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이 잠시 비추는가 싶더니 다시 흐려지네요..
주말이라도 딱히 뭐 할것도 없고 새해 계획도 좀 세우고 생각 정리도 하고싶은데 연말 분위기 뒤끝이라 괜시리 맘
도 뒤숭숭하고 ~~~~
나만 이런 생각이 드는건가 하고 곰곰히 생각해보니 울 회원님들도 저와 비슷한 생가하시는분들 많으실거 같아요.
직장인이 아니고 조그맣게 개인 사업하고 있지만 결재에... 거래처 관리에 연말이나 연초나 머리만 아프네요...
옆지기와 아이들은 주말인데 내 눈치 보느라 어디 나가자는 말도 못하고 눈치만 보네요~~~
새해 첫주말부터 이런 생각이 드니 좀 기분이 거시기해집니다....
그래도 울 화원님들 좋은 주말 보내시고 또 다른 한주 시작 잘하시기 바랍니다.....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새해 첫 주말
방앗간이야기 조회수 : 273
작성일 : 2010-01-09 17:03:21
IP : 61.84.xxx.131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