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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면에 반말하는 사람들 어떤 생각 드시나요?
우연히 마주쳤는데 제게 뭘 물어 보면서 말을 걸더라구요.
근데 존댓말 살짝 섞어 가면서 반말 투로 하더라구요.
끝에 '요' 절대 안 붙여 가면서 하는...(아마 어떤 말투인지 모두 아실꺼에요)
저도 걍 얼버무려 가면서 대충 대답 해 주긴 했는데
참 이상해요. 문제는 이런 엄마들이 주변에 심심찮게 많다는 거에요
차라리 할머니뻘이나 연세 드신 분들이 그러면 걍 그려려니 하고 넘어가는데
비슷한 연배의 여자들이 저러는거 보면 별로 친하고 싶지 않더군요.
더구나 제가 좀 동안이라 이런 경우를 많이 겪는 편이긴 하지만
날 언제 봤다고...정확히 내 나이도 모르면서요.
전 중/고 학생들에게 길 물어 볼때도 꼭 어디어디 알아요? 하고 존대하거든요.
다 들 배울만큼 배우고 아이 교육 열성으로 시키는 엄마들인데
안면 트거나 차라도 한잔 마신 사이도 아닌데 초면에 저러는거 보면 이상해요.
이상하게 생각하는 제가 이상한건가요?
1. 당연 싫죠...
'10.2.4 11:42 AM (222.236.xxx.249)그런데요, 생각보다 그런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처음엔 적응 안되고 기분 나쁘고 그랬는데, 요즘은 그냥 흘려들어요....
하나하나 신경쓰자니 체력이 딸려서요....2. 말안섞음.
'10.2.4 11:48 AM (122.38.xxx.241)첫대면에 말 잘라하는 사람과는 다음부터 대화안합니다.
3. ^^
'10.2.4 11:48 AM (110.10.xxx.228)저두여 그냥 그려려니합니다.
그쪽에선 친한척하려고 그러는것 같아요.4. 저도
'10.2.4 11:50 AM (125.180.xxx.29)원글님같은성격이라 반말비스므리하는사람들이랑은 말섞기싫어요
저역시 제나이또래보다는 어려보여서그런지 저보다 나이어린사람들한테도 반말비스므리한소리들을땐 당황스럽고 욱~~하네요
제가 스포츠센터다녀서 사람들과 많이 겪게되니 황당할때가 많아요
참~~사람들 성격도 다양하더라구요5. 으..
'10.2.4 11:55 AM (125.252.xxx.6)불쾌해요. 첨부터 반말하는 사람..
피해야 할 사람으로 선긋어 버리고 맙니다.6. 그사람
'10.2.4 11:56 AM (115.128.xxx.165)인격이 거기까지인거죠
말섞고 나면 기분나빠요
은근히많지요~ 근데 더웃긴사람
상대나이 먼저묻고 자기맘대로 호칭정하는사람
언니라 불러~~ 기절할노릇이죠7. 저도
'10.2.4 11:57 AM (118.223.xxx.205)그런 사람 적응하기 힘듭니다.
예전 주민센타에서 뭘 배울때
같은 반에 둥글둥글 인상좋은 한 살 많은 엄마가
저한테 말 할때마다 반말을 해서....
전...존대어를 쓰고....그럴때마다 어떻게 대꾸를 해야 될 지 몰라...참 난감했었지요.
이런 사람들...주변에 정말 많습니다.
당황스러워 제가 말을 잘 안하면
오히려 저를 까칠하게 보더군요. 헐~8. ㅇㅇㅇ
'10.2.4 12:07 PM (112.161.xxx.129)완전 재수없죠. 제 아랫동서가 그런 사람이었다는거..첫 만남서부터 반말을 하더라구요.-_-;;
9. 반말 싫어
'10.2.4 12:25 PM (114.205.xxx.243)위에 댓글 다신 모든 분들 모두 저랑 비슷하게 생각 하시네요 ^^
저두 나이 들어 많이 아줌마 스럽게 변했지만 정말 초면에 반말하는 사람들 정말 싫어요.
그리고 예를 들어
눈 펑펑 오던 날 일방통행에 거꾸로 들어 오면서 제 차도 앞뒤 분간도 안되는 상황인데
저보구 차 좀 빼주면 되지 왜 그러냐고 오히려 화내던 여자(자기 잘 못 생각 안하고
남에게 요구만 하는)
제 새로 뽑은 자동차에 자기 쓰레기 박스랑 가방 턱하니 올려 놓고 자기 쓰레기 버리던 여자
첨 이사 온날 마주치자 마자 전세에요? 자가에요? 뭍던 앞집 여자...기타등등
정말 이상한 여자들 많아요. 제 주변만 그런건지 원...
신도시 사는데 좋은 동네로 이사가면 이런 여자들 없으려나요?ㅜㅜ10. /
'10.2.4 12:26 PM (61.73.xxx.216)싫어서 어쩔 수 없을 땐 말을 듣기는 해도 가급적 말을 섞지도
같이 하지도 않으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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