
682073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3,069
682072 꼬꼬면 1 /// 2011/08/21 28,764
682071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6,319
682070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6,726
682069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5,962
682068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8,287
682067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4,709
682066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8,090
682065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9,047
682064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9,539
682063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8,185
682062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6,805
682061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5,699
682060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2,573
682059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5,492
682058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4,507
682057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4,670
682056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7,503
682055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4,808
682054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20,917
682053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3,049
682052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4,827
682051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2,888
682050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9,705
682049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3,053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