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내가 마음이 좁은걸까요?이기적인걸까요?게으른걸까요?

강아지 돌보기 조회수 : 538
작성일 : 2010-02-07 09:27:15
동생이랑 같이 말티즈를 키우고있어요
두마리^^

평일에는 일찍 들어오는 사람이 산책 후 저녁 밥 챙겨주기
서로 약속있어서 늦게 들어오면 한 사람 양보해가면서 약속 취소하기-.-

이건 별 문제 없는데

주말에는 항상 내가 산책 하고 나서 내 볼일 봅니다 동생은 주말에 강아지 목욕 한번 안해줘요
주말엔 동생이 강아지랑 별로 놀아준적이 없는 것 같고 그래서 어제,

동생에게  오후에 좀 쌀쌀하지만 강아지 데리고 나가서
30분 산책시키고 올래?했더니 (약속 없고 집에서 잠만 자려고 할때 이렇게 말 해요)

매번, 싫어 잘래
귀찮아 강아지랑 산책하면 짜증나 지가 가고싶은 곳만 가려고 하고 여기저기 킁킁거리고
짜증나 언니가 해.(매번 레파토리)

그러더니 저녁때즈음 전화 한통에 벌떡일어나더니 나 밥 일찍 먹고
찜질방 가야겠다면서 밥을 먹더라구요.

강아지랑 30분 산책하는건 귀찮아 하면서 지 몸 닦는 건 30초만에
침대에 벌떡 일어 날 수가 있지요?

저는 산책하고 병원 데리고 가고 목욕하는거 힘들다 귀찮다 짜증난다는
생각 해 본적 없거든요 .
길바닥에  지가 가고싶은 방향 킁킁거리는 건 좀 짜증나긴 하지만 강아지도 지가 하고싶은게 있을테니
하고 넘기는데

매번 주말마다 내가 하려니 좀 화가 나네요
아무래도 내가 그릇이 좁은가봅니다 누가 하면 어때?
내가 안  힘드니깐 내가 해주면 되는거지 이렇게 생각해야하는데

어제 찜질방 간다고 갑자기 벌떡 일어나니,
동생에게 섭섭한 마음이 들었어요(동생이 강아지 싫어하는거 아님.반기는거 헤 벌리고 뛰어 오는거 좋아함.ㅎㅎ)

IP : 121.143.xxx.17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0.2.7 9:30 AM (125.181.xxx.215)

    ^^ 동생분이.. 얌체인거죠. ㅎㅎㅎㅎㅎ
    누구랑 같이 살면 꼭 누가 일 더 하는 경우가 생기죠. 반띵 잘 안되요.

  • 2. 승아맘
    '10.2.7 9:55 AM (221.151.xxx.103)

    원래 동생들은 좀 그렇죠...내가 안해도 언니가 하려니...
    마음 넓은 언니께서 이해하세요..^^

  • 3. 원글님~
    '10.2.7 11:46 AM (113.10.xxx.6)

    원글님~
    원글님이 이기적인것이 아니라
    마음씨가 더~~곱고 책임감이 더~~강해서 그래요...동생분이 강아지 이뻐라~~할줄만 알아지
    책임감이 부족하고 강아지를 사랑하고 가족이라고 생각하기 이전에
    인형이나...좋아하는 소지품 같이 이뻐라~~만 하는거 같네요.

    인정많고 사랑 많으신 원글님이 강아지들 더~~사랑해서 그런거니까
    기분 나빠하지 마세요..

  • 4. 강아지들은
    '10.2.7 12:27 PM (122.34.xxx.16)

    먹을 거 주는 사람보다
    산책시켜주는 사람을 가장 주인으로 여기고 충성한다네요.
    원글님이 강아지를 더 이뻐하니까
    그냥 내 일이려니 하세요.
    스트레스 받지 마시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091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6,103
682090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3,189
682089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3,499
682088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21,098
682087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2,964
682086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2,957
682085 꼬꼬면 1 /// 2011/08/21 28,658
682084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6,187
682083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6,585
682082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5,889
682081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8,186
682080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4,591
682079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7,938
682078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8,923
682077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9,455
682076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8,059
682075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6,585
682074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5,601
682073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2,496
682072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5,394
682071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4,393
682070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4,585
682069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7,389
682068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4,718
682067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20,820
682066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2,951
682065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4,754
682064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2,813
682063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9,557
682062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2,957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