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부산,남포동 당면..

올리버 조회수 : 709
작성일 : 2010-01-25 18:28:24
먹자골목에서 파는 당면요 어떻게 하면 되는지 아시는분?
갑자기 넘 먹고 싶네요..
IP : 211.206.xxx.9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푸르른
    '10.1.25 6:39 PM (112.150.xxx.14)

    간장+고추가루+마늘+참기름+깨소금
    양념간장 매콤하게 만들어서 삶은 당면에 섞어 드시면 될 듯
    고명으로는 부추무침이나 단무지채

  • 2. 비빔당면
    '10.1.25 6:50 PM (122.35.xxx.13)

    글 보니 너무 먹고 싶어지네요. 어묵 채썰어 넣고 부추, 단무지무침도 올려서....

  • 3. 저도 먹고 싶어요
    '10.1.25 6:54 PM (61.74.xxx.99)

    육수는 필요 없나요? 멸치국물이나 뭐 그런거요.
    국물이 있었던 것 같은 데...

  • 4. 츄릅...
    '10.1.25 6:59 PM (117.123.xxx.160)

    부산을 떠나와 9년째 살고있는 저는 느무 먹고프네요...ㅜ.ㅜ

  • 5. 원글이
    '10.1.25 7:05 PM (211.206.xxx.91)

    댓글들 넘 감사해요..모두들^^..저두 부산 떠난지 어``언15년 아직두 그리워요..

  • 6. ...
    '10.1.25 7:25 PM (125.184.xxx.196)

    대신동(깡통시장과 가까와서) 떠나온지
    어언 6년...
    해운대라 깡통골목 당면이랑 오뎅이랑
    국제시장 불티나호떡이 느무 묵고 잡네요.저도
    같은 부산이래도 먹기 힘든던 같나봐요...
    이사오기전엔 자주 먹던 먹거리들이거든요.

  • 7. 어머 반가워요
    '10.1.25 8:05 PM (221.138.xxx.18)

    전 부침개를 초고추장에 찍어먹던 거랑 남포동 2층집 짬뽕 맛있는 집 아세요? 거기 짬뽕이랑 느닷없이 미원덩어리이든 말았든 간에 돌고래 순두부도 먹고 싶네요.
    불티나호떡 ..진짜 맛있었는데..
    전 부산떠난지 이제 18년 되어 갑니다. 그래도 대학 입학하고 나서 방학때마다 부산가서 친구들이랑 남포동 ,서면 돌아댕겼는데....
    고등학교 친구들 만나면 서면에서 주로 만나서 놀고 영화는 남포동에서 봤었죠.

    갑자기 고향 너무 가고 싶네요.~~~~

  • 8. 당면만드는법
    '10.1.25 8:35 PM (113.130.xxx.65)

    당면은 삶아두시고요. 멸치다시물 넉넉하고 깔끔하게 만들어 두세요.
    고명으로는 노란무 가늘게 채썰고, 어묵도 가늘게 채썰고, 김치도 잘게 채썰고 부추살짝 데쳐서 적당길이로 잘라놓고, 양념장 (진가장,고추가루,다진마늘.께소금 참기름)만드세요.
    삶은당면을 끓는 멸치다시물에 한번데쳐서 그릇에 담고 고명을 올리고 양념장을 넣어서 참기름약간 더 두르고 비벼드세요. 뜨거운 멸치다시물 에 소금과 미림약간 넣어서 간을 잘 맞춰서 후루룩 마시면 뜨거운 시원한맛이 별미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316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5,550
682315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918
682314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3,213
682313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20,702
682312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2,509
682311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2,343
682310 꼬꼬면 1 /// 2011/08/21 28,204
682309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5,519
682308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5,867
682307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5,549
682306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7,763
682305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4,050
682304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7,212
682303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8,295
682302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9,059
682301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7,538
682300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5,459
682299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5,214
682298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2,247
682297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5,074
682296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4,095
682295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4,312
682294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6,869
682293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4,305
682292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20,470
682291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2,554
682290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4,467
682289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2,568
682288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9,105
682287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2,556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