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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산 쇠고기 드시는 분들이 있었군요.

놀라워요 조회수 : 1,599
작성일 : 2010-02-01 12:56:18
남의 집 일에 감놔라,배 놔라 할 일이 아니지만 너무 놀랍네요.

댓글들도 후덜덜하고요.

울 남편이었다면? 고기 심부름은 시키지도 않겠지만

제가 난리치는거 알아서 눈치 보고라도 절대 안 사왔을 거예요.

사왔다가는 당연히 고대로 되돌려보내서 환불 해오라고 ㅈㄹ할꺼 뻔하니까요.

부부가 한 마음일수만은 없겠지만 그래도 아이 키우고 가르치고 먹이는 문제에

대해서만은 고집고 원칙도 협동도 다 필요한거 아닌가요?

어떻게 본인 판단만으로도 선택권도 없는 아이들에게 미국산 고기를 먹일수가 있나요?

저 혼자 광우병괴담?이라 밀어붙이는 이야기에 심취해 있나요?

올바른 판단 하시던 님들 다 어디 가셨어요?

이왕 사온거 먹여요?

그냥 눈감아 주라고요?

남편 그냥 살려 두나요?

가정에서도 이러니 살금살금 미국산 쓰는 식당이 얼마나 많겠습니까?

저 잘 가던 단골 보리밥집,시골밥상집 끊었어요.

보리밥집엔 반찬 중에 불고기가 있고 시골밥상집엔 뚝불이 나오거든요.



이번 3월에 아이가 유치원에 가는데 상담가서 식재료는 어디서 구입하시냐고 물었더니

유치원에 유기농식재료만 공급하는 곳이 있다고 하시네요.

차라리 한살림,생협등 업체가 들어서 아는 곳이면 좋으련만..그게 당최 어딘지 알수가 있나...

미국산 쇠고기 안 쓰시냐고 어쭙고 싶었는데 유기농 말씀하시니 믿거라하고

말았는데 오늘 글보니 가서 꼭 따져 묻고 미국산 쓰시려면 차라리 쇠고기 메뉴 자체를

빼달라고 말하고 싶을 지경입니다.

분위기가 이렇게 흘러가니 혼자 유난떠는 엄마 되려나요?

어쩝니까? 엄마가 극성맞다 욕을 먹어도 자라나는 아이들이 안전하다면 그렇게 하려고요.

정말 선택권도 없는 자식들에게 안이한 생각으로 그러지들 마세요.



IP : 211.187.xxx.68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0.2.1 12:58 PM (58.237.xxx.125)

    놀랬음...
    식당 가도 국내산은 없어도 죄다 호주산 원산지 표시달아놓고 미쿡산은 없었는데..

    동네 수입육 전문점에 미쿡산 고기 무지 잘팔리는 듯 보여요.. 늘 사람이 바글바글...
    동네 분들도 별 생각 없는 듯하고....

  • 2. 무크
    '10.2.1 1:00 PM (124.56.xxx.50)

    여럿이 밥 먹는 자리에 미국산인 줄 모르고 갈비시켰다가 놓고보니 미국산....
    제가 미국산은 안 먹는다고 했더니 다들 반응이;;;;;
    저도 놀랐어요.
    다들 아무렇지 않게 드시고 오히려 저를 유난떠는 사람으로 보더라는;;;
    왠만하면 나가서 고기먹을 때는 차라리 돼지고기를 먹던지 해야지 원....

  • 3.
    '10.2.1 1:02 PM (121.55.xxx.49)

    저도 놀랐어요.
    마트에 가보면 미국산소고기 파는곳엔 늘 조용해서 아무도 안먹나 했더니..아니군요.
    원하지않는 고기가 나의 의지와상관없이 내입으로 들어갈까봐 나가서 고기는 절대로 안먹습니다.심지어 돼지고기도..(요즘 이것도 다 수입이라서)
    이런 소심쟁이인 제가 볼땐 용감하신분들이 의외도 있군요.
    심지어 홈쇼핑에서도 호주산을 강조하면서 미국산 절~대 아니라서 너무너무 안전하다고 방송하는걸 보고 미국산소고기에 대해 사람들의 인식이 바닥으로 추락한것을 다 아는구나 했더니만...그것도 아닌가봐요.
    용감하신분들 속은 편하시겠어요.

  • 4. ..
    '10.2.1 1:03 PM (125.139.xxx.10)

    저도 그 글 보고 깜놀했지요
    며칠전 이마트에서 미국산 고기 파는것을 보고 우리아이에게 큰소리로 이마트에 와서는 절대로 고기 먹지도 사지도 말라고 교육했었습니다.
    우리 주제에 딱 맞는 대통령을 뽑아놨습니다. 어쩜 그리도 쉽게 용서가 되고 이해가 되는지요
    우리 주제에 감히 노통같은 대통령은 맞지 않지요. 분수에 넘쳤던 거지요

  • 5. ..
    '10.2.1 1:04 PM (115.126.xxx.14)

    우리 집은 아예 쇠고기를 안 먹어요..일반 마트 믿을 수가 없어서
    우리 요리 맡고 있는 아빠도 엄마랑 제가 아주 질색을 하니까 절대 사오지 않아요. 무엇보다 어린 조카들..어린 아이들한테 어떻게 감히 미국산 쇠고기를 먹이나요...안전 불감증...
    나중에 그저 부모 잘못만난 탓만 해야 하나...

  • 6. 근데
    '10.2.1 1:04 PM (61.77.xxx.153)

    알고서는 못먹겠지만
    솔직히 저도 모르게 먹었을 거 같아요.
    그 많던 미국산이 거의 안보이고 죄다 국내산, 호주산이니...

  • 7. ..
    '10.2.1 1:05 PM (115.126.xxx.14)

    그 말이 생각나네요...아무거나 먹으니까 아무렇게나 만들고 아무거나 들여온다는...

  • 8. 마트가보면
    '10.2.1 1:11 PM (124.51.xxx.54)

    미국산 사는사람들 많아요..인터넷 ,뉴스, 신문도 안보나봐요..
    조금만 관심 있다면 못먹을것 같은데...
    밖에 나가서 모르고 먹는것도 솔직히 있겠지만
    내돈내고 사먹는 사람들이 많다는거에서 놀랐네요.
    정말 놀라운게 30대초반 유뷰남처럼 보이는 남자분이 시식도 하면서 막 골라담더군요..
    미국산 소고기를요..헉..남편이랑 보면서 얼마나 ㄷㄷㄷ 했는지.. 결혼한분 같던데 집에가서
    아기랑 부인 먹이려고 사는거겠죠
    그깟 소고기 좀 못먹는다고 죽나요..저렴한것 찾는다면 호주산도 있을텐데..굳이...
    그 난리를 쳤는데 저렇게 당당히 시식도 하고 사가는 사람들 보면
    정말 꽉 막힌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무섭기까지 해요...

  • 9. 미쿡산들어오곤
    '10.2.1 1:11 PM (125.180.xxx.29)

    정말 조심해서 고기사먹고있어요
    마트에선 돼지고기조차 안사먹고 생협이나 농협이용하고있는데...
    저역시 아무렇지도않게 미쿡산쇠고기사먹는사람들보면 그저 놀라울분이네요
    전 모임에서 쇠고기먹으러가는날은 핑계되고 안나가기도했다는...먹지말자고하기에는 아무생각없는사람들에겐 이젠 입이 아플뿐이고...

  • 10. 저는요
    '10.2.1 1:12 PM (123.98.xxx.186)

    어짜피 썩어 문드러질 몸 이것저것 가릴필요 있나~~~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계실꺼예요...
    하지만..광우병이 잘 안걸린다 하더라도.
    전 정말이지 자존심 상해서도 못먹겠써요.
    우리가 얼마나 난리였나요?
    우리나라 경제력과 국력을 쌓기위해 얼마나 많은 분들이 노력하고
    해외에서 그 고생을 해서 이렇게 이루어 놓았는데..

    자기들 나라에서 못먹는거 팔다니.....
    정말 자존심 문제예요...
    저도 미국엣 미국산 쇠고기 먹었지만 당연히 미국에 있으니까 먹었죠..
    등급 다~~정해져 나오고 가격 천차 만별이예요..
    그 중에서 미국애들 안먹는거 들여오자나요..

    아~~자존심 상해서
    그 다음부터 식당에서는 고기 안먹어요...가급적.....
    쇠고기 돼지고기 먹는 양이 10/1로 줄었구요..

  • 11. 우리부모님
    '10.2.1 1:12 PM (121.167.xxx.183)

    깨알만큼 탄 것도 암걸린다고 못먹게 하시고 안드시면서
    미국산 소고기는 광우병걸릴 확률 얼마나 된다고 안먹는다 난리인지 이해안되신다네요..
    아놔...

  • 12. 아나키
    '10.2.1 1:15 PM (116.39.xxx.3)

    저도 전에 외출했다 식당 들어갔는데, 주문하고 메뉴판을 보니 미국산 부위를 조금 팔더군요.
    그래서 그냥 나왔어요.
    그랬더니 따라나와서 왜 그냥 가냐고, 그래서 우린 미국산 파는 줄 몰랐다 했더니 ......
    우리가 시킨 부위는 미국산도 아닌데 왜 그러냐고......
    교차감염 되잖아요, 했더니 그 아저씨의 황당하다는 표정.
    애들이 배고프다고해서 찾아서 들어간 식당, 앉았다 나온 우리는 더 황당했는데..
    나름 유명한 집이었거든요.

    작년 이후 단골집에서 육개장에 미국산을 넣는다고 해서, 단골 끊었어요.
    몇년단골인 삼겹살 집이었는데..
    그 후 외식 못하네요.
    목*촌 외에는......

    저도 그 글 읽고, 어찌 부부가 의사소통이 저리 없이 살 수 있나 싶어 안타깝더라구요.

  • 13. 맞아요
    '10.2.1 1:19 PM (125.180.xxx.29)

    자존심상해서라도 절대~~죽을때까지 미쿡소는 안먹을거예요
    저희식구들은 제가 하도 잔소리해서 밖에서도 미쿡소는 안먹고 집에와서 안먹었다고 자랑해요 ㅎㅎㅎ

  • 14. 후..
    '10.2.1 1:20 PM (61.32.xxx.50)

    회사에서 점심시간에 힘든게 그 점입니다.
    맛만 좋은데 안먹는다며 유난떤다는 식으로 보는 사람들 있거든요.
    어쩌다 설 선물 얘기가 나왔는데, 그 미국산 맛있다는 동료가 선물때문에 고민이라더군요.
    그래서 '맛좋고 질좋은 미국산 소고기 선물하세요.' 했네요.

  • 15.
    '10.2.1 1:20 PM (110.13.xxx.60)

    생협 말고는 아예 고기를 안먹어요.
    밖에 나가서 부페나 그런 곳 가면 풀만 먹고 옵니다.

    이러니 쥐가 싫을수밖에.

  • 16. 다 먹고 있음이여.
    '10.2.1 1:36 PM (121.130.xxx.5)

    저도 좋아는 안하지만 알게 모르게 다들 드시고 계실거예요. 햄 소시기 같은 육가공품이나 호텔 식당, 수입 라면 스프 라던지, 아님 부페 레스토랑 같은 곳에서 미국산 소고기를 쓰는 곳들이 꽤 있으니까요.

  • 17. ..
    '10.2.1 1:44 PM (121.144.xxx.37)

    지인이 정육점을 하는데 그 집은 손님이 없는데도 항상 바쁘다기에
    미국 쇠고기에 대해 물었더니 일반인들은 사러 오지 않아도
    어린이집이나 식닥 등에 납품하느라 바쁘답니다.

    호주산과 미국산은 가격차가 많아 대부분의 식당은 값싼 미국산을
    사용하면서 호주산이라고 할 수 있데요.

    울 동네 마트 수입 쇠고기점은 손님 있는 걸 못봤는데 열심히 갈비를
    다듬고 분쇄기 고기를 포장하는 걸 보면 거의 식당으로 가나봐요.

  • 18. 저도
    '10.2.1 1:45 PM (121.166.xxx.151)

    저도 제 돈주고는 안고 있지만 밖에서는 알게 모르게 먹고 있겠다...싶어요.
    며칠전 콘도(오***) 에 일때문에 갔었는데 거기 골프콘도에 있는 한식당 메뉴판에
    당당하게 미국산 써붙여 놨더군요.
    작년 갔을 때 만해도 한우였는데 (아니 강원도에서 한우 안쓰고 왜 미국산쓴데요...)
    그 콘도 싼 곳도 아닌데 미국산 소고기를 쓴다니 기가 차서 고기 안들어간 음식 먹었어요.
    근데 고기 안든 음식이 뭐 있겠어요?
    그리고 그 도마가 그 도마고 그 칼이 그 칼인데...-.-;
    안그래도 시설이며 분위기가 이제 거기도 한물 갔다 싶었는데
    이젠 안가야겠다~맘 먹고 왔어요.

  • 19. 애플민트
    '10.2.1 1:47 PM (114.202.xxx.149)

    마트에서 소고기 한번도 안 사봤습니다. 호주산도 안 삽니다.
    정확히 국내산 돼지고기, 닭고기, 한우, 딱 이렇게만 파는곳에서만 사먹어요.
    미국산 안팔아도, 호주산도 같이 병행해서 파는곳에선, 절대 안사요.

  • 20. 그러니까요
    '10.2.1 1:48 PM (112.148.xxx.223)

    식당음식 다 조미료 들어가자니까 알게 모르게 먹긴 먹지만요...
    저도 토다이 갔다가 맛있게 먹는데 철판구이가 미국산이 들어가더라구요 그래서 그때부터 입맛이 딱 떨어져서..그냥 과일만 조금 먹다 나왔는데..다신 안가지만
    생각해보면 이미 예전부터 미국산 갈비 먹었을텐데.참 찝찝해요
    이러니까 24개월미만만 들여오던지 원천 봉쇄했어야,,이런 사태가 없을텐데..

  • 21. ..
    '10.2.1 1:55 PM (115.126.xxx.14)

    그래서 식당을 안 가게 되요..

  • 22. 정말..
    '10.2.1 2:18 PM (125.129.xxx.14)

    이것은 건강문제이기도 하지만 저 위 어느 분말처럼 자존심문제예요. 우리가 무엇을 먹고 걸치느냐는 개인의 자유처럼 보여도 사실은 그물망같은 힘의 복잡한 논리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제한된 선택이죠.

    미쿡의 오만함, 우리의 바보정부, 둔감해진 우리의식, 그 틈을 비집고 들어오는 얄팍한 상술들.. 정말 그 손아귀에 놀아나기 싫어서 안먹어요. 백화점 슈퍼에서는 모두 철수되었는데 대형마트들, 식자재 공급업체들이 문제죠..

    어린이집, 학교, 군대.. 불쌍한 우리 아이와 청년들.. 관공서에 꼭 이 고기가 납품되어야하는데..

  • 23. 저희집도
    '10.2.1 2:24 PM (59.24.xxx.57)

    미국산 고기 무서워서 안먹어요
    마트고기 찜찜해서 못 먹겠고
    여기 장터 자스민님 고기 주문하거나
    시댁이 풍산이라 풍산 읍내에 이장정육점 그중에서
    한곳에서 사다 먹습니다
    윗님 말씀처럼 건강에도 안좋지만
    자존심의 문제기도 하다고봐요

  • 24. 100% 동의합니다
    '10.2.1 2:26 PM (58.122.xxx.141)

    옳은 말씀이네요.

  • 25. .
    '10.2.1 2:28 PM (110.8.xxx.231)

    저도 무서워서 생협고기만 먹어요.
    미국쇠고기 대놓고 파는곳은 차라리 양심적이라고 생각해요.
    뷔페나 음식점 가면 죄다 호주산이라고 하는데.. 그많은 미국쇠고기는 어디로 갔단 말인가..

  • 26.
    '10.2.1 3:04 PM (180.67.xxx.152)

    이 문구 동감이네요.
    >>>>> 아무거나 먹으니까 아무렇게나 만들고 아무거나 들여온다는... ㅠㅠㅠㅠㅠㅠㅠㅠ

  • 27. .
    '10.2.1 3:11 PM (211.108.xxx.17)

    30~40년 이후가 정말 무섭다 못해 공포스럽습니다.

  • 28. 금방이다
    '10.2.1 3:34 PM (123.214.xxx.123)

    30~40년도 안걸릴 것 같아요... 그 전에 벌써 나올지도 모르지요 ㅠㅠ
    절대로 밖에서 고기 안 사먹습니다. 고기,탕 종류, 육수 들어가는 것들!!!

  • 29. 에휴~
    '10.2.1 3:40 PM (122.34.xxx.19)

    그 좋아하던 냉면이니, 설렁탕이니
    이젠 절대 식당에선 안먹습니다. ㅠㅠ

    찬 비를 맞아가면서도
    촛불을 들던 어린 학생들의 그 화난 눈망울이
    절대 잊혀지지가 않네요.

  • 30. .
    '10.2.1 3:58 PM (59.24.xxx.57)

    그 글 낚시글이라 생각했어요.
    그런 정신나간 아줌마가 먹여놓고 여기에 글은 왜 올렸을까요?
    먹였으면 그만이지.

  • 31. 초이
    '10.2.1 4:15 PM (125.184.xxx.183)

    저도 토다이 갔다가..어쩐지 줄서서 먹는 스테이크를 그 날은 아무도 줄 안섰길래 먹으려고 갔더니 미국산이더라구요.
    그래서 적당히 과일이랑 회같은 거 먹다가 나왔어요.
    점점 갈 수 있는 곳이 줄어드네요.

  • 32. 안먹어요
    '10.2.1 4:22 PM (122.32.xxx.210)

    저도 어제 그글 댓글들 보고 놀랬어요.
    미국산을 먹는 사람이 있긴 있구나...하면서요

  • 33. 원글이
    '10.2.1 4:24 PM (211.187.xxx.68)

    댓글 보며 위안 받았어요.
    아까 그 글 보고 너무 광분해서요. 우리 함께 있는거죠?
    위에 댓글 다신 분 말씀대로 우리 자존심 있는 사람들이잖아요.
    끝까지 똘똘한 정신으로 남아 누구들 쓰러져 가는 꼴 꼭 보자고요~~

  • 34.
    '10.2.1 4:35 PM (112.144.xxx.151)

    시어머니께서 그런 개념이 없으세요.
    시동생도 미국산 싼데 갈비사다가 먹자고 그러고...
    무슨 행사 있을때마다 갈비를 푹푹 끓여 먹는거 아니고 약하게 구워서만 먹기 좋아하시는
    어머니 때문에 제가 미치겠는데 아무도 개념이 없어요.
    고기 좋아하는 아이들 시댁 가기전에 그렇게 주입교육을 시켜도 아빠가 먹는거 보면
    그냥 덥썩 먹어버리고....
    전 시댁에서 언제든 먹긴 먹었을 것 같아요.

  • 35. 음..
    '10.2.1 5:33 PM (121.165.xxx.121)

    남편이 대학병원 교수인데, 교수들이 미국쇠고기집에서 종종 회식해요...;;;
    집에서 한우만 먹이면 뭐하냐고요...가지마랄수도 없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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