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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고없구 고급스런 가방 추천부탁드립니다..
아이가 커가니 모임에 가야하는데..로고 크게 들어간 가방보단 걍 심플하고 멋스런 가방이 좋네요..
혹시..그런가방 추천해주실수 있나여?
백화점가서 보기로는..루이 마히나를 봤는데..이건 큰사이즈뿐이 없다해서 패쓰...좀더 크게 보자니 에르메스 빅토리아를 봤는데..이건 넘 안에 내용이 막 섞일거 같아서 패쓰..(가격도 한도 초과네요...)
한번사면 10년씩 쓰는 스타일인데..혹시 유행안타고 괜찮은가방머 없을까여? 추천부탁드립니다.
1. 종종
'10.2.4 12:38 AM (122.34.xxx.54)이런 질문은 자게에 종종 올라오네요 ^^
저도 브랜드가 넘 티나않는 않는 그런 가방들이 좋더라구요2. 마이클 코어스
'10.2.4 12:48 AM (99.226.xxx.16)가방을 좋아하는데, 로고가 전혀 없는 모델들이 많아요. 로고가 있는 버클을 따로 부착하게 만들어 놨거든요. 동대문 가방숍에 가시면 디자이너들이 개성있게 디자인한 물건들을 가끔 보는데요, 몇 년 전에 두타 가방숍에서 젊은 디자이너가 아무 로고없이 가죽으로 바느질만 해서 만들어 놓은 완전 심플한 가방을 우연히 사게 되었거든요. 정말 최고예요. 아마 주문할 수도 있을거예요.
3. ..
'10.2.4 12:53 AM (219.255.xxx.46)저랑 같은 고민중이시네요.. ㅎㅎ
전 모임때 쓸 가방 말고 자주 잘 들고 다닐 용도로 보고 있는데 그간 넘 오래 사랑해줘서 질린건지 이젠 루이비통 같은건 이쁘게 보이지도 않더라고요..
사실 루이비통이 편히 들고 다니기 젤 좋긴 한데 말이에요..
저도 딱 보면 어디꺼다 하고 쉽게 아는 가방 말고 고급스럽고 이쁜 가방 갖고 싶어서 찾는중인데 그게 또 쉽지 않네요..4. 가방조아
'10.2.4 1:04 AM (120.50.xxx.24)발렌시아가나 보테가베네타 어떨까요?(디자인 보고 알긴 하겠지만)
토즈도 로고가 작고 가방자체가 기품있어 보이긴 하던데... 클로에도 아주 작게 찍혀있어요.세련된 디자인 많구요5. 저는
'10.2.4 1:05 AM (211.216.xxx.92)끌로에, 멀버리 추천이요..끌로에 백도 참 이쁜듯..^^
6. 저도
'10.2.4 1:21 AM (203.82.xxx.107)멀버리 추천 할려고 들어왔어요.저도 요즘 로고 없이 질 좋은 가방 찾는 중인데,lancel 이나,저렴 버젼으로는 braun buffel 도 괜찮은 것 같아요.독일 브랜드인데,역사가 100년이 넘었고,가격 대비 품질이 너무 좋아서,하나 사놓고 또 살려고 기웃거리는 중이에요.
7. 전
'10.2.4 1:40 AM (121.173.xxx.168)멀버리 좋긴한데요...너무 무거워요. 참고하세요~
펜디의 피카부~백은 어때요?? @@;; 실제로 본적이 없어서 무거운거나 이런건 모르겟는데, 디게 이뿌더라구요~8. d
'10.2.4 2:39 AM (116.33.xxx.43)저도 지금 가방 보고 있어요^^
홍콩여행 준비중인데 하나 마련하려구요. 루이비떵이나 구찌고 하나 갖고 싶긴한데 너무 흔해서 고민중이네요. 너무 티나지도 않으면서 오래 써도 지겹지 않을 가방 어디 없을까요?^^
30살인데요. MCM 괜찮나요? 예전에도 이거 몇개 썼었는데, 요즘은 넘 흔해져서,
아니면 마이클 코어스로 보고 잇는데->(이건 넘 캐주얼한것 같기도하구,나이들어도 쓰기 점잖은건 아닌거 같아 고민되네요.) 지방시꺼 어떤가요?9. d
'10.2.4 2:41 AM (116.33.xxx.43)가방은 살때마다 고민이 되네요^^ 어설프게 사니까. 매번 사게 되더라구요. 50만원대 정도로 사면 오래 들기 힘들까요? 구찌는 가격대비 어떤가요. 조언부탁드려요~
10. 저도
'10.2.4 5:32 AM (98.166.xxx.186)보테가베네타 추천요.
글구 윗님(d님),,,저는 구찌가방을 30년 전에 샀는데, 그 가방이 아직도 사용할 정도로 짱짱합니다. 20년 전에 산 디올가방도 아직은 쓸만하고요.
이렇게 오래 써도 손때 묻은 거 제외하면 별 이상이 없는 제품이라면, 가격대비/짱이 아닐까요? ^^11. 백 사랑
'10.2.4 6:26 AM (218.55.xxx.203)다들 거치는 과정을 거치시는군요.
대학때 우연히 백에 관심을 가지다가 ...MCM부터 시작해 루이 ,샤넬,구찌펜디......
보테가,토즈,끌로에를 거쳐.....
이제는 마크제이콥스나 입생로랑에 푹 빠져있어요.
이제는 백 안살려고 손놨지만....^ ^;;
입생로랑이 써보니 가죽이나 질감이 참 좋은거 같아요.
명품이라는 소위유행?잇백들도 이젠 예전만하지 않아 유행타고 가죽질감도 가벼워---나빠졌다는뜻-진거 같아여....
평생백이 있을까 싶어요 ^ ^
에르메스로 넘어간다면 아마끝날까...그것두 아니래요 ㅋㅋ
저도 이젠 로고있는백은 질색이랍니다..12. 토즈
'10.2.4 9:11 AM (114.204.xxx.50)정도가 무난하겠네요..로고가 있건 없건 알만한 사람은 다 알아본다는거..
입셍로랑 신상 베니티(?)백인가 고 아이도 괜찮던데..
가죽으로 된 명품백들은 대부분 무게감은 다 있구요.13. 샤넬
'10.2.4 9:13 AM (114.204.xxx.50)요즘 올라서 샤넬 기격이면 빅토리아나 비슷할텐데...빅토리아도 고려해보세요
근데 빅토리아는 이쁘지는 않은듯...그냥 심플..편안...14. ..
'10.2.4 9:20 AM (222.96.xxx.3)토즈 가 좋을것 같아요..
가죽 질 좋고 가볍고..멀버리는 무거워서 모셔두고 있어요.15. ...
'10.2.4 10:32 AM (180.66.xxx.171)외제아니라도 국내제품도 좋아요.
가파치 심플 가죽가방 10년전에 산게 있는데 감촉도 너무 좋고 디자인도 심플해서 지금도 무난해요.16. 로고
'10.2.4 11:18 AM (210.207.xxx.253)로고 없는 제품은 거의~~ 없어요.
티 안나게 같은 색으로 한쪽 찍혀 있는 정도예요.. 또는 손잡이 이음새에 각인 됐거나 그래요.
가죽 가방이 보통 로고티가 덜 나니깐 가죽 제품으로 구입하심 될것 같고요.
그래도 그래도 알만한 사람들은 ~~~~~~ 어디껀지 다~~~~ 알아요17. 저두...
'10.2.4 11:41 AM (211.51.xxx.2)빅토리아 생각하시면 차라리 이영애가 들고 나왔던 봄베이 보시는건 어떠세요?
아니면 보테가 까밧도 좋은거 같아요...전 호보만 있는데 까밧백 항상 탐나는 아이템...
입생은 무난히 들기 좋구요..넘 많이 들지도 않고...글타고 막 고급스러운건 아니지만.18. 펜디
'10.2.4 7:05 PM (61.98.xxx.235)펜디의 피카부백이 대세입니다...
19. 베이지색
'10.2.4 7:11 PM (61.98.xxx.235)피카부 남편한테 선물받았는데.....고급스러워요... 예사롭지않은 참한 자태가~~
20. 참...
'10.2.4 7:11 PM (61.98.xxx.235)베이지가...이뿌더군요..
21. .
'10.2.4 7:37 PM (155.230.xxx.35)제가 가진 유일한 해외 브랜드 가방.....Zac Posen....
선물 받았는데, 들면 들수록 정이 들어요.
로고 없어요.22. 마히나
'10.2.4 9:01 PM (112.149.xxx.70)너무 이쁜데,커도 구매하시면 좋을거에요~
전 이번에,마히나 장지갑만 구매했는데
다들 눈에 안띄고 이쁘다네요~23. .
'10.2.4 9:51 PM (116.39.xxx.6)토즈, 마크제이콥스, 지방시, 입생이요~ 물론 샅샅이 뒤져보면 로고 있지만 똥이나 샤넬만큼은 아니에요~
24. 가방욕심쟁이
'10.2.4 10:53 PM (125.187.xxx.24)오죽하면 저는 직접 만들었답니다..가죽 사다가 패턴 뜨고 미싱으로 박아다가...(가죽용 미싱이 있어요..)
25. ?
'10.2.5 12:32 AM (180.67.xxx.94)질문있어용~
이 중 가볍고 실용적인 건 어떤 건가요? 무조건 무거운 가방은 싫어해서 왠만해선 가죽가방을 못들고 다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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