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산의 여파-폐교위기> 글을 보니

[집값이]

오늘 포탈의 대문을 장식하는 기사에 저출산의 여파로 폐교위기에 놓인 초등학교가 많다는 기사가 떴네요.

지방은 물론이거니와 얼마전에는 강남 일원동에 있는 영희초등학교도 학생 수 감소로 존폐의 위기에 있다는 기사가 생각납니다.

이런 글을 접하니 불현듯 엉뚱한 생각이 듭니다.
아~아들 장가 보낼때 쯤이면 집 값 걱정은 안 할 수도 있겠구나.
혹자는 2015년 부터 인구수의 감소로 부동산 가격이 하락 압력을 받는다고 했는데.....
적어도 2030년 이후에는 (대규모 이민정책이 없는 한) 부동산 특히 집값에 강력한 하락 압력을 받을 것 같아요.

그런데 집값 떨어지고 안정된다고 좋아할 일은 아니죠.
사람이 없으니 지금 정도의 경제 활력도 기대하기 힘들라나.

[미래예언된책을]

읽으면
내 일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고 먼나라 이야기로만 들리는데
지금 먹고살기 바쁘니까요
하지만 우리가 모르는 사이 그런징조가 나타나나봐요
뭐 나이많은 아빠가 많아지고, 생명연장의 욕구가 강해지고(산소량이나 녹지많은 공간이 부동산의 핵으로 떠오를 수도 있지요),....., 고령화로 인한 풍부한 로봇수요(5세지능을가진 대화형로봇).... 하지만 아직까지 안 와닿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