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랑 사귈때 성격이상하다는 말을 들었었는데...
겪어보니 너무 싸이코예요.
덩치는 산 만한데 비열하기가 여우 같아요.
제가 좀 만만하지 않아 보이니까 저를 자꾸 공격하는데....
시부모님께는 더할나위없이 자랑스런 큰아들이니 아주 죽겠어요..
어제는 부부싸움을 대판 했는데...
남편이 이렇게 무능한지 몰랐어요...
그렇게 저를 그렇게 공격해도 저를 지켜주지 못하고 왜 그러냐고 하니
하는 말이 가관이에요.
" 나도 내가 이렇게 무능한 사람인 줄 몰랐어..."
그러고는 오늘 조용히 혼자 나갔네요.
저만 내버려 두고...
힘드네요.
이런 취급 받으면서 시부모한테 잘하고 살아야 하나..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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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있는 시아주버님이 싸이코에요.
미운시아주버님 조회수 : 1,414
작성일 : 2010-01-09 16:48:40
IP : 119.64.xxx.9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이왕에
'10.1.9 5:26 PM (221.138.xxx.230)말씀하신 김에 어떤 횅동의 싸이코 짓을 하는지 구체적으로 말씀하셔야
거기에 대한 대응방안도 나올텐데요...2. ㅠㅠ
'10.1.9 5:38 PM (121.55.xxx.86)우리집에도 싸이코 시아주버니(남편큰형)가 한분 있어요.
3일만 쓰겠다고 2천만원 빌려가고서 지금 3년째 안주고있네요. 아주 줄생각도 없는듯..포기햇어요.
미쿡에 사는데 우리전화도 안받는다는..돈 2천때문에 막내동생과 의끊고 참내 원 그러니 싸이코 맞죠?글타고 돈많은 동생네도 아닌데 말이죠..나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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