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좀더 기다려야겠지요?

장터에서 조회수 : 364
작성일 : 2010-02-04 13:36:33
그저께 장터에서 10만원 조금 못되는 걸 구매하고 바로 입금했구요..
그분께서 다음날 택배 보낸다고 하셨구요..
그런데 몇시간뒤에 전문판매인이 7천원이나 싸게 파는 걸 발견하고, 바로 문자로 죄송하다고 하고 환불요청을 했어요. 첫문자에는 답이 없다가 두번째 답을 달라고 하니 알았다고 보내셨구요..
제가 쪽지로 2번 환불계좌랑 죄송하다고 보냈어요.

그리고 다음날, 즉 어제죠.. 쪽지 확인을 해보니 제 쪽지를 확인을 안해보신거에요..
문자로 쪽지 확인안하셨다고 환불 부탁드린다고 했죠..
답이 없네요.. 계속 재촉하기가 뭐해서 지금까지 기다리고 있어요..
쪽지는 계속 확인을 안하시구요..

바빠서 그런가보다라고 이해하려 하는데, 좀 서운한게 어제 장터에서 다른 것을 파시면서 여러분의 댓글에는 또 열심히 답글을 달아주시고, 쪽지 확인도 하고 그러는 것 같더라구요.. 쪽지가 엄청와서.. 뭐 확인이 힘들다.. 이런 댓글도 보이구요..
즉, 다른 분들의 쪽지는 다 읽으면서 제 환불관련 쪽지만 안열어보고 있는중인 것 같아요..
도대체 왜그러시는걸까요.. 정말 바빠서 그런것일까요..
더욱 그런게, 그분이 파시는 물건이 그분이 인터넷을 접속해서 뭔가를 구매해야하는 그런건데, 그렇다면 바로 인터넷뱅킹 이체도 가능한 상황일 것 같거든요..

제가 오늘까지만 기다려보고 내일쯤 다시 문자를 보내려고 하는데.. 금액이 나름 크다보니까 속이 타네요..
입금하고 바로 몇시간후 환불요청한 것인데, 물론 제가 장터글을 제대로 안살펴봐서 번거롭게 한 잘못도 크지만, 인터넷뱅킹으로 바로 처리할 수 있을텐데.., 그 심리가 이해가 안되네요.. 특히 문자 보내도 답도 안주시고, 다른 사람들 쪽지는 확인하면서 제 쪽지는 확인도 안하시는 것이요..

화요일 입금, 바로 환불요청, 묵묵부답, 오늘 목요일.. 이정도는 기다려야하는게 맞나요? 마음 조급해 하지 않아도 될까요..휴~
IP : 203.117.xxx.21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2.4 2:02 PM (211.59.xxx.22)

    저라면 지금 다시 문자 보내서 독촉 할거에요.

    쪽지 확인은 금방 못하더라도 휴대폰은 누구나 다 옆에 끼고 사는 것인데
    휴대폰의 문자를 확인하지 않는다는 것은 말이 안되지요.

    문자를 하시기보다 아예 휴대폰 전화로 직접 말씀해보세요.

  • 2. ,,,
    '10.2.4 3:20 PM (124.54.xxx.101)

    판매자 입장에서 기분나쁘기도 하겠지만 빨리 환불 안해주는것은 이해불가네요
    저 같으면 잠시 기분이 나쁘긴 하겠지만 남의 돈이니 빨리 환불해주고
    속편하게 살텐데요
    윗분말대로 직접 통화하세요
    저는 다른 경우지만 환불을 빨리 안해줘서 쪽지도 보내보고 했는데
    확인을 안하고 시간을 끌더니
    어쩌 어찌해서 핸폰 번호를 알아내서 전화를 하니 당황해서
    바로 계좌이체시켜주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147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5,923
682146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3,081
682145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3,394
682144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20,985
682143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2,801
682142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2,763
682141 꼬꼬면 1 /// 2011/08/21 28,497
682140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6,001
682139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6,356
682138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5,782
682137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8,028
682136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4,413
682135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7,731
682134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8,744
682133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9,333
682132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7,890
682131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6,251
682130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5,463
682129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2,404
682128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5,283
682127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4,273
682126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4,489
682125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7,232
682124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4,577
682123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20,701
682122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2,828
682121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4,647
682120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2,725
682119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9,390
682118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2,841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