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세후 250/월 5년동안 이 급여이고 앞으로도 이 급여라면 계속 다니겠어요?

유부녀 조회수 : 1,475
작성일 : 2010-01-21 17:13:12
글 내립니다.
IP : 58.151.xxx.164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10.1.21 5:17 PM (222.109.xxx.208)

    돌때 백만원씩 주는 사람 없어요.
    넘 좋은사장님 같은데요.
    남편이 잘버시면 모르겠지만...
    그렇게 편한자리에 그만큼주는데 없어요. 기간제 교사 월급 150정도로 알고있어요.
    전문직 아니면 150이상 받기 힘들어요.

  • 2. 제 생각에도
    '10.1.21 5:19 PM (59.16.xxx.16)

    전문직 아니시고, 그정도 급여시면 괜찮은편 아닌가 싶어요...

  • 3. .
    '10.1.21 5:19 PM (203.234.xxx.44)

    저도 애엄마인데 애엄마들은 일 스트레스 안받고 칼퇴근하고 그러는곳이 최고에요.
    돈 더 잘 버는 사람들 보믄 그만큼 스트레스 받고 야근하고 그러더라구요.
    일이 힘든게 아니시고 애 봐주시는 어머니가 편찮으신거 아니면 다니세요.
    나중에 일하고 싶은데 쉬었던 공백기 있음 애엄마들은 또 취직하기 힘들잖아요.

  • 4. 완전히
    '10.1.21 5:24 PM (118.37.xxx.227)

    보직아닌가요? 전문직도 아니구 칼퇴근에 힘들지도않고... 부럽습니다.
    힘들게 일하면서 야근 밤낮으로하고도 그만큼 못버는 분들 많아요 ㅡ.ㅡ;
    자부심가지고 다니세요... 사장님이 무슨날 한꺼번에 챙겨주시는분이네요
    나눠받았다 생각하시고 힘내서 다니세요... 그만두실꺼면 저좀 소개시켜주시고 ^^

  • 5.
    '10.1.21 5:28 PM (115.86.xxx.23)

    정해진 출퇴근 시간에 주 5일근무 저정도면 괜찮죠...절대로 그만두지 마세요....그만두시고 딱 2달 만 되도 님 후회할거예요...좀 힘든건 쇼핑으로 스트레스 푸시고 끝까지 다니세요

  • 6.
    '10.1.21 5:30 PM (218.147.xxx.183)

    정말 격차가 심하네요.
    저도 이회사 5년차지만 초창기에 업무에 관련된 파일이고 뭐고 하나도 없어서
    제가 일하면서 다 만들고 지금도 제 업무며 제 업무외의 일이며 일이란 일은
    모조리 다 하지만 원글님 급여에 반 조금 넘습니다.

    저희 남편 아침 7시에출근 밤 10시 30분에 집에 들어오고
    토요일도 일하고 연휴도 없고 일요일만 겨우 쉬지만
    원글님보다 급여 작아요. 식대도 안대주고요.
    일은 무지 힘들고...

    원글님의 업무에 그 급여 절대 적은거 아닙니다.

  • 7. .
    '10.1.21 5:31 PM (110.35.xxx.123)

    네~ 저라면 계속 다니겠습니다^^;;

  • 8.
    '10.1.21 5:32 PM (218.238.xxx.146)

    그냥 이 월급이면 떼려치는게 나을 것 같다시는 것보니 남편이 잘 버시나보네요.
    아이 생각해서 그것도 나쁘진않을것같아요..
    여기서 아무리 그정도 보수면 괜찮다 댓글달려도 원글님 느끼시기에 내 가치가 이정도 밖에 안되는건가 하는 생각 사라지지않을것같고, 이 월급이면 떼려치는게 낫겠다 생각하시는것보니 차라리 그 돈 포기하고 아이 키우는게 더 가치있게 느껴지시는 듯하네요.

  • 9. 욕심이 많으신듯..
    '10.1.21 5:36 PM (115.136.xxx.27)

    대기업 아니고 전문직 아닌담엔 울나라 여자들 월급 250이면 결코 적지 않습니다.
    게다가 일까지 편하다면 오히려 많은거죠.
    빡세게 일하고 중소기업에서 고작 300만원 월급받는 남자들도 수두룩합니다..
    자존심 운운할 여유가 되시는 거 보니 차라리 다른사람한테 양보하시는 것도 좋겠네요.
    일도 편하고 그 정도 월급이면 당장 달려가서 일하겠다는 사람 줄설거에요.

  • 10. 그정도면
    '10.1.21 5:56 PM (119.67.xxx.157)

    괜찮은것 같은데요,,,,

    특히,,,출퇴근시간이 너무나 좋아요,,,거기다,,,주 5일근무니까,,,

  • 11. 저라면
    '10.1.21 5:59 PM (180.69.xxx.190)

    나이도 많고 전문직도 아니고 칼퇴근에,,주 5일근무 그반하면 월급도 괜찮고
    저라면 얼씨구나 하고 다니겠는데..
    그만두겠다고 하시는걸 보니, 돈이 많으신가봐요..

  • 12. 에혀
    '10.1.21 6:12 PM (220.87.xxx.144)

    저랑 바꿉시다.
    자영업이라 수입이 들쭉날쭉입니다.
    직원 관리 다 해야 하고 하루에도 열번씩 속 터지는 일 투성입니다.
    아침 8시 40분 출근이고 저녁에 집에 오면 8시나 8시반,
    월말은 9시 넘어서도 오구요.
    주6일 근무입니다.
    제발 저랑 바꿉시다,

  • 13. 궁금
    '10.1.21 6:53 PM (218.38.xxx.130)

    정말 진심으로 궁금해요
    어떤 직종의 회사인지? 저 다니고 싶어요..

  • 14. ㅜ.ㅜ
    '10.1.21 7:16 PM (122.35.xxx.104)

    38세에 세후 250이 적다고 생각하시나보네요.
    세후면 세전은 300가까이 되는거 같은데..
    뭐 자랑은 아니지만 저희 남편 43세인데 저희 남편보다 많이 버시네요.
    저희 남편 주7일 근무합니다.
    일요일 어쩌다 한번 쉬고 빨간날도 다 출근하고..
    전 원글님 이면 계속 다닐꺼 같아요.
    여튼 부럽네요.

  • 15. 기간제
    '10.1.21 7:24 PM (121.165.xxx.121)

    기간제 교사는 오래해도 호봉이 안올라가기때문에 (아마 한 6년까지만 인정될거에요) 절대 세후 250못받아요. 그리고 돌, 출산 이럴때 백만원 나오는것도 없어요.
    그리고 일은 지금 하시는것보다 열배는 힘드실거에요.

  • 16. 근데
    '10.1.21 8:47 PM (218.232.xxx.5)

    딱히 다른 전문 기술이 있는 게 아니시면은
    많은 월급이라 보여져요 ^^

    그리고 돌 때 100만원 주는 거 좋은걸요~

  • 17. ?
    '10.1.22 11:05 PM (125.188.xxx.27)

    우와 부러워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288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5,588
682287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925
682286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3,222
682285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20,712
682284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2,526
682283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2,375
682282 꼬꼬면 1 /// 2011/08/21 28,217
682281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5,544
682280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5,898
682279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5,566
682278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7,779
682277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4,066
682276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7,238
682275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8,316
682274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9,072
682273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7,554
682272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5,502
682271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5,221
682270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2,254
682269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5,092
682268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4,105
682267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4,322
682266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6,883
682265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4,320
682264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20,481
682263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2,565
682262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4,475
682261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2,573
682260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9,134
682259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2,57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