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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에서 이런 웃기는 댓글 꼭 있다..

... 조회수 : 1,322
작성일 : 2010-02-01 11:28:07
82 자게 애용하고 있지만 정말 짜증나는 댓글들 있어요.
뾰족하거나 기분 나쁘거나 그런 댓글이 아니라, 유독 82에서만 보이는 이상한? 댓글류같아서요.
자기가 이런 댓글들 주로 단다고 생각되시는분들, 얼마나 자기가 짜증나는 사람인지 모르시는것 같아요.
뭐 자유게시판이니까  이런것도 자유려니 생각하고 패스하는데,
역시 자유게시판이니까 한번 풀어볼께요.

82에 이런 웃기는 댓글 꼭 있다.

1. 이런게 왜 궁금하지. 남일에 뭐 말들이 많아. 할일 없나보네. ..

2. 거울을 보세요. 니 얼굴을 보세요. 할일 드럽게 없나보네..(심보가 못되어서 저런글을 썼다는듯이)..

저런 댓글 쓰시는분들.. 정말 82에서 본 댓글중에서 제일 짜증납니다.
못마땅하고 한심하고 못되었거나 못났다고 생각되는 것들을 지적할때는
뾰족하면서 날카로운 나름의 근거나 논리를 제시해놓는게 다른 읽는 사람에게 더 도움이 될것 같네요.
밑도 끝도 없이 '나쁜년, 못된년,할일없는년' 이러면 뭐죠???? 자기 자신을 두고 하는 말인가요?
대화의 기본이 안된 사람들 같아요.
분명히 사회생활안해봤거나 했다면 왕따당할 스타일인듯.
IP : 125.181.xxx.21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2.1 12:02 PM (218.156.xxx.229)

    아프게 말 하거나, 꽈서 비꼬는 데에 도다 튼...??? 82댓글러도 계시긴 합니다만,
    보통 보면요. 원글님이 지적하신 댓글들이 달린때요. 예외도 있어요.
    나름 게시판 안에서 "금기"로 통하는 주제를 굳이 올리거나, 또 올리거나, 반복해서 올리거나..
    할때는...말 좋게 안 나가죠. 원글에 언급된 댓글처럼 나가는 것 같아요.
    그리고...글 내용이 묘~~~~할때가 있죠. 아니면 단골 트러블메이커 아이피거나.
    그럴때도 그렇게 나가는 것 같아요. 어디든 게시판 성격이란게 있지 않나요?
    그런데..자게 띄엄띄엄 하시거나, 레벨이 낮은 신입이시거나..하시는 분들은 당황해서
    아니...이 무슨??? 하시면서 놀라시는 것 같아요.
    원글님 같은 분석글이나??? 감상기??? 같은 것이 꾸준히 올라온다는 것이 그것의 방증.

    물론...무개념 악플러가 없다는 뜻은 아닙니다.

  • 2. ..
    '10.2.1 12:11 PM (220.70.xxx.98)

    바로위 ...님 정확히 말씀하셨네요...^^
    단골 트러블메이커...오늘도 용쓰던데...ㅋㅋ

  • 3. .
    '10.2.1 12:28 PM (58.227.xxx.121)

    1번 유형의 댓글은 대체로
    **사 직원 월급이 얼마예요? 하는 식의 상황설명도 없는 밑도끝도 없는 질문에서 많이 봤구요.
    2번 유형의 댓글은
    연예인 아무개 뭐가 이쁘나요? 난 이쁜줄 모르겠는데요. 뭐 그런 질문에서 많이 봤네요.
    사실 웬만한 일반인보다는 객관적으로 훨씬 이쁘죠. ㅋ
    그런 댓글들 좀 까칠하긴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저런 식의 질문이라면 그런 댓글이나 피장파장이라고 생각합니다.

  • 4. ㅎㅎ
    '10.2.1 12:29 PM (58.237.xxx.125)

    글쎄요. 백지연씨가 공무원인 공인도 아니고,
    방송인이라지만 개인의 사생활 문제에 좀 예민하게 집착하시는 것 같아

    남일에 무슨상관이냐 할일 디게 없네 라고 댓글단 제글에 기분 나쁘셨나보군요.
    ㅎㅎㅎㅎㅎ

    간간히 게시판 보면 "누가누가 이래요 누가누가 저랬어요" 하면서
    비판이나 비난글을 유도하는 게시글이 종종 올라와요.

    저도 그런글 보면 게시판 자주 찾은 이용자로서 정말 짜증납니다.
    그런 글에는 좋은 댓글 못달죠.

    욕은 못해도.. 그냥 좀 냉냉한 몇자 적기는 합니다만.~
    근데 님 좀 오바하신듯 누가 원글님께 욕했나봐요???
    저까지 싸잡고 넘어가진 마시길~

    저는 막나가는 욕설이나 하는 사람 아니예요.
    매너글엔 매너댓글 짜증나는 글엔 쌩뚱스런 댓글 정도의 센스로 반응하는 부류죠.

  • 5. 자신은
    '10.2.1 12:44 PM (123.214.xxx.123)

    아주 쿨한 사람인척 하는 것 같아 보기싫었어요.
    진짜 끈덕지게 보이거든요.
    맘에 안 들면 지나치던지...

  • 6.
    '10.2.1 12:52 PM (58.237.xxx.125)

    제가요? ㅎㅎㅎㅎ 저 쿨한척이 아니구 쿨~ 해요. 하하하하

    게시물 리액숀~은 원글자의 예의라.... 반응을 해드려야죠. ㅋㅋㅋㅋㅋ

  • 7. ...
    '10.2.1 1:03 PM (125.181.xxx.215)

    아니 자기가 한말을 되돌려보자면, 그럼 남이사 뭐가 궁금하든 말든 뭔 상관이예요.뭐가 궁금하든 말든 상관하는것이야말로 진짜 할일없는거 아닌가요. 바빠죽겠고 남의 일에 관심없으면 애초에 그런글은 왜 클릭하셨나요. 제목에 분명히 남의 이름 써놨는데 왜 클릭해놓고는 남의 일이 뭐가 궁금하냐고 그러죠?? 말이 안되잖아요. 차라리 뭐 좀 나름 뾰족하면서도 공격적이면서도 나름 논리가 있는 주장이라면 기분나쁘더라도 웃기지는 않는데, 이건 뭐 자가당착에 착각과 모순이 심한 댓글이라 그저 코미디라고 생각되서 웃기다고 표현해봤어요. 그리고 근본적으로 남의 호기심을 왜 자기가 심판해요? 남의 일에 관심없으면 자게에는 왜 들르시는지.. 자게야말로 남의 얘기 투성인데요.

  • 8. 에휴
    '10.2.1 1:15 PM (58.237.xxx.125)

    과민하게 반박 댓글 달았다 이러다 똑같은 사람되지 싶어 지웠심...

    님 맘대로 생각하셈~

  • 9. 쉽게..
    '10.2.1 1:35 PM (121.133.xxx.68)

    가쉽거리로 말이 퍼져나갈때... 친하지 않은 남이어도 상대 입장도
    한번은 생각을 해봐야 한다 생각합니다. 누구나 나라면 그상황에서
    어떠했을까? 어떤 심정일까? 정도는 기본으로 짚고 말을 전했으면 해요.
    누구나가 그럼 그렇지?할때 박자 꼭 100% 맞추어야 된다는 생각은 안합니다.
    정말 아닌경우라면 중간에 말을 끊어주는 센스도 필요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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