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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사람 담배냄새때문에 너무 힘들어요ㅠㅠ

담배 조회수 : 1,038
작성일 : 2010-01-08 09:38:33
바로 옆에 근무하시는 남자직원분이 하루에 3-4차레 밖에 나가서 담배를 피고 오시는데
그때마다 담배냄새가 확 나서 너무 괴롭네요. 참고로 전 담배냄새 조금만 나도 숨쉬기가 너무 힘들구요...

바로 옆에 앉아서 일하는데.. 무슨 방법 없을까요?


담배 골초이신 분은 그냥 옆에만 가도 완전 쩔은 냄새가 나는데.. 그런 분 옆에 가면 숨쉬기조차 힘들어요.
IP : 115.93.xxx.6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담배
    '10.1.8 9:48 AM (115.93.xxx.69)

    담배냄새제거하는 스프레이 같은데 있나요? 추천 좀 해주세요.
    제돈으로 하나 사서 드릴까봐요. 숨을 못 쉬겠네요.

  • 2. .
    '10.1.8 10:02 AM (218.157.xxx.106)

    마스크 하나 준비 해 놓으셨다가,
    냄새 나면 아무 말도 마시고 마스크 쓰세요.
    몇 번 하다보면 자기도 느끼는게 있겠죠.

  • 3. 팀장..
    '10.1.8 10:19 AM (220.118.xxx.227)

    우리팀 팀장은 담배피고 거기에다 냄새없앤다고 향수까지 뿌리고 들어오는데 정말 토나와요.
    하루에 몇번씩 그러니까 오후되면 머리가 깨질 것 같아요

  • 4. 저보고
    '10.1.8 11:38 AM (118.39.xxx.19)

    위로받으세요
    제옆에는 담배는 하루에 한갑이상 피면서
    씻는거는 제 생각에 일주일에 한번 씻는 남자가 근무중이랍니다.
    정말 어떨때는 그때매 때려치고 싶어요

  • 5. 싫어요
    '10.1.8 12:09 PM (222.237.xxx.55)

    저희 신랑이 아직도 담배를 피우고 있어요. 교회도 다니고, 아이가 셋이나 되는데 왜그렇게 철이 없을까요???
    징말 짜증납니다.자신의 건강은 물론 가족에게 간접흡연 피해주는걸 몰라요

  • 6. 그놈의 담배
    '10.1.9 3:36 AM (124.56.xxx.107)

    얼마전 홍어 먹으러 갔는데 바로 옆 커플이 쌍으로 담배를 꼬나물길래..
    제가 싫은 내색을 했죠.
    남편은 연신 죄송하다며...
    왜 저희가 죄송하다 해야되는건지.
    간접흡연은 살인행위인데..왜 맡기싫은 담배 맡아가며 머리 아파가며 내돈주고 비싼 홍어
    먹으면서 옆사람 눈치봐야되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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