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파라치제’ 과외시장 확대 부작용

[세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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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 겉만 열심히 핥아서는 아무것도 이룰 수 없지요.

물론 이룰 생각 없이 이루려고 하는 것처럼 보이기 위해서라면 그 퍼포먼스는 아주 효과적이겠지만....




네이트 댓글


김창한 추천 0 반대 0

우리나라는 늘 감추고 자르고 덮으려고만 한다. 공교육의 질을 높여서 사교육을 이겨보려는 생각은 못하고 사교육을 억압해야 공교육이 살아난다는 식의 생각으로 일을 추진하니 이모양일수 밖에.... (02.04 08:30)



백선형 추천 0 반대 0

사교육은 현실적으로 사라질수 없다고 봐요
사교육이라는게 공교육외에 다른 교육을 받아서 남보다 앞서기 위해 있는것이기 때문에
아무리 공교육이 좋아진다해도... 남보다 무조건 앞서려는 경쟁만 추구하는 사회분위기 속에서는
사교육을 줄인다는게 현실적으로 힘들다고 봐요 (02.04 07:06)



박광명 추천 0 반대 0

공교육을 높여서 사교육을 눌르지 않는한은 우리나라에서 사교육 없애기란 아예 불가능하죠. 솔직히 사교육 잠재우겠다고 하면서 오히려 부축이는게 정치인이나 기득권층인데 사교육이 없어지겠어요? 기득권층들이 사교육 없앤다고 학파라치나, 교습시간 제한같은 법안은 만들어놨는데, 자기 자식들은 고액과외다 유학이다하니 오히려 사교육을 더욱더 검게 변질시키고있죠.. 차라리 사교육을 줄일라면 저런 임시방편 말고, 확실하게 공교육을 강화시켜야 되겠죠. 예를들자면 학교에선 지금 임용고시나 교원자격증 있어도 취업이 안되는 예비교사들 임용해서 일자리 창출도하고, 한반에 3~40명 내외인 정원수를 10명 내외로 줄여 보다 집중적이고 효율적인 수업을 할수있게끔만 해도 사교육 비중은 현재보다 훨씬 줄어들지 않을까요? (02.04 05:36)



최재경 추천 0 반대 0

처음 이런정책 시작할때부터 이렇게 될줄 예상하고 있었는데..... 왜 정부만 예상하지 못하지? (02.04 0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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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6월 2일 지방선거 - 사상 첫 1인 8표제
투표를 포기하는 순간,
당신은 이 나라를 8번 죽이는겁니다.
                                                                                 "No Vote, No Vic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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