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렛 옷만 입는 40대 아줌맙니다.
아울렛에서 BC*G 나 구호를 즐겨 샀습니다.
근데
어제 아울렛에 고발 프로를 보니
어느 소비자가 아울렛 제품 백화점 수선 받으러 갔다가
자기네 제품 아니라고 아울렛만을 위해 만든 상품이라고 수선불가라고 하면서
그 옷을 보여주는데 모자이크가 좀 늦게 처리 되어서 보니 BC*G....애고.........
그럼 신상품도 30% 해 준다는 그 말이
아울렛용 신상품을 이야기하는 것이였구만요.
가격표 올려 놓고 D.C해주는 척.....
이 사기꾼들아~~~이 빵꾸똥구들아~~~~ 잘 먹고 잘 살아라~~~~
얼마나 화가 나는지.....
속상해서 여기에다가라도 풀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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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지금까지 제 돈 다 주고 샀단말이가요?
억울해 조회수 : 2,047
작성일 : 2010-01-09 16:10:11
IP : 218.145.xxx.10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1.9 4:15 PM (112.104.xxx.56)원래 다 아는 이야기 아니었나요?
이월+아울렛용
신상이 아울렛에 있다는거 자체가 아울렛용이란 말이죠.
백화점으로 들어가는 상품이 아울렛에 동시에 뜬다는게 말이 안되지요.2. ..
'10.1.9 4:22 PM (122.35.xxx.49)그래도 아울렛용으로 나온 제품은 회사에서 마진율이 적답니다...
당연히 신상이라고 하는얘기는 거짓말이지만요.3. ....
'10.1.10 11:48 AM (118.221.xxx.82)구호는 아울렛용 따로 안만듭니다.아울렛에 옷도 제대로 없는 브랜드가 구호입니다.
전 그냥 매니저한테 최대한 깍아서 정매장에서 사요..옷도 제대로 없고 어차피 있어도 40%라..
이것저것 따지면.... 더 주고 신상 사는게 나은듯해서요.4. 아울렛에서
'10.1.11 9:50 AM (125.189.xxx.19)파는 신상품이 백화점의 신상품과 차이가 있답니다
이월상품이 아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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