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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나간지 2년..........

눈물 조회수 : 10,830
작성일 : 2010-02-04 21:58:01
2008년여름.그니까 5월달부터 이상해지더군요...
나한테 큰소리안치고 살던사람이 큰소리에 외박에....
그때 저 둘째임신중이였고7월에 애를낳았어요.,...
조리원에있을때도 선배만나러 간다더니 터치폰이였는데 눌러졌었나봐요....
거기에서 들리는 목소리"오빠랑 같이살까?핸드폰 찾르어 가야지?영화관에다 뒀나?"하는 남편목소리를 듣고 너무화가 나더군요....다시 전화해서 누구냐고 했더니 술집애랑 그냥 봤답니다....자기 아내는 애를낳아서 힘든데 그러고있었다는것 조차도 화가나는데......미안하단 소리 안하더군요.......
한번도 조리원에서 잔적없고 딱2번왔다갔어요...그냥 일이바쁘니까 그려려니....
집으로와서 8월경쯤무슨문제로 싸우다 대뜸 이혼을 하자고 하더군요...자기 자식 낳고 한달밖에 안된저에게...
어이상실,황당 그차체였네요....당신 지금 이게 말이야 막걸리야.하면서 그딴소리 하지도말라고 하며 일단락을 지었네여
시간이 지나고 카드 내역을보는싸이트가있길래 들어거보니 5월달부터 같이일하는여자애가 사는 그집으로 출퇴근을했더라구요...... 그니까 5월경부터 일도없었는데 일한답시고 밤이면 밤마다 그애한테 갔던거예요...두아이를 저에게 맡겨놓고 애낳고 조리를 잘해야하는 저에게 둘째 안고 큰에를 어린이빕에 데려다 주었네요...
정리하겠다던 그사람말을믿고 맘 정리를 다했었는데 10월어느날 새벽에 사라졌더군요......그러고 집에 몇날몇일을 안들어오고 전화도안받고 그때부터였네요......2009년 3월까지 제가 작은애를 안고  그사람을 잡으러 다니기 시작한게......그러더니 4월부터는 아예 저희아파트 앞에 원룸촌으로 이사를와서는 살더군요.......
그여자애 그때24이고 저희신랑29이였네요....
지금까지2년사이에 얼마나많은 일이있었는지도 모릅니다........

저희시댁은 이일을 첨음에알았을때는 방방뛰실줄알았는데 어머님 그애를만났으면 따귀라도한데 때려야하는거 아닌가요?
그애랑 있었던이야기 저에게 친절하게 해주시고 덧붙여 그사람이 그애를좋아한이유가 알뜰해서 랍니다,,,,
머하나를 사도라도 이것저것 비교해가며 산다고....

저 남편 250벌때100만원씩 적금들어가며 놀음하시는 아주버님 돈 뒷바라지에 저 결혼5년동안 제물건 사본 적없어요 화장품도 샘플써가며알들하게 살았습니다.그런데 그게 하실말씀인가요?자기 큰아들이 저희에게 가져간돈을 말하면 딴말로 돌리시던분이........
저보고 150에서 왜또 저금을 못했냐 하시는 분입니다...
남편이 바람을 피기 전엔 행복했어요./원래대로라면 2009년12월에 4천짜리 적금타서 32평 전세가고 자가용두 사고 할계획이였는데.......지금은 2500전세 살고있읍니다,,,,,,아주오레된빌라에 ......
아이들이 아직어리기에 일도못다니고 애들을 봐줄사람도없어  제가 일을 못하다보니 이렇게됐어요.......
그런데 그여자애 작년11월에 애를낳았더군요.....주위사람들 다그러더군요...미친거아니냐고
.시부모님 여태껏 생활비한푼안주십니다.......
주위사람 다욕하더군요....인간들이냐고 아무리 자식이라도 어찌할순없다지만 부모가 자식을 잘못키워서
저와 아이들이 고생을하는데 ....너무하단 생각밖에 안들더군요.......저는 이혼은 죽어도 못해줍니다..아니 안할껍니다.........
학력도짧고 할줄아는거없어서  아무것도 못한다는 자괴감에빠져 1년이라는시간을 술에쪄들어살았었습니다....
아이들아빠가 돌아오길바라며 기다렸습니다......
이젠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힘을내고 살아보려구요........
내앞에서 당당하던 그애와 그애앞에서 나를 무시하던 그사람 둘이 몰락해가는걸 보고 말겁니다...이제 멀지않았습니다.........
일도안하는 그사람 옆에 그여자에가 붙어있을까요?아뇨 100이면100다 아니랍니다.....내 아이들을 위해 참았습니다......저도 힘들었던 시절이있었기에......아빠를 전과자로 안만든것도 내아이들을 위해 참앗습니다.....

이이들을 버리고 이혼을 하라는 지인들도 많았습니다.....
저 못합니다...지금도 그생각만하면 가슴이 먹먹한데.........
어쩌면 제가 잘못생각하고 있는 걸수도있겠지요.........

이젠 이렇게 사는게 익숙해졌나봅니다......


IP : 122.47.xxx.89
6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휴
    '10.2.4 10:03 PM (116.125.xxx.47)

    뭐라고 해야 할지..
    힘내세요..
    절대 이혼 해 주지 마세요

  • 2. 어느동네
    '10.2.4 10:04 PM (125.177.xxx.103)

    어떤년입니까... 우리회원들이 가서 아주 밟아주고 싶습니다.
    원글님, 힘내세요. 그런 년놈들, 사람같지도 않은 시댁, 절대 그냥 놔두지 맙시다.

  • 3. 아휴2
    '10.2.4 10:09 PM (121.136.xxx.132)

    찢어죽이고 말려죽이세요.
    절대 절대 이혼해주지 말고 가끔씩 찾아가서 뒤집어 주시고
    가끔씩 찾아가서 동네사람들 앞에서 첩살이라는거 광고해주시고

    찢어죽이고 말려죽이세요.
    그리고 그 기집애 남편한테 떨어져 나간대도 절대 잊지말고
    평생 뒤따라다니며 기회 올때 터뜨려주세요.

  • 4. 눈물
    '10.2.4 10:09 PM (122.47.xxx.89)

    돌아온다는말을 순진하게 맏었습니다..아니 믿고싶었나봅니다.......
    맨날 입에서 쏟아지는 거짓말인줄 알면서도 또믿고......저 참 바보였었습니다.....

  • 5. 쭈욱 읽다가
    '10.2.4 10:09 PM (116.41.xxx.185)

    그 여자애가 애를 낳았다는 글을 읽는순간..
    내 가슴이 와르르 무너졌네요..
    어디사는 년놈들인가요..똥바가지 한대접씩 던지고 오게...

  • 6. 진짜...
    '10.2.4 10:09 PM (123.111.xxx.19)

    기가차네요. 원글님도 어린 나이 같은데 참 성숙하시네요. 참..자식이란게 뭔지..내가슴에 칼이 꽂혀도 그냥 그칼 받게하는 존재네요. 님께서 얼마나 힘든지 알기에 뭐라 더 보탤말이 없습니다. 기운내세요. 그리고 좋은 날 오길 기도합니다.

  • 7. 그럼 지금은
    '10.2.4 10:10 PM (121.136.xxx.132)

    어떻게 생활하고 있는건가요?
    남편이 백수인데 생활비도 못받고~~

  • 8. 나쁜
    '10.2.4 10:11 PM (125.184.xxx.10)

    년,놈들같으니라고 애을 낳았다니 더 열받네요
    님 힘내세요
    이혼해주지 마시고
    열심히 아이들이랑 사세요
    나쁜년놈들같으니라고 벼락은 어디가서 치는지 원....

  • 9. 에고
    '10.2.4 10:11 PM (119.71.xxx.185)

    너무 힘드셨겠어요
    힘내시구요...

  • 10. 휴~
    '10.2.4 10:11 PM (121.136.xxx.132)

    그 여자애는 처녀가 미쳤다고 애둘딸린 남자랑 살림차려 애까지 낳고 산답니까?
    지금 남자가 좋다 해주니까 지가 잘난줄로 착각?
    그래봤자 첩, 지자식은 평생 첩자식~~~

  • 11. 눈물
    '10.2.4 10:11 PM (122.47.xxx.89)

    전쎄싼데 옯겨다니며 살았어요.........그러다아는사람한테 소개받고 시간에 자유로운일을하게되었어요.....

  • 12. 일단
    '10.2.4 10:12 PM (121.136.xxx.132)

    남편한테 법적으로 생활비나 양육비를 강제할 수는 없나요?
    만약 직장이 생긴다면 말이에요.
    이혼하지 않고는 불가능한가요?

  • 13. 눈물
    '10.2.4 10:13 PM (122.47.xxx.89)

    네 저도 알아볼만큼알아봤는데...이혼을하지 않고는아무것도 할수도 없어요

  • 14. 가슴이
    '10.2.4 10:16 PM (121.136.xxx.132)

    시려옵니다.
    뭐라 말해야 할지~~~
    그럼 이혼해달라고 찾아오거나 연락오기는 하나요?
    아이 2명이니 2억해주면 이혼해준다고 하세요.
    그담에 이혼해주지 말고. 첩자식한테 햇빛 보여줄 순 없으니까.

    없는 놈이라 생각하고 사는게 편하겠군요. 당분간은~~
    님자식들이 다 알아주고 갚아줄거에요.
    크는 자식 있는 님은 자식들이 더 커갈수록 힘이 생길거에요.

    그 년놈들은 첩자식이 커갈수록 맘이 더 무거워질거구요.

  • 15. ~
    '10.2.4 10:17 PM (220.93.xxx.181)

    어휴.... 그 여자와의 사이에서 태어난 아기는 무슨 죄랍니까.....
    애까지 낳다니....

  • 16. 명절에
    '10.2.4 10:17 PM (121.136.xxx.132)

    두아이 앞세우고 시집찾아가서 울고불고 하소연하고 오세요.
    그렇게라도 속풀고 오세요.
    명절에 그두놈년도 오나요?
    당당히 차지하고 가서 쥐어뜯어놓고 오세요.
    경찰불러 쪽팔려도 지들 쪽팔리는 일이니~~~

  • 17. 이혼을 하면
    '10.2.4 10:18 PM (116.41.xxx.185)

    정부에서 혜택을 좀 받는거 같은데..임대 아파트에도 들어가기 쉽구..
    알아 보심이..
    어차피 날샌놈 돌아 온대두..그년이나 먹으라고 줘 버리고..
    받을거 다받고 챙길거 다 챙기구..
    숟가락하나도 주지 말고 그 시댁에서두 미리미리 다 챙겨오고..
    알뜰살뜰 긁어모아 나와서..새출발 하세요..

  • 18. 눈물
    '10.2.4 10:21 PM (122.47.xxx.89)

    자년추석에 전 돈이없어 아무데도못갔는데..두사람은 시댁에가서 (그때어머님이쓰러지셨었거든요......)제사 준비했다하더군요...저희아버님 친절하게 두사람이고생했다는 식으로 말씀하더군요..그러고 나서 집에 일하나 터지고.......전 시할머니가 그애가 한 차례상받아서 벌주셨다봅니다.....

  • 19. 눈물
    '10.2.4 10:23 PM (122.47.xxx.89)

    저두이혼 생각안해본거아녜요.근데 그애가 애를낳았다는 순간 절대 안해주마로 바뀌었어요......혜택이라해봤자 별루없어요.한부모자녀 에게주는혜택정도 ......

  • 20. 눈물
    '10.2.4 10:24 PM (122.47.xxx.89)

    시댁에다가는 제가 돈받을권리가없데요....그사람한테서만 받고 그여제애한테는위지료최고금액2000이라는데둘다 땡쩐한푼없어요....

  • 21. 힘내세요
    '10.2.4 10:26 PM (112.151.xxx.10)

    이혼해 주지말고
    그 혼외자도 호적에 올려주지 마세요.
    님의 동의가 없으면 그냥 혼외자이나 미혼모 자식이 되는거 아닌가요

    태어난 아기가 뭔 잘못이냐 하지만
    아직 아기 아무것도 모르잖아요
    아마 제 생각엔 3년을 못갈것같내요
    그동안 그 아기 아무것도 모릅니다.
    나중에 커서 알게된데도 님잘못 아니구요.

    남편이나 시부모나 참.. 황당합니다.

  • 22. 그 부모 밑에
    '10.2.4 10:27 PM (125.177.xxx.103)

    그 아들이군요... 철저히 응징해야 합니다. 원글님 아이들은 잘 자라는지요. 강단있는 원글님, 최선을 다해서 애들 잘 키워주세요. 님의 아이들로...잘 성장할 수 있도록.

  • 23. 그 여자애와
    '10.2.4 10:31 PM (115.178.xxx.253)

    헤어지고 나면 그때 원글님도 이혼하세요...
    세상에 혼자로 만들고 원글님은 아이들 데리고 꿋꿋하게 사세요..

    지금 이혼을 안해주는건 복수지만 그 여자애와 헤어진 다음에도 같이 살지는 마세요.
    인간 이하입니다.
    아이들과 원글님이 행복해지려면 버려야 합니다.
    지금말고 준비하고 계시다가 그때 발로 뻥 차버리고 새출발하세요.

  • 24. 에구...
    '10.2.4 10:33 PM (59.1.xxx.141)

    기운 내세요,,,,
    어쩌나,,,,
    분명 벌 받을거에요~~ 것두 아주 왕창

    힘내세요,, 화이팅!

  • 25. 아니요
    '10.2.4 10:34 PM (121.136.xxx.132)

    절대 쉽게 이혼해주지 말고 그 기집애 추이 잘 살피세요.
    근데 그 기집애 부모도 이미 알고 묵인, 방조하는건가요?
    그집도 콩가루날려 말릴 부모도 없는건가요?

    둘다 찢어죽이고 말려죽여야합니다.

    이번 명절에 시집가세요. 꼭 가서 한번 엎어 놓고 오세요.
    감히 세컨드주제에 차례상 차린다고~~
    그거 받아서 탈난거 맞네요.

  • 26. 흠...
    '10.2.4 10:35 PM (122.38.xxx.27)

    제가 걱정돼서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잠깐 상담소에서 봉사할때 똑같은 경우가 있었습니다.
    남자가 바람나서 집을 나간 몇년 후 이혼소송 걸어왔는데, 순진한 부인이 하지않은 일까지 다 뒤집어 씌웠더군요.
    시댁 무시하고, 시어머니한테 함부로 하고 폭력까지 썼다고, 어디서 구했는지 사진, 진단서 다 가지고 있었구요.
    남자가 국내 최고 비리그룹 다니면서 월급 120만원 가져다 줬다는데, 그 여자분은 그 돈을 쪼개 저금하고, 시댁 용돈 보냈더군요.
    제가 소송 서류를 도와드렸었는데 통장, 영수증 보고 기도 안찼습니다.
    120만원을 그렇게 알뜰하게 생활할수도 있구나 생각하며 감탄했었으니깐요.
    여자는 수년동안 그 남자를 전혀 만나지도 않았는데 모든게 조작되어 있더랍니다.
    그 남편놈 워낙 철처한 놈이더군요. 휴대폰 도청에 이메일 해킹에 스토킹하고 주변인들 매수해서 헛소문 퍼트리구요.
    그때 그 여자분도 아이들 생각해서 이혼만은 안할려고 혼자 힘겹게 돈벌어 아이 키우고 있었는데,,, 법이 여자한테 한참 불리합니다.
    이혼 후에도 휴대폰 도청해서 여자가 대화하는 내용 주변인들에게 이상하게 소문내고 다녀서 동네에서 살수가 없다고, 학교 학부모들한테두요.
    시댁은 완전 인간말종들이었구요. 시누이는 그 남편놈한테 신적인 존재였구요.
    그때 그 분 때문에 너무너무 속상했는데 지금은 어찌 사시는지... ㅠㅜ
    너무 안타깝습니다.
    혹시 모르니 증거있으면 잘 보관해 두세요. 걱정되어 몇자 적어봤습니다.

  • 27. ..
    '10.2.4 10:46 PM (118.37.xxx.161)

    원글님
    고생 많습니다
    아이들은 건강히 잘 자라고 있는지요..

    절대 이혼은 해주지 마세요
    원글님은 입 꼭 다물고 원글님 생활 야무지게 하고 사시고요

    시댁이나 남편이 원글님 도발해도 절대 꿈쩍하지 마세요

    이런 말도 안되는 경우에는 감정적 대응이 오히려 불리할 꺼예요

    흠님 말씀대로 집근처 동사무소나 .. 무료상담소에 가서 전문적으로 상담 받고
    남자쪽에서 어찌할 수 없을 정도로 관리 잘 하고 사세요

    착한 끝은 있다지만
    우리나라 법이 아직도 여자한테는 불리하대요

  • 28. ...
    '10.2.4 10:53 PM (124.49.xxx.81)

    님이 강해지시겠다면 구태어 이혼 안해 줄 필요가 있을까요?
    어짜피 도움도 못받고 있다면요...

  • 29. 시집에
    '10.2.4 10:55 PM (121.136.xxx.132)

    남편 작은아버지가 그런 인간이더라구요.
    애도 자그만치 다섯인가를 두고 갑자기 딴 여자랑 좋아졌다고 이혼해달라고 나가버리던데~~
    지금도 철안들기는 마찬가지구요.
    꼴에 아버지 대접 제대로 안해준다고 큰소리 치던걸요. 자식교육 잘못했다고~~

    지금 비닐하우스 같은곳에서 생보자 수준으로 살면서 큰병도 앓고 하던데
    그 부인은 그래도 재혼도 안하고 그 다섯자식 오롯이 다키우고
    그래도 아버지라고 자식들한테 가르치고 그러던데
    가슴 답답하더군요.

    님은 제발 님자신 후회없는 선택을 하시길 바래요.
    그리고 용기내시고 힘들면 이런곳에라도 글올리시고 위로받으세요.

  • 30. 이혼은
    '10.2.4 10:56 PM (121.136.xxx.132)

    나를 위해서 하는거죠.

    지금 상황에서 이혼은 음지식물을 양지식물로 만들어주는거거든요.
    절대 반대입니다.
    얼마전에 낳았다는 아이 학교들어갈때 쯤 되어보세요.
    자기들 처지가 어떤건지 뼈저리게 느끼게 해줘야죠.

  • 31. 자식없이
    '10.2.4 10:59 PM (121.136.xxx.132)

    살다가 남편이 바람나서 이혼해달라 요구하자 못해준다고 하니
    그냥 이집저집 두집살림 하는 남자
    그아내 되는 분도 절대 이혼안해주더군요.
    이혼은 쉬워요.언제든지 할수 있는거 최대한 나한테 유리한 상황, 내감정에 유리한 상황에서 해야죠.
    그게 강해지는것과는 별개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분도 그러더군요.
    누구 좋으라고 이혼해주냐고~~~

  • 32.
    '10.2.4 11:11 PM (121.151.xxx.154)

    그동안수고하셨어요
    아니 더 힘든삶이 있을수도있겠네요
    하지만 이제는 강해지셔야하잖아요
    그렇다면 이젠 일어나셔서야지요
    술 먹지마세요

    이젠 아이들을 위해서 돈도 버시고 더 강하게 사셔야지요
    님앞길에 아이들앞길에 축복만 있을겁니다
    그렇게 믿으시고 아이들만 바라보시길 바랍니다

    우리가사는이유가 아이들때문아닙니까
    그러니 그아이들이 옆에 있으니 기운내셔야지요

    그런 인간같지도않은 인간들땜에 흘리는 눈물아깝잖아요
    더 씩씩하게 사세요

    이제 연락올겁니다
    그아이 어떻게 하겠습니까
    그여자도 바보가 아닌이상 이혼요구할겁니다
    그때 확실하게 님 마음 속시원히 말할때있을테니 그때까지
    기운차리세요

    빨리 일자리부터 구하세요

  • 33. 기가 막힙니다
    '10.2.4 11:18 PM (221.139.xxx.17)

    그동안 살아온 세월이 세월이었겠습니까 남의 집 귀한 딸 데려다가 반등신 취급하는 시자 붙은 것들부터 남편까지 모조리 패버리고 싶네요

    가까운 곳이면 마음 놓고 일하실수 있도록 아이들이라도 돌봐드리고 싶습니다 사시는 곳이 어디신가요ㅠ_ㅠ

    제발 아이들을 위해서 술은 절대 입에도 대지 마시고 힘내세요 ;; 그리고 82에 자주 글 올리셔서 근황 알려주시구요

  • 34. 저도
    '10.2.4 11:19 PM (121.166.xxx.30)

    쭈욱 읽다가 그 여자애가 애를 낳았다는 글을 읽는순간..
    내 가슴이 와르르 무너졌네요..2222222222222

    뭐라고 위로를 드려야 할지 모르겠네요
    이혼하랄수도 하지말랄수도...
    읽는 저도 가슴이 이런데 님은 어떠실까 생각하니 그냥 먹먹하네요
    어찌 인간이 자기 아이 낳은 아내 두고 저럴수가 있었을까요
    그 시집 식구들은 또 뭔가요 ㅠㅠ
    세상에나 막장 인간들이 드라마에서나 나오는 줄알았더니
    우리랑 같은 하늘 아래서 우리 옆에서 함께 숨쉬고 있었군요
    도대체 님을 어쩐데요 ~
    님의 타들어갔을 가슴을 생각하니 제가 다 가슴이 미어집니다
    아이들은 또 어쩌구요
    하지만 흔하디 흔한 속담있잖아요
    하늘이 무너져도 뭐 어쩐다는
    님 정말 힘들겠지만 힘을 내자구요
    현명하신 82님들 조언좀 해주세요

  • 35. 그래요
    '10.2.4 11:20 PM (121.136.xxx.132)

    이제 연락올거에요.
    칼자루 님이 쥐어틀 날이 곧 다가옵니다.
    그때 요리해주세요.
    그때 당당한 모습 보이도록 일어나세요. 힘내세요.

  • 36. 그냥
    '10.2.4 11:21 PM (112.164.xxx.48)

    원글님에게 이혼해 주지 말라는 분들 계시는대요
    이혼하는게 훨 낳다고 보여집니다.
    나중엔 원글님이 이혼하고 싶어도 남자쪽에서 안해 줄수가 있지요
    지금 감정에 격해서 그러지 마시고 이혼하세요
    어차피 남편 돌아온다 하여도 좋은 일 없습니다.
    애도 데리고 올거구요
    그럼 님이 거두실건가요
    이보다 더 끔찍한일이 있을까요
    그여자랑 헤어지고 아이데리고 병든부모랑 같이 님 차지가 다 될수 있답니다.
    지금 터세요
    그리고 아이들하고 모질게 살아내세요
    그게 님을 위하고 님 아이들을 위하는길입니다.

  • 37. 지금이혼안해주는게
    '10.2.4 11:24 PM (121.136.xxx.132)

    남편과 남편이 데려온 자식과 병든부모 수발하려고 이혼안해주는게 아니죠.
    이혼하지 말고 기다리라는게 아니라
    원글님께 유리한 상황을 만들어 이혼하라는거죠.
    지금 이혼은 놈년만 좋은 상황~ 절대 아니죠.
    몇년만 기다리면 칼자루 쥐어들 날 오는데 왜 쉽게 이혼해주나요?
    지금 현재상황이 이혼과 다른게 뭐가 잇나요?
    그냥 이혼햇다 맘만 먹으면 되요.

  • 38.
    '10.2.4 11:33 PM (121.151.xxx.154)

    지금 이혼은 서류상 이혼인데
    서류상 이혼이 왜 필요한지요
    그건 그쪽에서 필요한것이고
    원글님에게는 아니거든요
    그러니 서류상이혼은 원글님이 진정으로 원할때하면됩니다
    원글님이 원할때 안해주면
    그냥 말면되구요
    원글님이 아쉬울것없지요
    그냥 지금은 원글님 마음 추스리고
    아이들이랑 잘 지내고 빨리 직장 얻는것이 제일 좋은방법이지
    그들좋게 서류상이혼할필요없다는것이지요

    아이도 낳았으니 이제 뭔가 올때가 되었네요
    그때를 대비해서 직장구하고
    아이들 잘 키우고 있으면된다고생각합니다

    그집아이 그여자 생각해줄것없거든요
    그남자 돌아오면 원글님왜 받아줍니까
    그건 원글님 마음에 따라서 달라지는것이지요
    그런것까지 원글님이 지금 생각할것은 없다고 생각해요
    그아이 인생까지도
    원글님아이인생만신경쓰면되죠 그걸 왜 원글님이
    나중일까지 생각해서 지금할필요는없죠

  • 39.
    '10.2.4 11:47 PM (219.255.xxx.183)

    맘 단단히 먹고 계세요. 여린성정을 지닌분 같은데.. 저러다 낳아온 자식까지 키우실것 같아 걱정잉예요

  • 40. 드라마
    '10.2.4 11:58 PM (59.14.xxx.197)

    드라마가 어찌 이처럼 슬플까요?
    제 가슴이 이렇게 찢어지는데 님은 오죽할까요?
    그 년놈들 복수하는 그 날을 위해 힘 내세요.
    좋은 직장이나 빨리 구했으면 합니다.
    이혼은 님은 하고 싶을때 하면 되구요.
    지금도 어차피 이혼한거와 비슷한데 그 년놈들 속이나 좀 더 긁게 이혼 안해주시는게
    나을듯 합니다,

  • 41. 수제비
    '10.2.5 1:47 AM (95.102.xxx.158)

    한다한다.. 해도..정말.. 너무한다 싶은 사람들이..
    생각보다.. 너무..나도.. 많다는걸 새삼 깨닳을뿐..

    무슨 위로가..
    하지만..
    힘내십시요..
    원글님 말씀대로...
    반드시 이 아픔 딛고 이겨서 남부럴만큼 사는 모습으로 갚으십시요..

    이 글 읽은 82회원들이 달려가 밟지는 못해도.. 아마도 이글 읽은 모든 분들..
    님이 힘든 이 아픈시간 이겨 행복해지시기를 꼭 기도할껍니다.. 모두..가...
    원글님 용기내고 힘내시도록..

    아..
    그리고 이거 아십니까?
    인생이 그리 짧지만은 않다는거.. 지금이 시작일수도 있습니다...
    새로운 시작..
    그동안의 삶과는 다른 삶을 시작할 새로운 계기...
    지금당장 찾아보십시요..
    무엇을?
    희망을...!!!!!! 말입니다.
    분명 찾으실거라 믿는 1인입니다.
    화이팅!

  • 42.
    '10.2.5 2:31 AM (221.147.xxx.143)

    일단 남편이 집 나가서 처자식을 소홀히 대했고 무관심 했으며
    다른 여자와 함께 살았다는 것에 대한 증거를 수집하십시요.

    예를 들어, 시집 식구들과 통화하면서 그 여자가 찾아 와 제삿상 차려 준 것 등,
    이런 말을 시집 인간들이 내뱉게 유도한 뒤에 그 통화 내용을 녹음해 두는 겁니다.

    마찬가지로 남편과 이 문제로 얘기하는 내용을 녹음해 두세요.
    그 외 다른 필요 서류들도 쭉 모아 두시고요.

    제가 보기엔 법률 상담을 일단 받아 보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
    무료 상담도 있으니 한번 찾아 보셔서 문의하세요.

    후에 이혼할때 어떤 증거자료를 제출해야 님에게 유리하고 위자료를 최대한 받아 낼 수 있는지를
    알아보세요.

    일단 상대녀가 출산했다니 조만간 님을 찾아 올 수 밖에 없습니다.
    새로 태어난 것때문에라도 님에게 찾아 올 겁니다.
    님의 도움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황이니까요.

    이혼하든 안하든, 현재 남편의 파렴치한 행동들에 대해선 증거수집을 해두셔야
    후에 님의 입지가 확실해지고 억울한 일 당하는 경우를 피할 수 있습니다.

    이미 엎질러진 물이고 다시 돌이킬 수 없습니다.

    현실을 받아 들이시고 냉정해지세요.

    현재 그 두 인간들이 돈이 없다고는 하지만, 후에 애때문에라도 뭐든 일을 할거고요,
    법원명령이 떨어지면 어떻게든 님께 돈을 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니 훗날을 위해서 필히 관련 증거들을 수집해 놓으시길 바랍니다.

    힘 내세요.
    인생 사 그리 짧다고 볼 수 없습니다.
    10년 뒤 님이 얼마나 멋지게 변신해 있을지 아무도 몰라요.

  • 43. ......
    '10.2.5 2:54 AM (219.248.xxx.121)

    나이 비슷하고 같은 아기엄마 입장에서 님글을 읽으니 마음이 아파오네요..
    위에 주옥같은 댓글들 많네요..
    절대 이혼해주지 마세요. 지금 칼자루는 님이 쥐고 있습니다.
    나중에 그 칼자루를 휘두를 날을 기약하며 기다리세요 이혼은 언제든지 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펜님 말씀대로 하시구요..
    같은 지역이면 제가 술한잔 같이 하면서 얘기들어드렸을텐데요......
    힘내세요..

  • 44. ..
    '10.2.5 3:29 AM (116.41.xxx.47)

    혹여라도 살기 힘드시다고 정부에서 지원받으시기 위해 이혼하는건 절대 안됩니다
    이혼해도 아이의 아버지가 살아있으면 아버지가 생활비를 줄 의무가 있거든요
    아버지가 장애가 심하다거나 일할수없을정도의 환자가 아니라면
    원글님은 정부지원 받을수가 없어요
    힘내세요.

  • 45. .
    '10.2.5 9:43 AM (61.74.xxx.63)

    사촌언니가 남편의 폭력으로 별거중입니다. 벌써 몇년 된 거 같네요.
    10대 아들 하나 있는데 그 집안의 장손이에요.
    그 아이 데리고 나와서 사는데 남편은 여자가 있어요.
    언니가 이혼을 안해주니 그 여자는 죽을때까지 첩이에요. 자식을 낳아도 마찬가지겠죠.
    언니는 아들만 그집에 가끔 보내요. 명절이나 제사때나 뭐 이런때요.
    언니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복수가 이혼안해주는 거라고 저도 봅니다.
    원글님이 좋은 사람 생겨서 재혼하실 경우 아니면 이혼 하지 마세요.

  • 46. 글쎄요..
    '10.2.5 9:55 AM (119.196.xxx.245)

    이혼안해주는 것으로
    남편과 상간녀에게 복수를 하는 것은
    내 살을 갉아 상대방에게 응징을 하는 것은 아닐까, 그런 생각이 들어요.

    남편의 나이를 보니까 원글님도 젊으신 것같은데
    이제 새 삶을 시작하시는 것도 나쁘진 않아요.
    용서를 해주고 놔주라는 것이 아니라
    원글님의 인생에 무서운 짐이 되는 그 사람들을 혹 떼어내듯이 잘라버리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죠.

    하지만 지금 가는 길도
    원글님이 많이 생각하고 결정한 길이겠지만..
    비워야 채워지는 것입니다.
    악연이라면 하루빨리 끊어내야죠.

  • 47. ...
    '10.2.5 10:06 AM (220.120.xxx.54)

    그런 아버진 아이들한테도 없는 편이 낫지만, 지금은 때가 아닌것 같아요.
    이혼은 언제든 할 수 있어요.
    이혼이든 뭐든 절대 서둘러서는 안됩니다.
    받을거 받고 이혼해야 합니다.
    작년 11월에 낳았으면 아직 100일도 안됐는데, 아직은 그쪽도 호적정리가 급하지 않아요.
    이제 어린이집 보내고 유치원 보내고 학교 보내고...그렇게 되면 여러가지 서류가 자동 필요하게 되고 똥줄이 타는건 그쪽이 됩니다.
    지금 님은 이혼하나 안하나 돈이 없긴 마찬가지잖아요.
    당장 이혼한다해도 님이 제대로 일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닌것 같구요.
    앞으로 10년은 이혼하지 마세요.
    그 년놈들은 지새끼 사생아로 살면서 피눈물을 흘려봐야 합니다.
    그리고 나서 그쪽에서 원하는 대로 해줄테니, 가진것 다 줄 테니, 없으면 구해와서라도 해 줄테니 해달라고 빌때까지 기다렸다 하세요.
    혹시 남편이 그 여자랑 헤어지고 애 데리고 들어와도 애 맡지 마시구요.
    시어머니더러 키우라 줘버리세요.

  • 48. 다들...
    '10.2.5 10:37 AM (117.123.xxx.160)

    이혼해주지마라고 하는데요...윗님말씀대로 서둘지말고 봐서,뜯어낼수있으면
    하나라도 더 뜯어내어 님한테 제일 유리할때 하세요...
    단,님남편같은 그런 기본도 안된사람은 설사 님한테 다시오더라도 인간안됩니다..
    심적으로 절대 미련가지시지마시고 냉정하게 앞으로 아이들하고 님 행복하게 잘살궁리나하세요...인간같지도 않은 남편 평생 봐주면서 살아온 우리 시어머니 늙고병든 남편 수발
    하느라 정말 죽을고생하고있어요...그런데도 큰소리치고 나쁜짓만 골라한답니다...
    안되는넘은 안되요...

  • 49. .
    '10.2.5 10:56 AM (125.128.xxx.239)

    이혼은 원할때 해주시되..
    지금까지 참으신거 조금만 기운내서 참아주셨으면 좋겠어요
    길어야 그 여자 아이 사생아 돼서 초등올라갈때 까지만이라도요
    그때 와서 형님 하고 빌어도 절대 안된다고 하시구요
    원글님도 힘드시겠지만.. 두아이와 의연하게 재밌게 사시면 되고요
    친정에서 도움을 받아가면서 직장을 다니시면 좋을것 같아요
    지금 남편 수입없거나 적다면 어린이집 혜택 받으실수 있을거에요
    굳이 이혼하셔서 한부모 가정 아니더라도 말이죠

  • 50. 정말
    '10.2.5 10:57 AM (116.122.xxx.33)

    많은 사연을 봤지만 이런 경우는 처음입니다.
    남편분 정말 너무 뻔뻔하시네요.
    님이 두 아이와 겪었을 많은 고통을 생각하니 제 맘이 다 아파오네요.
    두 아이를 위해 힘내시구요.
    제 생각에도 님이 자립을 하셔서 잘 사시고 시댁이고 남편분이고 인연 끊고 사시는게
    최대의 복수라고 생각합니다. 관심 갖지도 마셔요.

  • 51. 어떻게요....
    '10.2.5 11:14 AM (220.71.xxx.66)

    제 남편도 참 대책없는 놈이라 생각하고 있는데 더한 놈도 있군요...
    도데체 바람난 남자와 애를 낳는 그 여자는 지가 마누라인줄 알고있는걸까요??
    그런 여자를 며느리처럼 인정해주는 부모도 마찬가지고..
    이건 콩가루 집안이라고 하면 콩가루가 기분나빠할 일이네요..

    불쌍한 원글님...
    제가 꼭 안아드릴께요...
    너무 힘들고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시겠지만 아이들 보면서 잘 드시고 잘 주무세요..

    제 남편 바람나서 눈에 뵈는거 없을때 전 그게 젤 힘들더라구요...
    잘먹고 잘자는거...
    그런데 그 잘먹고 잘자는게 안되면 아이들에게도 계속 화만내게되고
    제 자신이 점점 더 싫어지더라구요...

    남편과 그년 또 시부모들을 어떻게 벌 할지는 좀 시간이 흐르게 두시구요..
    우선 나 부터 챙기세요...

    내가 젤 먼저니까...

    어떻게든 도와드리고싶네요..

    저도 제 남편 바람피웠을떄 여기서 많은 도움을 받았거든요...
    친정엄마에게도 차마 말 못했었는데...
    얼굴도 모르는 여러 님들이..
    그래서 전 여기가 제 친정같고 제 언니 같아요...

    제발 부디 힘내세요..

  • 52. ...
    '10.2.5 11:26 AM (58.236.xxx.44)

    정말 어이가 없네요...
    그 아들에 그 부모네요....하여튼 '시'자들이란....

    님 글 읽으면서 제 속이 터질꺼 같았어요
    님 많이 힘드시죠....
    그래도 강한 님의 모습에 박수 쳐 드리고 싶습니다
    강하게 보여주세요...

    그리고 애들 어느정도 크면 엄마가 이렇게 살수밖에 없다는거 애들한테 이유 꼭 얘기해주시구요
    나이들어 조강지처한테 드밀때 확 뭉개버리세요...

  • 53. 이일을 어쩔.
    '10.2.5 11:29 AM (218.156.xxx.229)

    아! 오전부터...십장생 찾으며...금지어 잔뜩 넣어 댓글 달아야 합니까...ㅠㅠ
    도대체 생각이...아니 대가리에 전원은 켜고 사는 인간들입니까...
    애 둘 낳고 이혼해도 됩니다. 마누라 산후조리 하고 있는데 바람?? 그래요 나도 됩니다.
    그래도 그래도. 순서가 있는건데..정리는 해 가면서 새 장가를 가든, 애들 낳든 하는거지.
    아이고.
    내가 쌍욕을 좀 쓰고 싶은데...엉엉. 이건 아니잖아요. 아무리 그래도 이건 아니잖아요.
    년놈이 사람 아니잖아요. 놈네 가족..사람 아니잖아요.
    원글님 딱해서 어떡하나요...ㅠㅠ
    이건 아니잖아요. 이건 아니잖아요. 이건 아니잖아요. 이건 아니잖아요.이건 아니잖아요.
    이건 아니잖아요. 이건 아니잖아요. 이건 아니잖아요. 이건 아니잖아요. 이건 아니잖아요..
    이건 원글님을 죽이는 것보다...더 잔인한 거잖아요...

    엉엉...눈물이 나요. 이건...이건 정말 아니잖아요.....ㅠㅠ

  • 54. 에구
    '10.2.5 11:30 AM (203.229.xxx.234)

    그 집 시어머니와 시아버지는 도대체!!!

  • 55. 둘다백수
    '10.2.5 11:31 AM (114.202.xxx.149)

    둘다 백수 똥거지면,,,생활은 어찌 해나간다고 합니까?
    카드 돌리고 돌려가면서, 둘이 사는걸까요?
    빚으로 살고 있는 상황이면, 그 년놈들, 찢어질 날, 곧 옵니다.
    아무리 사랑으로 똘똘 뭉친들, 경제적 압박앞에서, 견딜 사람 별로 없어요.
    더군다나,,,남편분도 백수라는데,,, 그 어린 여자애...
    처음에 사탕발린 말에, 꼴랑 넘어갔겠지만... 애낳고, 키워보면,
    현실을 깨닫게 되겠지요.
    내가 개차반 같은 놈한테 엮여서, 신세 망쳤구나....
    더군다나 나이도 이제 27이나 28?인데,,,, 새 삶을 찾아야겠다 생각할 날이
    머지 않았다, 그 말이죠.
    그 날이 오고,,, 조강지처 최고라며, 찾아오면, 그때쯤 발로 시원하니 뻥 차세요.
    백수 똥거지한테, 받아낼 위자료, 돈 앞으로도 영원히 없을테니...
    돈 같은거 전혀 기대하지 말구요.
    애들은 저소득보육료 지원받아서, 어린이집 보내시고, 직장 다니세요.
    서류상 남편도 백수라고 하니... 전액면제 될겁니다.
    지난 2년동안 그렇게 키워왔는데, 앞으로는 더 잘할수 있지요.
    능력 키우세요

  • 56. 수이
    '10.2.5 1:32 PM (180.65.xxx.165)

    짐금 70/80년 시대도 아니고 전보다 여자들 돈벌수 있는길은 넓어 졌습니다 쉽다는얘기는아니죠 이혼안해주고 버틷다 그럼 사랑이변한 마음이 다시 돌아 오나요?
    최소한에 엄마로써 복수란 아이들이 성장해서 남편쪽과 아주 깨끗할수 있게 아이들을 위해
    저같음 이혼해주겠습니다 결코 나중에라도 아비로로써 설수 없게
    정부 혜택도 받고 변한남편보다 지금에 뗄수없는자식을 안아주며 키우는게 앞으로 님이 늙어서 우린 반드시 늙습니다 더많이 자식들 돌아보고 안아 주세요 더많이 사랑한다 해주고
    남편보다 아이들이 삐뚤게 나가면 나중에 후회해야 소용없구요
    자식을 위해 살라 그런말같지만 엄마라면 이렇게 힘들때 내새끼가 지금나를 죽지도 못하게 한거다 새끼얼굴 보면 조금은행복하지 않습니까? 전그렇습니다 가끔 아직말도 못하는우리딸이 저를 위로 하더라구요 ..눈빛을보고 알았습니다..이런이뿐 새끼들을 위해 ...
    당당히 아빠로써 설수 없게 만드는게 저에겐 복수라 생각 합니다

  • 57. 입큰개구리
    '10.2.5 2:29 PM (118.218.xxx.240)

    당장 밟아버리고 싶네요
    저도 남편과 4년 별거 했네요.여자문제는 없었지만 이혼하자고 덤비니 치사하고 더러운꼴 다봤어요.님,용기를 갖고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정신 똑바로 챙기시고 힘내세요

  • 58. 부양료청구소송
    '10.2.5 4:09 PM (61.253.xxx.214)

    이혼 하지 않으실 거라면, 남편을 상대로 부양료청구를 할 수 있습니다. 오히려 이혼하고 양육비 한다에 30-50만원 받는것보다 훨씬 낫죠. 가까운 법률구조공단에 가서 상담받아 보세요. 만일 형편이 어려우실 경우 무료로 소송대리가 가능할 수도 있습니다.

    상간녀를 상대로 위자료청구소송도 가능합니다. 이건 형사상 간통고소와 달리 법률상 이혼을 전제로 하지 않으니까 더 쉽죠. 아기까지 낳았다고 하니 간통을 해서 원글님께 정신적인 고통을 주었다는 건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니까요. 금액은 그리 많지 않겠지만 가능은 합니다.

  • 59. 기도안차..
    '10.2.5 6:30 PM (124.5.xxx.2)

    원글님이 나름대로 이것저것 많이 알아보시긴한것같은데요,, 그간통녀한테 받을위자료등이 얼마안된다고, 그쳐죽일것들이 돈이없을거라고 스스로 포기하지마시고, 할수있는최대한 그년놈들한테 압박을 가하세요..정말 너무너무 안타깝고 어처구니없는일이네요.......

  • 60. 시댁
    '10.2.5 6:35 PM (110.9.xxx.64)

    에 그 여자가 잘 하는건 뭔가 나올구석이 있거나, 지금 도움을 받고

    있는건 아닐런지. 시댁과 그여자, 남편 모두 한통속이라 섣불리 큰일때 가지마세요.

    냉정해지세요. 아이들 성인되어서 아이들이 원하면 이혼 해준다 하세요.그리고

    일단 아이들만 생각하고, 성인될때까지만 열심히 사시고 그 후엔 본인인생 찾으세요.훨~훨~

  • 61. 사는거
    '10.2.5 6:47 PM (180.67.xxx.27)

    별거아니에요
    지금은 하늘이 안보일지라도 곧 하늘이 보이게 됩니다
    맘만 강하게먹고 열심히 사세요
    이혼은 언제던 할수가 있다는 위님들말 맞아요 언제던 할수 있어요
    아이들 꼭 끌어안고 앞만보고 열심히사세요
    님 앞에무릎꿇고 빌날이 꼭 옵니다
    우리남편 바람나 짐싸들고 집나가 결국 이혼했지만
    지금 돌아올곳이 없어 절 에 들어갔다고 들었네요 스님이 되려 간게아니라
    백일동안 의 수행 어쩌고 하며 갔다는데 우리아이들 코웃음 웃네요
    물론 아이들과 저 고생이 많았지요 얘기가 너무길어 생략할게요
    이제 두딸 결혼하고 아들 올해 장가가려하구요
    넉넉하진않지만 이제 고생은 안해요
    시댁이요? 남보다못한곳이 시댁 입니다 그쪽으로는 눈길도주고싶지않아요
    남편이 외면한 내자식들 이제는 훈장입니다
    아이들이 그럽니다 엄마 절대 받아주지마!!
    저도 받아줄생각 없구요,
    님 도 열심히사세요 개만도 못한인간 이라고 치부하고....
    그인간들 절대 못살아요 두고보세요
    법 이 님을 못살게 하지는않으니까 고생스럽더라도 이혼은 보류한채 이 악물고 사세요
    꼭 좋은날 옵니다 힘내세요,
    그리고 건강도 챙기시구요 여자는 약하지만 어머니는 강하다 라는 말도 있잖아요
    아이들 눈을보세요 얼마나 맑아요 두눈을 보고 힘내시고 일어서세요
    기도 할게요,힘내세요

  • 62. 아이고
    '10.2.5 6:58 PM (61.99.xxx.82)

    타 카페에서 이런 글 여러 번 봤어요.
    심지어 모 포털사이트에는 그 상간녀같은 여성들이 카페 만들어서
    금지된 사랑 어쩌고 하면서 서로 상담하고 위로받고 하더군요.

    남편이란 작자는 이미 인간이길 포기했으니 심지 굳건히 해서 아이들과 살아갈
    궁리하심이 좋겠네요.
    시댁(이렇게 부르기도 싫은)에도 기대고 할 것도 없고....
    용기 잃지 마시고, 천천히 준비해서 님이 원하는 대로 끌고 가길 바래요~~
    원글님, 기운내세요~~~~

  • 63. cross
    '10.2.5 10:01 PM (122.36.xxx.77)

    오래된 빌라에서 살고있다는 말이 더 마음을 아프게하네요
    아주 조금씩이라도 자신을위해 애들 미래를 위해 독해지면서 앞일을 준비하세요.
    시간은 그 무엇보다더 자신에게 정직하답니다
    독해지고 열심히 사시다보면 뒤돌아볼 날 곧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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