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임플란트 해보신 분들 부작용은 없나요?

궁금해요 조회수 : 976
작성일 : 2010-02-02 15:43:24
언니가 치아 여러개를 임플란트 치료를 해야하는데
우선 아리 앞니 두개를 심었답니다.
잇몸이 안좋아 잇몸에 보형물을 넣고 치아 두개를 심었습니다.
아래잇몸 느낌이 불편하고 부자연스러움이 느껴지고
치아색이 원래 치아색과 차이가 많이나 (약간 거무스레)
치과선생님께 이야기 하니 샘 연세가 많은데
임플란트 오래 했지만 잇몸 불편하다는 환자는 처음이라고
들은척도 안하고,
치아색은 왜 미리 말 안했냐고 화를 내더라고 언니가 기막혀 하더라구요.
누워서 치아 치료 받고 임플란트 치아도 안보여줬는데 내가 색이
다른지 어찌 아느냐고....
치과 치료중에도 샘 맘대로 안되면 막 화내면서 치료를 해서
너무 어이없어 간호사에게 푸념하니 간호사가 자기네가 봐도
샘이 너무할때가 많다고,
뭐 그런 의사샘이 있나요?

치아색은 본래 치아색과 같을 수는 없나요?

앞니가 거무스름하니 임플란트 한 표시가 나서 보기 싫더라구요.
치료할게 많아 천만원 가까이 되는 돈을 선불로 냈는데
처음에 갔던 치과랑 치료 방법도 달라 이제와서 후회 하네요.

그리고 잇몸 보형물 넣고 아래가 불편한것도 정상은 아닌거죠?
처음에야 그럴수 있다 하더라도 시간이 지나면 적응되어 편해져야
하는거 아닌가요?
가끔 말하는데 발음이 불편하다는데 걱정입니다.
앞으로 치료할것도 많이 남았는데,
어쨌거나 아프면 아픈 사람만 손해예요.
IP : 119.203.xxx.14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jk
    '10.2.2 4:41 PM (115.138.xxx.245)

    저 했는데 불편함 전혀 못느끼고
    다만 임플란트한 곳의 치아에만 음식물이 잘 끼기 때문에 거기만 치간칫솔 쓰구요
    제 이빨인쪽은 음식물 끼는것도 전혀 없음. 원래 없었음..

    치아색은 완전히 똑같을수는 없다고 봐요. 그래도 비슷하게 맞춰는 줘야죠.
    전 일부러 금으로 해서리(어금니)

    한번에 돈을 다 내신건 실수하신것 같군요. 보통은 나눠서 냅니다.
    불편하시면 as를 요구해야죠... 한두푼도 아닌데..

  • 2. .,
    '10.2.2 4:45 PM (119.149.xxx.86)

    저는 아랫니 두 개 했는데 듣고 보니 너무 심하네요. 비용도 처음에 반 내고 치료 끝났을 때 반 냈구요. 처음에만 조금 아프지 시일 좀 지나면 전혀 느낌 없어요. 임플란트 치아색도 처음에 해 넣은게 제 치아보다 밝다며 바로 빼서 색깔 맞춰 넣었구요. 비용을 미리 다 주는게 아니었네요.

  • 3. .,
    '10.2.2 4:49 PM (119.149.xxx.86)

    그리고 맨 안쪽 어금니는 힘을 받쳐줘야 한다며 상단은 금속으로 했네요. 그러니 색깔이 검어요. 혹시 그거 아닌지요.

  • 4. ...
    '10.2.2 8:54 PM (220.89.xxx.142)

    아래 앞니는 치아중에서 제일 작은 치아라서..
    안에 나사며 기본 부속이 들어가면
    색을 아릅답게 처리하기 힘든 경우가 생길수 있어요.
    뚱뚱한 모양이 되거나요...
    잇몸뼈도 부족해서 어렵기도 하구요.

    환자상태와 부위에 제한이 있으면
    그런 문제를 미리 말하고 그냥 보철을 할지 임플란트를 할지 결정할
    권리를 환자에게 줘야하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237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5,783
682236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3,016
682235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3,317
682234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20,913
682233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2,695
682232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2,674
682231 꼬꼬면 1 /// 2011/08/21 28,389
682230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5,851
682229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6,182
682228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5,715
682227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7,938
682226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4,272
682225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7,528
682224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8,572
682223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9,245
682222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7,753
682221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5,927
682220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5,387
682219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2,349
682218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5,210
682217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4,203
682216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4,418
682215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7,095
682214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4,470
682213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20,614
682212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2,730
682211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4,582
682210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2,663
682209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9,280
682208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2,722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