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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개월 여아의 이상행동
그때 그 글을 읽을때 처음으로 유아 자위행위에 대해서 알게되었고~
마음으로는 우리아이도 그럴수 있겠구나 생각은 했었습니다...
그리곤 19개월 조카아이에게서 그런행동을 먼저 보게 되었네요....
언니가 스트레스를 많이 받더라고요...많이 당황스러워했구요..
그래서 예전에 글을 읽은내용을 얘기하면서 그냥 자연스런 행동이래요~
너무 걱정하지말고 그럴때마다 다른놀이로 유도시켜줘요..라고 태연하게 말했습니다..
그런데 몇일전부터 우리아이에게서도 그런행동이 보이는거에요..
아빠나 제가 누워있으면 그위에 걸쳐서는 부비적부비적대면서 아래에 힘을쓰고...
소파 팔걸에 걸쳐서는 힘들게 부비적부비적 힘을쓰고..
얼굴이 열이올라 볼이 시뻘겋게 달아오를정도로 그러네요....
저역시 태연하게 받아들이려고 애를 쓰긴 하는데 막상 겪게되니 또 그게 또 잘 안되네요...
조용히 다른쪽으로 유도해야지 하면서도 자꾸 버럭~ 소리지르게되고..
너무 보기싫어서 때려주고싶고...친정엄마가 자주 와계시는데 보기 민망하고...
어찌 교육을 시켜야 이시기가 금방 지나갈까요???
정말 자연스런 행동인건지....다른아이들도 다들 이러는지 궁금하구요...
경험있으신분들 좋은방법좀 있는지도 여쭤보구싶구요...
조언들좀 부탁드려요....
1. ..
'10.1.31 1:23 AM (121.129.xxx.45)너무 어른들의 생각으로 아이를 규정짓지 마세요.
걔도 해야 할 단계라 하는 거라 생각하고 마음을 너그럽게 가지세요.
그거 지금 안 하면 커서 이상하게 할 수도 있습니다.
아이가 좋아하는 것 중 손을 많이 쓰거나 몸을 많이 쓰는 쪽으로 유도해보세요.2. 음..
'10.1.31 1:37 AM (121.133.xxx.68)저희아이도 5,6살지나서도 신음소리까지 리얼하게 내면서...
흉내랄까?? 비슷한 느낌들때 있었는데...집에서나, TV에서 그런장면
보인경우도 없고..시간이 지나가니...아무렇치 않아요.
님이 더 예민하게 생각하고 받아들이시고 계신듯...
물론 그런 상황에서는 누구나 당황하고 얼굴 빨개질수 있지만...
그때 그때마다...시선을 다른쪽으로 끌 수 있는쪽으로 연구해보세요.
순간 순간 넘어가셔야 해요. 좋아하는걸 줘본다던가...
혼내면 정서적으로 큰일납니다.3. 우리아기도..
'10.2.1 1:36 AM (59.10.xxx.180)그래요. 곧 3돌되어가는데 30개월부터 그런거 같아요.
사실 보기 싫긴하지만 -_-; ..
모든 심리학자들이 그냥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라고 해서 그럴려고 노력해요.
자위할 때, 아무렇지도 않게 말해줬었어요.
"이렇게 하면 기분이 좋아? 해도 되는데 사람이 아무도 없거나 엄마만 있을 때
집에서 해야돼. 다른 데서는 안돼. 집에서만 해.."
뭐 대충 이런 내용으로 말이죠.
아이들한테는 '안돼'로 시작해서 '돼'로 끝나는 문장이 참 효과좋은거 같아요.
그래서 우리 아기는 가끔씩 집에서만 해요 -_- 엄마가 안 놀아주고 방치할 때..
뭐 괜찮지 않나요? 문제행동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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