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학습지교사의폭행

코스모스 조회수 : 2,318
작성일 : 2010-01-25 20:51:09
학습지교사의폭행들어보셨습니까? 이런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할지몰라서물어보는 글입니다.7살아이가 고집을 부린다는 이유로엉덩이를 120대 이상 자로 매를 때렸다고 합니다. 이런상황을 어떻게 말로 표현해야할지 어떻게 잘 해결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알려주세요.엉덩이가피멍이들고 그렇게 매질을 하고나서미안하다는 말한마디 없이 다음날 또다음날 미안하다는 말도 없이 전화도 없이 그렇게 어영부영넘어가려는 선생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IP : 118.40.xxx.98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1.25 9:08 PM (121.161.xxx.110)

    헉... 학습지교사면 방문교사일텐데
    집에 아이 말고 아무도 없었나요?

  • 2. 허걱
    '10.1.25 9:11 PM (125.142.xxx.13)

    믿어지지 않지만 그게 사실이라면
    절대로 그냥 넘어가면 안되지요.
    그사이에 엄마는 워하셨구요?

  • 3. 놀래서..
    '10.1.25 9:16 PM (124.51.xxx.49)

    로긴합니다. 정말 그렇다면 당장 병원가서 사진이랑 진단서부터 떼세요. 그리고 그날 애기가 많이 울었을텐데.. 어머닌 집에 안계셨나요? 일단 병원가시고 학습지 선생님한테도 연락하시고 그 학습지 담당지부에도 연락하세요.

  • 4. .
    '10.1.25 9:17 PM (119.64.xxx.9)

    일곱살 아이면 다분히 그럴수 있는 나이인데 그 사람 정신이상같아요.. 아이도 얼른 정신과 치료받게 해야할것 같은데요... 요즘 개나 *나 다 교사자 붙이고 다니니 맘놓고 아이 교육 맡길수도 없겠네요... 헐

  • 5. 피멍
    '10.1.25 9:19 PM (122.36.xxx.11)

    피멍 든 사진 찍어 놓으시고
    학습지 본사 지사 에 연락 하시고
    교사에게 직접 전화해서 정황을 물으세요
    120대라는 숫자는 어떻게 나온 건지요?
    애가 맞으면서 센 건가요?
    암튼 손 놓고 교사로부터 사과 전화 올 때를
    기다리시는 건 아니지 싶은데요.
    강력하게 대처하세요

  • 6. ...
    '10.1.25 9:22 PM (61.74.xxx.63)

    이 정도면 폭행으로 고소해도 되는 거 아닌가요? 사진과 진단서 들고요.
    얼른 움직이세요.

  • 7. 애플
    '10.1.25 9:30 PM (121.133.xxx.68)

    전에 임산부 교사가 아이 엉덩이 피멍이 들게 때렸었죠.
    지금은 어찌되었는지 모르나...선을 넘어가 색칠했다는게 이유였고..
    무엇때문에 120대씩이나 맞았을까요? 학습지 샘들도 채벌하는거
    첨 알았네요. 교사에게 직접 전화해서 녹취하세요. 이건 폭행입니다.

  • 8. ggg
    '10.1.25 9:31 PM (220.82.xxx.90)

    그 교사 미쳤네요. 아이이게 화풀이 한겁니다. 진단서 확실하게 떼시구요. 멍자국 남아있으면 사진 찍으세요. 그리고 고발하세요. 그리고 사과도 받으시구요. 고발과 사과 따로따로 다 받으세요. 저런 인간은 인간의 존엄성이 뭔지도 모르는 저질이라서, 이런 기회에 확실히 가르쳐야해요. 아이를 위해서도 그냥넘어가서는 안됩니다. 아이에게 너무 보호되고 있다는 것을 심어주셔야해요. 그냥 지나가면 나는 그정도 맞아도 되는 사람이라는 인식이 자신도 모르게 싹틉니다. 엄마가 힘내셔야해요. 화이팅

  • 9. ggg
    '10.1.25 9:33 PM (220.82.xxx.90)

    "너무" 보호되고 가 아니라 "너도 "보호되고

  • 10.
    '10.1.25 9:37 PM (114.206.xxx.2)

    어떻게 생각해요?
    피멍 들었다면서요.
    진단서 끊어서 고소하면 되겠네요.

  • 11. 이건
    '10.1.25 9:55 PM (220.117.xxx.153)

    고소감이네요,,,미쳤군요,,

  • 12.
    '10.1.25 10:22 PM (221.147.xxx.143)

    저런 체벌한다는 방문교사 이야기는 금시초문이네요.

    여기서 질문 올리고 말것도 없이 그런 상황을 발견한 즉시 경찰서에 연락하든
    지부장에게 따지든 했어야 했던게 아닌지요..??

  • 13. 솔직히
    '10.1.25 10:43 PM (221.162.xxx.168)

    솔직히 믿어지지 않습니다.
    지금껏 한번도 이런일은들어보지도 않았네요.

  • 14. .
    '10.1.26 12:50 AM (119.64.xxx.14)

    그 교사가 미친거 아니고서야 그럴수가 있나요? 그리고 이해 안가는게 7살 아이가 집에 혼자 있었을리가 없잖아요. 어떤 상황이었는지 감이 안오네요. 미안하다는 말 기다리기 전에 그런 일 있었으면 당장 본사 찾아가서 항의하고 보상받고 정식으로 사과받아야죠. 지금 며칠 지났는데 이렇게 손놓고 여기와서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어보고 계시는 것도 저같은 사람은 도저히 이해가 안가요

  • 15. 고소하세요
    '10.1.26 6:55 AM (211.47.xxx.112)

    그러게요.. 아이가 혼자 있었나요?
    님은 그럼 일하시는 맘이셨나요?
    정말 많이 속상하셨겠어요.

    제가 보기엔 해당교사와 지부에 항의하는 걸로 끝날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일을 좀 크게 벌이셔도 될 듯.
    학교 선생이 그렇게 체벌을 해도 사회문제가 되는 일인데
    너무 하네요.

    일단 진단서 끊여서 경찰서에 고소장 넣으시구요.
    방송매체에 제보 넣으세요.

    그 교사가 아주 미쳤군요.
    글 쓰다 보니 화나네요.
    어느 학습지 어느 지부래요?
    저라도 전화해서 욕이나 실컷 해주고 싶네요.

  • 16. 요조숙녀
    '10.1.26 10:41 AM (59.16.xxx.76)

    학습지 교사는 잠깐왔다 가는거 같은데 언제 120대씩 때릴 시간이 있나요?

  • 17. .
    '10.1.28 6:27 PM (116.41.xxx.47)

    죄송하지만 원글님은 부모님되세요?
    이 글 처음 올라왔을때 30센치 자로 엉덩이 120대 맞았다고 쓰셨길래
    좀 의아스러웠거든요
    지금은 글이 수정되었네요
    30센치 자로 때리더라도 옷을 벗기고 때린건 아닌듯한데 피멍까지 드는지 궁금합니다
    재단용자는 아니겠고 일반 30센치 자라면 플라스틱일텐데요...
    30센치 프라스틱자라면 금방 부러져서 한개로 피멍나도록 120대 때리는건 불가능합니다
    그리고 학습지선생님들 이런거 소문나면 주변의 엄마들 다 그만둔다고 할까봐
    아무리 심하게 화가 나더라도 때리지않고 그냥 넘어가요
    설사 때린다하더라도 엄마 있는 곳에서 엄마한데 먼저 허락을 받고 체벌합니다
    혹시 다른데서 맞고서 학습지교사에게 맞았다고 아이가 거짓말한건 아닌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288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5,588
682287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925
682286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3,222
682285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20,712
682284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2,526
682283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2,375
682282 꼬꼬면 1 /// 2011/08/21 28,218
682281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5,545
682280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5,899
682279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5,566
682278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7,779
682277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4,066
682276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7,239
682275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8,316
682274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9,073
682273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7,555
682272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5,504
682271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5,221
682270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2,254
682269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5,092
682268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4,105
682267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4,322
682266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6,883
682265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4,320
682264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20,481
682263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2,565
682262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4,475
682261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2,573
682260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9,134
682259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2,57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