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웨이 웍 사용하시는분.......

[^^]

어제  동네아주머니께서 차 한잔 마시러 오시겠다더니 암웨이 퀸쿡셑을 지름신이 강림 하실때까지 애기를 하시며 몇가지 대형팬으로 떡과 치킨을  뚝딱뚝딱 완성하시는 모습에 감탄을 하였더랬죠..

저희집에  소형드롱기오븐도 있고 한데도 홀딱 빠져드는데 가격을 듣는순간 가까이 왔던 지름신이 훨훨 날아가버렸답니다.

근데 갑자기 문득문득 반짝이는 웍과 팬이 생각나는것이 이것만 있다면 나도 후다닥 요리를 잘 할수있지않을까 말도안되는 상상까지 듭니다.

혹 이지름신을 물리칠수 있는  저렴한 대체품과  암웨이 퀸쿡 단점만 알려주세요...^^;

[*^^*]

저도 지금 동생네꺼 한 열흘 정도 쓰고 있는데 너무 좋아요
아직까진 단점을 못 찾아냈어요TT
비싸긴 하지만 사야 할 것 같아요
그동안 썼던 스텐 후라이팬은 두번에 한번 꼴로 달라붙어서
귀찮은 마음에 테팔을 살며시 다시 꺼내쓰곤 했는데
이 아이는 정말 눌러붙는것도 별로 없고 살짝 눌러붙으면 철수세미로 닦으면
금방 반짝반짝...
너무 편해서 저도 사야겠다 마음먹고 있는데... 가격의 압박이 너무 심하네요
동생이 내일 가지러 온다는데...

[^^]

으흑.....정녕 단점이 없다는 말씀인가요?
그럼 웍과 후라이팬대형중에 어느것이 더 나을까요?
근데 팬은 만든곳이 태국이라던데......^^;

[ㅎㅎ]

저도 다 있어요. 잘 쓰고 있구요.
그런데 집에 스텐웍이 없거나 스텐팬이 없어서 사야겠다 하시면 좋은거니 추천하지만,
그 팬과 웍을 오븐 대용으로 쓰시려고 한다면 사지마세요.
오븐대용으론 한계가 분명히 있습니다.

[확...]

지름신 확 날려드릴께요...

저 암웨이 쿡 세트 있습니다.
소스팬엔 라면만 끓여먹고..
후라이팬엔 찌게보다 약간 물기없는것들... 저 돼지고기랑 김치랑 볶음?? 만 해먹습니다.

젤 잘 쓰는건 우리엄마가 약장사 따라다니다 사다주신 큼직한 경질냄비입니다.
여기에 볶음, 찌게 국 다 해먹습니다.....

[그냥]

궁금해서 여쭙니다. 가격은 얼마나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