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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개월인데.. 아직도 쉬와 응가를 못가려요 ㅠㅠ

작성일 : 2010-02-04 15:23:46
아래 배변훈련 얘기가 나와서요 흑...

저희 딸 30개월인데.. 아직 기저귀차요

쉬하기전에 말 못하고 꼭 다하고 쉬했어요! 엄마 치워주세요. ㅠㅠ 말은어찌나 잘 하는지..그런애가 왜 못가리냐고 주위에서 난리입니다 ㅠㅠ

제가 쉬나 응가 할것 같으면 변기에 앉혀줘야 해요. 그럼 변겨에서 하거든요

그런데.. 쉬나 응가 하기전에 하고싶단 말을 못해요.. 뭐가 문제인가요? 제가 적극적으로 안시켜서 그럴까요?

아흑.. 언제나 가릴지.. 요즘 애들은 다 빠르다던데. 우리 딸 왜그러니?
IP : 112.151.xxx.17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ㅎ
    '10.2.4 3:29 PM (211.196.xxx.191)

    쉬했어 씻겨줘 그러는 울딸이랑 똑같네요 ㅎㅎㅎ
    저희 딸내미는 계~속 그러다가 네 돌 거의 다 되어서야 떼었어요 ㅎㅎㅎㅎㅎ
    도움이 전혀 못돼서 죄송합니다. 저도 지금은 웃지만 그때는 진짜 너무 힘들어서 죽을뻔했다지요;;;

  • 2. 푸허..ㄹ
    '10.2.4 3:31 PM (112.149.xxx.12)

    원글님 걱정 뚝!!!!!!!!!!
    우리아기들 33개월때 기저귀 가려줬어요. 저는 일부러 편하게 머리 굵어지면 시키자 주의로 했던거구요. 신문에도 한창 아이의 쉬가리기 능력 머리가 완성되는게 36개월 이다. 하는게 나왔었구요.
    그러니 아직 걱정하는 단계는 이릅니다.
    물론 20개월정도쯤에 쉬 가리려는 때가 있어요. 이때 가르치면 훨 수월하지만, 그때를 놏치면 33개월 즈음이 나아요.
    요번 늦은 봄부터 지저귀 데는 훈련 시키면 되겠네요.
    괜히 배변 쉬통같은거 따로 사지 마시고, 어른변기에 앉히세요.(마트에서 어른변기위에 놓는거 팔아요) 여아라면 재빨리 알아들을 겁니다.

  • 3.
    '10.2.4 3:38 PM (221.147.xxx.143)

    우리 아이 30개월 지나서 뗐습니다.
    전 신경 하나도 안썼어요. 때 되면 하겠거니.. 했습니다.
    학교 다닐때까지 기저귀 차고 다니는 아이는 없잖아요. ㅎㅎ

    그래서 그냥 자기가 먼저 하겠다 신호 보낼때까지 신경 끄고 살았습니다.
    그랬더니 32개월 즈음 변기도 먼저 가려 하고 기저귀 안차고 싶어하고
    팬티 기저귀였는데 자꾸 벗는 시늉하고 그러더라구요.

    그리고 3일만에 뗐습니다.
    여지껏 밤에 실수 한번 한적 없구요, 대변도 소변과 비슷한 시기에 바로 가렸습니다.

    괜히 마음 졸이고 신경 써봤자 서로 스트레스 받으니 걍 놔두세요.
    때 되면 다 알아서 합니다.

    한국 엄마들은 많이들 조급증에 걸리신 것 같아요. 좀 안타깝습니다..;;;

  • 4. ..
    '10.2.4 3:43 PM (115.138.xxx.66)

    맞아요. 돌때부터 스트레스 줘가며 기저귀 일찍 가릴필요 없을듯 해요. 36개월 전후 정도가 적당한 시기라고 하니까 넉넉히 잡아 아직 한참 많이 남았네요..

    언제 가리나 싶다가도 금방 귀저기 하기 싫다고 변기에 앉아서 하겠다고 하는 시기가 오더라구요. 저도 그냥 애기변기만 사다놓고 팬티기저귀 채워놨더니 때되면 지가 알아서 하더군요..
    윗님들 말씀처럼 밤 기저귀도 더 수월하게 뗐구요.. 울 꼬맹이는 한두번 밤에 실례한적은 있지만 무난히 넘어간듯해요~ 걱정 뚝 붙들어 매셔도 좋을듯합니다. ^^

  • 5. 저도
    '10.2.4 3:45 PM (125.135.xxx.227)

    내심 걱정은 됐지만..
    애 아빠가 용변 가리는거 시켜야하지 않을까 했을때
    그냥 둬 할때되면 알아서 해
    뭐 그런걸로 애 스트레스줘
    그건 자연스럽고 편하게 하는거다고 짤랐어요..
    그래서 변기만 하나 사주고 니꺼야라며
    여기서 쉬하고 응가 하는거야 시범 보여줬더니 재미삼아 하더니
    나중엔 알아서 잘 하든데요..

  • 6. 돈워리
    '10.2.4 3:47 PM (218.250.xxx.13)

    큰애 22개월에 밤기저귀까지 가렸다고 좋아라 했는데 그땐 육아책에 나와있는 거보다 뭐든 안빠르면 큰일나는줄 알았거든요. 생각해보면 강압적으로 억지로 했나봐요. 우리막내는 귀챦기도 하고 가만히 내버려 두었더니 26개월 경 낮에만 가리기 시작하더니 지금 36개월에 밤기저귀 보송보송한채로 일어나기 10일째입니다. 혹시나 침대 버릴까 걱정에 여전히 차고 자지만 밤에 뉘고 자면 되더라구요. 내버려둬도 할때되면 하는게 배변훈련인것 같습니다.

  • 7. 저도
    '10.2.4 4:21 PM (211.51.xxx.2)

    남아 29개월인데 한동안 가을쯤에 가리려고 하다가...그때쯤 이사왔어요.
    그랬더니 한 한달있다가서부터 끙아해도 말을 안 하고 식탁 밑에들어가 숨더라구요.
    겨우겨우 끙아/쉬야 하고 말해줘야지~ 해서 이제 겨우 다시 말은 합니다. 끙아해쪄! 쉬해쪄!
    일케요. ㅋㅋ 3월부터 어린이집 가는데...ㅡㅡ 그전에 해줬으면 좋겠지만....

    어쨋든 여기 비슷한 사람 있다구요~
    넘 걱정 마세요...

  • 8. 우리
    '10.2.4 4:47 PM (211.109.xxx.9)

    아들도 31개월인데 아직 못가려요. 사람들이 기저귀 차고 이렇게 말많은 아기는 처음본다고 ㅎㅎ. 그냥 자기가 가리고 싶을때 하겠지, 급하게 생각 않기로 했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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