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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가 원했기에 딸*,손녀딸* 다 데려간거라고.. 김비서가 그러네요..

... 조회수 : 2,194
작성일 : 2010-01-26 21:47:21
뉴스에서 어찌나 친절하게 설명을 해주시는지..
비서 하는 일이 다 그렇죠 뭐..
달래 김비서겠어요 그쵸?

인도측에서 딸년, 손녀딸년을 꼭 데리고 와달라고..
그랬다고..그랬다고...
청기와에서 그랬다고..그랬다고...
어찌나 구구절절.. 설명을 잘 해주시는지...

덧붙여
비용은 간것덜이 낼거라고..
근데.. 그 비용이라는걸 .. 나중에 정산할거라고 그러네요.. 나중에......ㅋㅋㅋ
이런 뉴스는 머리털 나고 첨 봐용 ㅡ.ㅡ

구구절절 그 뉴스가 끝나자마자
한명숙 전총리가 천만원짜리 골프채를 받았다고 나발을 불어대네요....
아후..
아주.. 티비를 뽀사버리고 싶었네요..

화장실갔다가 거울을 보니
흰머리가 더 늘었네요..


-----
댓글에 지적이 있으셔서.. ^^
별표로 표시했습니다...
지울까 하다가.. 분이 안풀려서..별표로..

이해 바랍니당~~ 꾸벅..
IP : 118.36.xxx.139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0.1.26 9:48 PM (125.181.xxx.215)

    근데 명박이는 자식들이랑 사이가 좋은가봐요. 나는 울아부지랑 어디 같이 다니기 싫던데..
    딸내미는 명박이처럼 재수없게 생기지는 않았떠만요.. 그냥 그렇다구요.

  • 2. ㅋㅋ
    '10.1.26 9:49 PM (115.86.xxx.23)

    그것도 변명이라고...진짜 천박하다.............

  • 3. 개콘인가요
    '10.1.26 9:50 PM (211.33.xxx.252)

    어이없음에 웃음만;

  • 4. 웩웩웩
    '10.1.26 9:51 PM (180.67.xxx.152)

    손발이 오그라드네요.ㅡㅡ;;

  • 5. ..
    '10.1.26 9:51 PM (125.140.xxx.63)

    그애비에 그 딸 이겠지요...
    더이상 말하면 제입이... 에휴

  • 6. 댓글 단사람인데요
    '10.1.26 9:52 PM (211.33.xxx.252)

    그래도 딸년 손녀딸년이란 이런표현은 자제를 좀 해주심이 어떠실까 하네요;;;;

  • 7. 으이그....
    '10.1.26 9:52 PM (218.37.xxx.2)

    남한테 못할짓하는 인간들이 원래 지처자식한테 끔찍한 법입니다
    그러니 자식들이랑 사이는 좋겠죠

  • 8. 인도가 왜?
    '10.1.26 9:53 PM (61.33.xxx.30)

    김비서 바보들~~~~

  • 9. ㅂ ㅅ 인증
    '10.1.26 9:54 PM (125.178.xxx.145)

    뉴스는 보지 못했지만 어이가 없네요.
    정말 미친것들 아닐까요?

  • 10.
    '10.1.26 9:54 PM (115.86.xxx.23)

    명박이 딸이 명바기 판박이던데....딱 명박이 여장한 얼굴이던데 괜찮다구요? ㅋㅋㅋㅋ

  • 11. 열받는세상
    '10.1.26 9:57 PM (121.161.xxx.42)

    딸년 손녀딸년 딸년 손녀딸년 딸년 손녀딸년 딸년 손녀딸년 딸년 손녀딸년 딸년 손녀딸년 딸년 손녀딸년 딸년 손녀딸년 딸년 손녀딸년 딸년 손녀딸년 딸년 손녀딸년 딸년 손녀딸년 딸년 손녀딸년 딸년 손녀딸년 딸년 손녀딸년 딸년 손녀딸년 딸년 손녀딸년 딸년 손녀딸년 딸년 손녀딸년 딸년 손녀딸년 딸년 손녀딸년 딸년 손녀딸년 딸년 손녀딸년 딸년 손녀딸년 딸년 손녀딸년 딸년 손녀딸년 딸년 손녀딸년 딸년 손녀딸년 딸년 손녀딸년 딸년 손녀딸년 딸년 손녀딸년 딸년 손녀딸년 딸년 손녀딸년 딸년 손녀딸년 딸년 손녀딸년 딸년 손녀딸년 딸년 손녀딸년 딸년 손녀딸년 딸년 손녀딸년 딸년 손녀딸년 딸년 손녀딸년 딸년 손녀딸년 딸년 손녀딸년 딸년 손녀딸년 딸년 손녀딸년 딸년 손녀딸년 딸년 손녀딸년 딸년 손녀딸년 딸년 손녀딸년 딸년 손녀딸년 딸년 손녀딸년
    왜 이 표현이 뭐가 어때서요???????????????????

  • 12. ../
    '10.1.26 10:01 PM (121.144.xxx.37)

    개이비에스. 씨방새. 조중동찌라시는 언론이 아니라 기왓집 대변지.

  • 13. 저런
    '10.1.26 10:02 PM (58.143.xxx.131)

    돼먹지 못한 인간들을 뭐라고 부를까요?
    딸x, 손녀딸x 하는 것도 아깝네.
    국민들의 눈과 귀 어느 하나 의식하지 않은 저 몰염치한 작태에
    돌맹이 맞지 않으면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대통령 평생 하려나 봅니다.
    불쌍한 인간들!!

  • 14. 빵꾸똥꾸
    '10.1.26 10:02 PM (59.13.xxx.48)

    개이비에스,씨방새,조중동 빵꾸똥꾸다~~~~~

  • 15. 차라리
    '10.1.26 10:03 PM (210.113.xxx.130)

    김비서면 되어도 괜찮겠습니다. KaeByungSin 같습니다.
    트위터 하다가 보았는데, KaeByungSin의 라이벌은 mbc와 SangByungSin이 아니라 KTV...
    작년 슬펐던 날들에 소 옆에서 중계방송할 때 알아본 거지요.
    (KTV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역할 비유로 너그러이 혜량해주시면 좋겠습니다.)

  • 16.
    '10.1.26 10:04 PM (218.232.xxx.5)

    미친 냔놈.....(죄송합니다만 이 단어밖에는..)

    진짜 저런 것을 ㄷ통령이라고...

  • 17. ...
    '10.1.26 10:06 PM (218.156.xxx.229)

    딸년 손녀딸년 딸년 손녀딸년 딸년 손녀딸년 딸년 손녀딸년 딸년 손녀딸년 딸년 손녀딸년 딸년 손녀딸년 딸년 손녀딸년 딸년 손녀딸년 딸년 손녀딸년 딸년 손녀딸년 딸년 손녀딸년 딸년 손녀딸년 딸년 손녀딸년 딸년 손녀딸년 딸년 손녀딸년 딸년 손녀딸년 딸년 손녀딸년 딸년 손녀딸년 딸년 손녀딸년 딸년 손녀딸년 딸년 손녀딸년 딸년 손녀딸년 딸년 손녀딸년 딸년 손녀딸년 딸년 손녀딸년 딸년 손녀딸년 딸년 손녀딸년 딸년 손녀딸년 딸년 손녀딸년 딸년 손녀딸년 딸년 손녀딸년 딸년 손녀딸년 딸년 손녀딸년 딸년 손녀딸년 딸년 손녀딸년 딸년 손녀딸년 딸년 손녀딸년 딸년 손녀딸년 딸년 손녀딸년 딸년 손녀딸년 딸년 손녀딸년 딸년 손녀딸년 딸년 손녀딸년 딸년 손녀딸년 딸년 손녀딸년 딸년 손녀딸년 딸년 손녀딸년 딸년 손녀딸년 딸년 손녀딸년 딸년 손녀

    이거 표준어 아닌가요??

  • 18. 문제는
    '10.1.26 10:11 PM (119.67.xxx.56)

    지금 쥐박이 공짜 가족여행이 문제가 아니고,
    인도에 갔으면 동남아를 돌아야지 왜 뜬금없이 저 멀리 유럽의 스위스까지 갔냐 이겁니다.
    스위스 하면 떠오르는게 그거 아닙니까?

    지금 북한이 서해는 남한군 항해불능지역으로 선포했다는데,
    그런 국가안보의 위기 상황에서 일국의 대텅이란 작자는 일정 취소하고
    빨리 대책마련을 위해 국내로 기어들어올 생각은 안 하고
    엄한 사진이나 찍고 쌩쇼나 하고 자빠져 있다니. 허이구......
    저거 필시 뭔 꽁수가 있으니 저러고 있지.

  • 19. 프레시안 기사중..
    '10.1.26 10:15 PM (211.207.xxx.110)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20100126180932§io...

    이같은 논란에 대해 청와대는 문제될 게 없다는 입장이다.

    청와대 김은혜 대변인은 인도 뉴델리 현지에서 브리핑을 통해

    "대통령이 가족과 함께 해외 순방을 하는 것은 외교적으로 종종 있는 일"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이같은 해명은 새로운 논란으로 번지고 있다.

    노무현 정부 시절 대통령의 모든 해외순방길에 동행했던 한 인사는

    <프레시안>과의 통화에서

    "김대중, 노무현 정부 시절에 해외 순방에 영부인 외에 가족을 동행한 적은 단 한 번도 없었

    다"고 반박했다
    --------------------------------------------------------------------------------
    이제는 거짓말까지 하는 구나...

    정말 어디가 끝인지 한번 가보자...

  • 20. 가라 좀!
    '10.1.26 10:17 PM (112.148.xxx.113)

    지옥도 원하는데, 다 데리고 가라 좀~~!

  • 21. 아그들이 무슨죄?
    '10.1.26 10:41 PM (125.181.xxx.17)

    할배 머리 나빠서 집안망신 시키는데~~
    귀신은 뭐하나????

  • 22. 절대로
    '10.1.26 10:41 PM (116.39.xxx.99)

    김비서를 옹호하는 건 아닌데요...
    저 아까 엠비씨 뉴스 봤는데 거기서도 그렇게 설명하던데요...-.-;;
    뭐 쥐소굴에서 그렇게 말했으니까 그대로 전달한 거겠지만...쩝.
    암튼 요즘은 믿을 * 하나 없습니다.

  • 23. 음~~~
    '10.1.26 11:15 PM (71.176.xxx.56)

    퇴임후에 도망갈 곳 물색중인가보죠. 가족들 의견도 중요하니까...
    한국에 있어봤자...돌에 맞아 죽거나...별달고 콩밥 먹으러 가는 신세일테니.

  • 24. 그지떼
    '10.1.27 12:09 AM (110.8.xxx.19)

    구경 잘하고 댕기는구나..

  • 25. 그래그래
    '10.1.27 12:19 AM (124.50.xxx.155)

    인도가 원한다니 그냥 거기 줘버려~
    고맙지뭐~~

  • 26. ..
    '10.1.27 12:27 AM (58.141.xxx.186)

    세금으로 마누라랑 딸년이랑 손녀딸년들까지 다 데리고 세계여행을 다니는구나
    그래! 차라리 외국으로 자꾸 떠돌아라.

  • 27. 괜히 봤어~~
    '10.1.27 12:41 AM (58.226.xxx.45)

    괜히 클릭했어~(남보원버젼)
    목 조르고 싶잖아~

    글고 딸년,손녀딸년도 아깝당!!!!

  • 28. 신은애애비나
    '10.1.27 9:06 AM (203.247.xxx.210)

    빌 붙어 다니는 자식들도 참...

  • 29. 존심
    '10.1.27 10:26 AM (211.236.xxx.63)

    다보스포럼이 뭐하는덴줄은 알고 스위스에 갔는지...

  • 30. 그 딸년 손녀딸년은
    '10.1.27 10:49 AM (202.7.xxx.130)

    지 애비 할애비가 창피하지 않을까..? 않겠죠? 반대로, 대통령이라고 매우 자랑스러워 하고 있겠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년에 어떻게 될지 두고 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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