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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이 82쿡에다 물어보래요(손톱손질하는것)

올리버 조회수 : 1,605
작성일 : 2010-02-02 21:59:40
울 신랑은 손톱 발톱 깍고 나서

일일히 손톱 발톱 하나하나 야쓰리로 깔끔히 다시 다듬어요

전 그냥 손톱 발톱 깍고 말아 버리는데

보통 다 그러는걸로 알거든요.

동네 아줌마들한테도 물어보니

아가씨도 아닌데 손톱 발톱 다듬을 시간 어딨냐구 그러더군요

근데 손 발톱만 깍아도  깔끔히 잘 깍이지 않나요?

더군다나 신랑은 남잔데..손톱을 보면 마치 둥근달을 빗은 모양 군더더기 하나 없어요.

오늘도 신랑이 손톱 발톱 깍으면서 야쓰리를 찾는데
어디 뒀는지 모르겟따고 하니깐

"여자가 그런것도 안하냐?'고 면박주네요 ㅠ.ㅠ

치!!남자 손 발톱 손질하는거 본 적 없다"고 하니깐

그럼 사람들한테 물어보라"고 하길래 82쿡에 들어왔어요

울 신랑 손 발톱 깍고 다듬는데 걸리는 시간이 거의 한시간

수준이에요.

정말 그러는 시간이 너무 아까워요.

길면 어차피 깍아 버릴건데..더군다나 남자가..

제가 이상한건지 신랑이 이상한건지 몰겟어요


IP : 125.143.xxx.28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한시간
    '10.2.2 10:01 PM (118.45.xxx.13)

    그런 사람 본적 없는데요.. 남자든 여자든.. ^^

  • 2. 그런거
    '10.2.2 10:03 PM (125.142.xxx.13)

    해본적 없어요.하는 사람도 못 봤구요.
    갈리는 느낌이 너무 싫을 것 같아요.

  • 3. 야쓰리
    '10.2.2 10:04 PM (115.143.xxx.24)

    저, 남편, 아이 셋다 야쓰리로 날카롭지 않게 다듬는데요???마흔 넘도록 해오고 있는데 ^^
    손톱 자르고 다듬지 않으면 날카로워서 얼굴이나 살갗 긁히지 않아요?? 그렇다고 한시간씩 하진 않아요.

  • 4. 올리버
    '10.2.2 10:04 PM (125.143.xxx.28)

    제가 대충 계산해서 시간을 적었는데

    윗 분 댓글 읽어보고 신랑한테 다시 물어보니

    "한시간은 무슨 한시간이야 30분 정도야"라고 얘기 해주네요

  • 5. 그게 왜 이상하죠
    '10.2.2 10:09 PM (121.167.xxx.239)

    남자들도 손톱이 가지런하면 보기에 좋죠
    가끔 보면 네이캐어 하면서 남자 친구도 같이 와서 하는 팀도 있던걸요.
    그리고 손톱이 두꺼우면 손톱깎이로 깎고 줄칼로 밀어 주면 훨씬 부드럽고 좋던데요.
    남자 여자 할 것 없이 요즘 손톱손질 손톱깍이 쓰는 경우가 주는 것 같네요.

  • 6. 시민광장
    '10.2.2 10:10 PM (125.177.xxx.20)

    저희 신랑도 늘 깔끔하게.. 그게 야스리라고 하는거군요..암튼 그걸 사용해서 다듬지만
    30분은 커녕 5분안에 잘끝내던데요..

  • 7. 저는
    '10.2.2 10:13 PM (222.117.xxx.237)

    그거 이름이 야쓰리라는 것 처음 알았어요.
    갈리는 느낌이 너무 싫을거 같아요.
    보통은 그냥 깍고 말지 않나요?
    뭐 취향이니까 다듬어도 상관없고 안해도 상관없는데...
    원글님 남편분이 여자가 그런것도 안한다고 면박주는건 아니네요;;
    저는 자기가 한다고(또는 안한다고) 다른 사람의 다른 점에 대해 면박주는 태도가 잘못되었다고 생각해요.

  • 8. 칭찬
    '10.2.2 10:14 PM (112.151.xxx.33)

    자신의 몸관리 잘하시는분 이신데요^^
    성격도 완벽 하시고 깔금 하실거 같아서~~~
    저 같으면...칭찬 할거 같아요.

  • 9.
    '10.2.2 10:14 PM (221.147.xxx.143)

    예전에나 그런거 했죠.
    그땐 손톱깍기 자체가 그다지 성능이 좋질 못해서 깔끔하게 잘리질 않았거든요.

    근데 요즘은 성능도 좋고 매끈하게 잘리고 해서 전혀 다듬질 않아요.
    다듬으면 오히려 손톱이 약해지고 쉽게 갈라질 수 있거든요.

    전 매니큐어만 색색이 갖춰놓고 관리하지만 남편분처럼은 안합니다.
    남편분은 아마 어렸을적 버릇이 그대로 쭉 이어진 것 같네요. ㅋㅋ

  • 10.
    '10.2.2 10:15 PM (203.218.xxx.156)

    서로 편한대로 사세요. 매일 하는 것도 아닌데 시간 아깝다 잔소리할 거 있나요?
    원글님은 하루 24시간 일주일 내내 깨알같이 시간 아껴가며 사시나요? 아니잖아요.
    그냥 취미생활로 존중해주세요. 깔끔하면 좋죠. 손톱 안뜯고 뜯어먹고 앉아있는 것도 아닌데요.
    대신 남편분도 원글님 방식을 존중해주셔야겠죠.

  • 11. 남자들은
    '10.2.2 10:20 PM (121.167.xxx.141)

    그런거 잘 하지 않지 않나요? ㅎㅎ 그리고 하더라도 시간이 길긴 하네요. 근데 남편분 귀여우세요^^ 저희 신랑도 처음에는 그냥 깍기만 하다 제가 네일샵에서 사온걸로 자르고 난 후 갈아 준 이후로 이젠 본인이 알아서 하긴해요. 사실 그거 안함 좀 걸리거나 상처도 나고...

  • 12. 저는
    '10.2.2 10:22 PM (211.59.xxx.22)

    30분이든 1시간이든 그런거 내 손으로 해본 적 한 번 도 없어요.
    ( 딱 한 번 네일샵에 갔을 때 그 때는 했었지요)
    그냥 손톱 발톱만 깎고 마는데요.
    다 깎는데 5분이나 걸리려나..

  • 13. 저도하는데
    '10.2.2 10:24 PM (222.234.xxx.169)

    아무리 요즘 손톱깎이가 좋아졌어도, 손톱 깎은 직후에 새틴 이불이 손톱에 긁히거나, 다음날 스타킹 신을 때 걸리거나 등등 하는 일이 생겨서... 버퍼로 한번 손톱 끝 다듬어 줘요.
    남편분이 원글님께 내 손발톱 다듬어 내라고 요구하는 것도 아니고 자기 몸 자기가 관리하는 건데 손톱 다듬으면 다듬는가 보다 하고 내버려 두면 되지 그걸 갖고 시간이 아깝네 어쩌네(남편 입장에서 원글님 보면 시간 아까운 행동이 하나도 없으려나요?) 손톱 다듬는 남자 본 적 없네 할 필요 전혀 없다고 봐요.
    전 남녀공학만 다녔는데, 남학생들도 손톱 관리에 열성 쏟는 애들 그다지 드물지 않던데요.

  • 14. 원글
    '10.2.2 10:30 PM (125.143.xxx.28)

    문제는 거실 중간에 앉아서 아이들이 뛰어 다닐때마다 소리 질러요

    가루 날린다고 ㅠ.ㅠ

    야쓰리에다 면도칼 손톱깍이 이렇게 세개 준비해서

    면도칼은 일일히 굳은살 제거용으로 사용하기도 해요

    울 아이 어릴때 뭘 줏어 먹고 질겅질겅 씹길래 뭔지 봤더만 애 아빠 발에서 떨어져 나온

    굳은살이엿어요 ㅠ.ㅠ

    그리고 어느분이 댓글 다신거처럼 엄청 깔끔하고 자기 몸관리 잘해요

    신랑이 비형 저는 오형 어쩔땐 누가 남자거 여잔지 구분이 안갈때도 있네요

  • 15. 제 주변
    '10.2.2 10:43 PM (58.233.xxx.24)

    제 주위에도 남자 분이 세가지로 손질 하는 분 한 분도 '
    본 적 없어요. 당장 여자인 나 부터도 가끔 멋부릴 때나 다듬지요~

    혹여 남편 분 심하진 않아도 약간의 결벽증,,,, --;;;

  • 16. 하..
    '10.2.2 10:45 PM (125.186.xxx.45)

    야쓰리가 뭔지, 그 이름도 여기서 지금 처음 알았네요.
    그 손톱가는걸 그렇게 부르나보죠?
    ㅎㅎ
    사용해본적도 없고, 집에 있지도 않아요. 손톱깎기에 붙어있는 것도 일으켜세워(?)본적이 없습니다. 남편도 마찬가지..

    나중에 좀 여유생기면 네일케어받는게 제 작은 꿈이긴 한데..

  • 17. ^^
    '10.2.2 10:47 PM (115.143.xxx.210)

    네일샵에서는 그 야스리? 파일이나 샌딩을 말하는 건인지요? 암튼 그거로 다 모양을 잡아주던데..저도 한동안 그냥 깎기만 하다가 요즘은 파일 사용합니다. 남편은 가끔 손톱깎기에 달린 거 이용하는 것 같던데요...자를 때 약간 깨진 부분이나 그런 거 마무리용으로 ^^

  • 18. 울아들
    '10.2.2 10:50 PM (116.122.xxx.177)

    고딩인데 발뒷꿈치랑 손톱 발톱 다해요
    ㅎㅎㅎ

  • 19. .
    '10.2.2 11:01 PM (112.153.xxx.114)

    하고 싶으면 하는거지만
    여자가 그런것도 안하냐는 말은 좀..
    그럼 남자가 그런것도 하냐고 묻고 싶네요

  • 20.
    '10.2.2 11:02 PM (112.152.xxx.146)

    원글님 남편이 좀 특이하신 건 사실이지만
    나쁜 습관은 아닌 것 같고요. 그러나 거실 중간에 앉아서 소리지르기는 음...
    좋아 보이진 않네요. 어디 방에 가루 안 날릴 구석에 앉아서 라디오 들으며 하면 모를까^^;

    그리고 그... 야스리라고 하는 건, 버퍼라고도 하고 파일이라고도 하는데
    원래 네일케어 하는 사람들은 이렇게 말하더군요.
    손톱깎이로 깎는 게 더 손톱에 나쁘대요. 충격이 가고 손톱을 갈라지게 한다고.
    (저는 그 탓에 손톱 갈라지는 경험은 안 해 봤습니다만)
    오히려 평생 손톱을, 깎지 말고 이렇게 다듬어야 하는 거래요.
    자랄 때마다, 파일로 갈아내는 거죠.

    어디선가 좀더 신빙성 있는 데서도 그런 내용을 본 기억도 나고.

    하여튼 네일케어 받으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거기선 손톱깎이 안 쓰잖아요. 아무리 손톱을 길러서 가도 이거 하나로 갈아내 주죠.
    필요할 때 잘 활용하는 게 나쁘진 않아 보여요. ^^

  • 21. ㅇㅇ
    '10.2.2 11:14 PM (222.109.xxx.182)

    야쓰리가 뭔지도 모르는 1인...

  • 22. 낼모레마흔
    '10.2.2 11:24 PM (61.102.xxx.82)

    동갑내기 14년차 부부에요.
    우린 마주보고 앉아서 손톱 발톱 깍고 버퍼로 갈아내고
    큐티클도 정리 하고요.
    갑자기 이름 생각 안나는데 손톱 표면 갈아주는 걸로 반짝 하게 표면도 다 갈아 내요.
    남편이 가끔 제 발에 페티큐어도 해주구요. 큐빅까지 박아 가면서요.
    전 남편 손톱에도 영양제 바르라고 하는데요.
    누구든 꾸미면 좋은거죠.

  • 23. 그게요
    '10.2.2 11:31 PM (122.35.xxx.34)

    손톱질에 따라 꼭 손질해야하는 손톱이 있어요..
    제 손톱은 안갈아주면 스타킹 다 빵꾸나도 니트티는 올 풀려버려요..
    손톱이 얇으면 깍기만 해도 괜찮다고 하더군요..
    나두 깍구만 살고 싶다..

  • 24. 그게
    '10.2.2 11:33 PM (123.111.xxx.19)

    서양 귀족들은 손톱관리를 그렇게 했던 것 같던데요? 그리고 요즘도 그런 사람들 있더라구요. 그냥 사람마다의 취향이겠죠. 그걸 이상하게 볼 이유는 없을 것 같아요. 어떤 사람들에겐 낯설겠지만...이렇게 말하는 제주변도 깍는 것 이상 하는 사람들은 못봤지만.

  • 25.
    '10.2.3 12:27 AM (122.38.xxx.27)

    저도 꼼꼼하게 하는 스타일이에요. 한 20분정도
    신랑한테도 야쓰리(?)로 꼭 하라고 해요.
    손톱깎이는 빅토리녹스 써요.

  • 26. 네일샵
    '10.2.3 12:55 AM (114.204.xxx.49)

    얼마전에 남편이랑 지나가다가 본 네일샵에는 40대 후반으로 보이는 부부가 같이 앉아서 손톱 관리 받고 계시던걸요...
    근데 그걸 본 울 신랑도 다음에 자기도 꼭 한번 데리고 가달라고 부탁들 하더라는...

  • 27. 어머나~~
    '10.2.3 3:16 AM (58.78.xxx.60)

    손톱, 발톱 깍고 나서 당연히 야스리 (다른 명칭이 안 떠올라서...ㅎㅎ) 하는 거 아니였어요,,?
    전 안 하면 스타킹 같은 거 신을 때 줄 나가거나 할까봐 꼭 하는데..
    그래야 깔끔하고 이쁘게 정리되기도 하구요..
    울 집은 울 아버지까지..온 식구가 다하는데..
    난 남들도 다 하는 줄 알았는데...ㅋㅋㅋ 새롭당

  • 28. 저는
    '10.2.3 9:04 AM (114.202.xxx.217)

    깎고나서 꼭 다듬어줘요.
    그냥두면 날카로워서 싫더라구요.
    보기좋으라고 하기보다는 불편해서 살살 갈아내요.날카로운 부분만...
    딸애가 네일학원 강사라서 손톱 얘쁘게 해주겠다고 하는데
    주방일 할때는 좀 불편해서요. 음식에 섞여 들어갈것 같고.....

  • 29. 여자라도
    '10.2.3 9:35 AM (61.38.xxx.69)

    안 해요.
    네일 샵에서 해주는 서비스는 받지만 스스로는 못합니다. 귀찮고, 해야 할 필요도 못느껴요.

  • 30.
    '10.2.3 10:17 AM (211.49.xxx.102)

    냅두세요. 성격 같은데...
    나랑 다르다고 그거 틀렸다, 뭐라 할 건 못 되죠. 나한테 피해주는 것도 아닌데...

  • 31. 습관
    '10.2.3 10:17 AM (211.210.xxx.62)

    저도 예전엔 후처리를 해 줬었어요.
    어른들이 항상 해주셨기 때문에 당연히 하는 줄 알았거든요.
    요즘은 바빠서 안해요.
    애들 다 깎아주고 저까지 마무리하는데 10분 정도 걸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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