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말일이 다가오니,울렁증이...
남편이 사업을 하다보니,돈이 자유롭지가 못하답니다.
말일날만 다가오면 언젠가부터 울렁증이랄까?우울증이랄까?
괜히 짜증나고 아이한테 화풀이 다하고...
나만 돈걱정하고 사는건지,다른분들도 그런가요?
기존에 하던 사업접고,새로운 사업하면서 빚내고,어쩌고 저쩌고...
휴~~한숨만 나옵니다.하는일마다 다 꼬이고...
물론 빚없이 시작할수는 없지만,벌어도 벌어도 빚갚느라 정신없으니...
저도 벌어야 하는건지요?근데 전 돈벌러 다니는게 넘 시러요ㅠㅠ
어디가서 써주지도 않을것 같고,체력이 약해서 제대로 하는게 없네요.
뭐 집에서 할수 있는 부업정보 아시는분들 조언좀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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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일 울렁증
돈벼락 조회수 : 608
작성일 : 2008-08-19 16:15:03
IP : 125.180.xxx.5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8.8.19 4:16 PM (211.179.xxx.24)me too. ㅠ.ㅠ
2. 말일
'08.8.19 4:18 PM (61.39.xxx.2)저는 월말 월초에 일이 너무 많아서 울렁증이...ㅠㅠ
3. 저도
'08.8.19 4:24 PM (211.224.xxx.126)말일에 결제할것들만 생각하면 울렁증이....... 저랑 비슷하시네요
힘내자구요4. 순수
'08.8.19 4:34 PM (121.188.xxx.73)저만 겪는줄알고 있었네요ㅜㅜ
82에서 혼자가 아닌 같은생각으로 있다는것도 위안아닌 위안 삼아봅니다
그렇게 산지 30년이예요...아마 끝이 없지 않을까 하며..
늘 누군가를 위하여 대신사는것 아닌가 의문이 생기곤 하였었는데...5. 돈벼락
'08.8.19 4:55 PM (125.180.xxx.51)펑펑 쓰고 다닐때는 정말 돈 귀한줄 몰랐어여ㅋㅋ 이렇게 어려워 본적은 이번이 첨이네요ㅠㅠ
6. 저두요..
'08.8.19 5:02 PM (118.32.xxx.59)저는 지난 달에 남편한테 생활비 안 받았어요..
매달 계산해서 달라고 해야하는데 까먹고 어제 알았답니다.. 그래서 아파트 관리비도 연체되고.. ㅠ.ㅠ
이번달에 두 배로 받아야 한답니다.. 어찌나 정신을 놓고 사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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