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며느님들(10년 이상) 설에 어떤 옷 입고 세배하시나요?

긍정의힘 조회수 : 1,052
작성일 : 2010-02-07 01:50:30
토요일 오전 근무 마치고 너무도 피곤하여 낮잠을 잤더니 이 심야에 깨어있어 여길 두드리게 되네요.

결혼 5년차 이전에는 고운 한복 입고 시어른들께 세배드리고
세배 드리고 나면 일하기 편한 옷 입고 상차림하고 치우고..   등등 앞치마 벗을 시간 없이 일하느라  편한 옷 입고 다녔는데

머리에 흰머리도 보이고, 얼굴빛도 예전같지 않아 노숙함(?)이 느껴지는 이 시점에서  여러분들은   시어른들께 세배드릴 때 주로 어떤 옷들 입으시는지요?   개량한복도 사서 입어보긴 했는데 브랜드 있는 값비싼 게 아니어서 그런건지 모양새가 더 우스꽝스럽고 나이답지 않게 노숙해보이는 것 같아서  입고 있는 내내 민망했답니다.

평소에도 스커트를 잘 입는 스타일이 아니라 따로 스커트 챙겨가서 입기도 그렇고,
큰 돈 주고 개량한복 좋은 것을 사서 세배드릴 때만 입을 것인지....    

자칫 잘못하면 여러 말(^^) 들을 수 있는 시댁이라서 참 조심스러운데 님들은 어떤 옷으로 현명히 대처(?)하시는 지 좀 알려주세요.  제가 키 167에 57kg,   4학년 0반이랍니다.
IP : 112.150.xxx.16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마흔에
    '10.2.7 2:30 AM (112.149.xxx.12)

    흰머리 라굽쇼?

  • 2. 어?
    '10.2.7 3:05 AM (222.112.xxx.248)

    저도 30대 중반 넘어가며 흰 머리가 계속해서 몇 가닥 나는데요.. 그 의미 아닐까요?

  • 3. .
    '10.2.7 8:39 AM (125.188.xxx.65)

    집에 있는 긴 스커트 하나 가지고 가서 절할때만 입고 다시 얼른 벗어요.

  • 4. ..
    '10.2.7 9:58 AM (211.36.xxx.184)

    결혼하여 20여년중 15년간 제가 주관하여 지내는 맏며느리인지라
    새벽부터 일어나 종종거리다 보면
    간신히 세수나 하고 있다가
    어떨때는 정신이 없어서 그냥 일하던 바지 차림으로 하기도 해요 ㅠㅠ
    (차례지내고 한참 이것 저것 건드리고 있다가 갑자기 "세배하자~" 하면 화들짝 놀라서
    물묻은 손만 대충 닦고 가 앉는 거지요.)
    다행이도 저희는 시부모 직계가족만 모이긴 합니다만
    그러지 말아야지요. 애들 보기도 민망하구요.
    저도 대개는 적당한 치마나 단정한 정장바지 갈아입고 절하고 받습니다.
    위에는 그냥 니트가디건 종류를 입었던 티셔츠 위에 덧입고요.

    한복은?
    처음부터 입어보질 않아 모르겠지만
    언젠가 시엄니가 입고 앉으신 걸 보니
    남들 다 안입는데 혼자 입고 좀 웃깁디다.
    본인도 어색했는지 다음부터는 안입으시고요.
    저희 동서들도 저랑 비슷해요...

  • 5. ...
    '10.2.7 1:56 PM (115.86.xxx.39)

    울집은...큰엄마가 꼭 한복입자는 주의시라서
    일다해놓으시고는 세배할때는 큰엄마와 울엄마가 한복 갈아입으셨어요.
    뭐...좋은 한복은 아니고 일년에 한번 세배할때만 입으셨던 촌스런 한복...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091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6,101
682090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3,187
682089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3,497
682088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21,094
682087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2,962
682086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2,954
682085 꼬꼬면 1 /// 2011/08/21 28,656
682084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6,185
682083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6,581
682082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5,888
682081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8,181
682080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4,588
682079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7,936
682078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8,920
682077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9,453
682076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8,057
682075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6,582
682074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5,599
682073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2,494
682072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5,392
682071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4,390
682070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4,583
682069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7,385
682068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4,713
682067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20,817
682066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2,949
682065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4,748
682064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2,811
682063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9,553
682062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2,954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