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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푼도없네요......ㅜㅜ
신정부터 정말기운이 다운됩니다
여지껏소신있게 꾸미지않고 애들옷은 남이입던것 얻어다깨끗히빨아입히고
제옷도 벼룩같은데서 만원가지고 몇벌구입해서 그럭저럭 살아왔어요
외벌이인데 벌이가시원치않아요 ...보너스도 없다고봐야하구요
겨울이되고나니 갑자기강추위가오면 뭘입어야하나 고민부터하게됩니다...
빚은다행히 없는데 이번달은 완전히 마이너스에 마이너스네요.....
10년가까이 이렇게 살아왔습니다
이젠 완전 기운이 쫙빠지는게 ..... 참 사는게 구질맞단생각이듭니다
나이 40이 다되어가는데 정말 통장에 몇십만원도 없습니다
작은애들이크면 얼른 돈벌려나가야지 생각하고있습니다 ....
단돈 몇백만원만있어도 친정엄마 옷한벌사드리고 .... 신랑낡은옷 교체해주고싶은데 ....
욕심없이 하루먹고 방따뜻하고 그럼 된줄알고 행복인줄알고 살아왔는데 요즘 내자신이
너무 가난해지네요 .....
너무없다보니 형제모임에서도 늘 죄지은냥 .... 큰소리못치구요.....
건강함에 감사드려야하는건 아는데 .....
마음이 좀 .........
1. 빚없고
'10.1.4 12:50 PM (119.196.xxx.239)건강한 것에 감사하고 애들 크면 한 살이라도 젊을때 맞벌이 시작하세요.
울나라는 나이 제한땜에 우수한 인력들이 도태되고 있죠...2. 마이너스
'10.1.4 12:51 PM (121.130.xxx.42)열심히 갚으려고 허리띠 졸라매다가 가끔 지쳐서 먹고 싶은 거 사먹고 그럽니다.
올해 목표가 마이너스 갚는 것. 저도 40대 중반3. 저도요
'10.1.4 1:05 PM (180.67.xxx.110)보너스 없는달이나 있는달이나... 치과 치료비라도 덜컥 나오면 완전 지질이 궁상...
아빠 아프신데 엄마한테 몇푼 드리지도 못하고 친정문을 나서는데...완전 비참합디다.
정말 잘못 살았나... 싶구요. 돈이 수중에 몇푼없으니..아무리 행복이 재산따라 오는게 아니라도 제 기준에서는 돈이 답니다...ㅜ.ㅜ4. 빚없이
'10.1.4 1:15 PM (116.47.xxx.63)사는것도 잘 사시는 거라고 생각해요.
저도 오랜만에 신정때 친정에서 동생이 와서 3박4일 있다 갔는데 두 자매가 장난아니게 싸우고 돌아갔습니다.
사람이 그런가봐요.
어려웠던 시절 잊어버리는 거요.
동생도 어렵게 살던 시절이 있었고 힘들게 살았으면서 언니인 저에게 구질구질하게
살지말랍니다.
어린 조카도 있어서 서울랜드 눈썰매장에 갔어요.
다행히 빅3 티켓이 있어서 눈썰매장 입장료만 끊고 갔죠. 휴게실에서 쉬면서 애들 먹을 코코아랑 크림스프 만든식빵 과자 주섬주섬 챙기고 장갑 있는거 다 챙기고5개이상....
나는 괜한 지출 안할라고 그런건데....
밖에 나왔으면 그냥 한두개 사먹고 말지그러면서.
저 구질구질하게 삽니다.
모아놓은것도 없고 집도 아주 조그맣고 남에게 크게 아쉬운소리 안하며 당당하게 산다고 했는데 동생이 그런말하며 바락바락 덤비는데 눈물나서 혼났어요.
이렇게 산다는 것이 허무하게 느껴본적 없어요.
님
우리 건강한것에 힘내고 감사드리며 살아요.5. 빚이
'10.1.4 1:32 PM (125.178.xxx.192)없으시면 부자인겁니다.
부인분 아이 좀 커서 일 하심 되지싶은데요.
잘 못살긴요.아이키우면서 힘들게 살아오셨을텐데요.
기운내세요^^6. 부자샴
'10.1.4 1:41 PM (222.109.xxx.95)빚 없으심 부자예요. 빚 있어도 쓸거 다 쓰고 사는 사람 많아요...^ ^
7. ..
'10.1.4 2:30 PM (112.144.xxx.12)원글님 통장에 몇십만원은 없지만 몇천들은 빚통장은 없잖아요
요즘 빚없는 사람이 없을정도로 다들....
힘내세요
"긍정보다 강한 승리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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