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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댁문제로 너무 힘들어요.
여기 자유게시판에 올라온 시댁문제들 대부분을 겪은 거 같아요
아니, 돈 요구는 없네요. 돈은 있으신 분들이라 오히려 그걸로 친정을 무시하고 제 목을 조르시지요.
다행히 남편은 시댁의 잘 못을 잘 알고 있고, 제 편이라 그걸로 버티고 있어요.
그런데 홧병일까요???
친정 부모님이 당하신 일만 생각하면 가만히 있다가도 눈물이 뚝뚝 떨어지고, 아파트 창 밖으로 훌쩍 뛰어 내리고 싶어요. 제 친구들, 친척들 아무도 이런 상황을 짐작조차 못할거예요.
한결같이 넌 정말 사랑받는 며느리가 될꺼야 라고 입모아 말할 정도였어요.
배움이 짧은 것도 아니고, 키가 작은 것도 , 얼굴이 이상한 것도, 말투가 이상한 것도, 살림을 못하는 것도,친정이 이상한 것도 아니에요. 예식장에 오신 시댁 쪽 분들도 며느리 참 좋다고 한결같이 말씀하셨을 정도로 남보다 빼어난 것은 아니지만 처짐도 없는 좋은 조건이었어요.
사소한 것 하나하나 지적하며 독설과 막말을 퍼부으시는데 머리로는 남이다 라고 생각하자고 해도 가슴이 무너져 내립니다.아무리 가풍이 다르다고는 해도 며느리는 종이 아닌데, 로보트가 아닌데, 본인들 마음에 맞게 개조하려고 하십니다.지금은 조선시대가 아닌데......
너무나 미안하다며 눈물을 참느라 빨개진 눈으로 저를 바라보던 남편의 사랑만으로는 버티기가 하루하루 더 힘들어 집니다.
1. 아휴..
'09.12.30 8:41 PM (115.136.xxx.213)한참 깨가 쏟아질땐데..
맘이 짠하네요..
그래도 신랑이 님편이니 얼마나 다행인가요.
여기 분들이 항상 말하잖아요..남편을 내편으로 만들기..
시어른들 말씀 부당하면 한귀로 흘려보내세요..맘에 쌓아두면 여린마음에 병나요..
결혼초기라 더 힘드시겠지만 어른들 성향을 보면서 느긋하게 생활하세요.
그리고 남편앞에서 어른들 흉보는거 ..
지금은 듣고있더라도 남편도 힘들 수 있어요..어차피 부모님이니까요.
매일매일 힘드시겠지만..며칠에 한번씩 정말 힘들때 남편에게 풀면
남편분도 그런 원글님을 더욱 위하고 많이 미안해하고 더 사랑스러울 듯.2. __
'09.12.30 8:43 PM (119.199.xxx.26)사소한게 사람잡지요..
여자분들 착각하는게.. 지금 참으면 나중에 웃을 날 온다고 하지만
전 하루를 살아도 행복하게 마음 편하게 살아야 한다는 주의라
그런 말들이 참 공허하게 들려요.
그래도 아직은 2달째시니 조금은 더 참아보심이.
그래도 안되면 그만 둬야죠..3. 에휴..
'09.12.30 8:45 PM (210.113.xxx.93)자세한 사연이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 저도 결혼해서 3년차인 지금까지 그렇네요.
신랑네랑 비교해서 전혀 꿀릴것 없이 결혼해서 그저 며느리란 이유 하나로 말도 안되는 일들을 겪다보니 사람 폐인되는거 순간이더라고요. 생전 없던 병들도 계속 생기고요..
저도 남편은 늘 제편이지만 그걸로 시어머니와의 갈등(갈등이라고 이야기 할 수도 없죠. 시어머닌 저랑 갈등이 있다고 생각도 못하실테니.. 저만 일방적으로 당하는 입장이죠.)이 없어지는건 아니죠.. 조금이나마 나아질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그냥 제 스스로 해탈하는 수밖에 없더라고요. "그래 너는 짖어라 나는 안들린다 안들린다.." 계속 저는 자기최면을 걸고 있네요.
힘내시고요. 한번 대들기(전 아직도 바보같이 못했어요.)라도 해보시고 그거 못하시겠다면 그냥 무시하려고 노력해 보세요. 쉽진 않겠지만요..4. ,,,,
'09.12.30 8:55 PM (220.85.xxx.197)배움이 길고, 키가 크고,얼굴이 예쁘고,말투가 곱고,살림을 잘하고,친정이 정상이어도
......며느리를 자기 발아래 두려는게 대부분의 시부모더군요..
어째요~ 그리 힘드셔서.... 많이 지치신거 같네요...
저도 당해본지라 그 심정 잘 알지요~
우선 시집과는 멀리하세요... 말도 안되는 소리하면 받아치시구요..
남편도 어차피 그 집자식이니 팔은 안으로 굽습니다. 그리고, 어떤식으로든
친정부모님과 연락되는건 막으세요... 저라면 주소는 모를테니 전화번호를
확 다~ 바꿀거예요.. 시부모도 길들여야하는것 맞습니다~
남편한테 얘기하세요... 원글님 심정, 죽고 싶을정도로 괴롭다는말.....
그래서, 당분간 마음이 풀릴때까지만이라도 시집과는 안보고 살겠다고
하세요... 일단 님이 사셔야죠~ 참고 인내해서는 결론이 절대로 나지
않아요... 바본줄알죠~5. 결혼두달째
'09.12.30 8:59 PM (59.25.xxx.88)위로해 주시는 마음 너무 고맙습니다.
스트레스가 심하면 생전 없던 병들이 생기는게 맞나봐요. 슬쩍 긁힌 상처가 곪아서 혈관을 타고 염증이 전이가 되어 항생제를 달고 사네요. 스트레스로 면역력이 떨어졌다고 합니다.
남이면 평생 안보면 그만인데 시댁이라 그럴수도 없으니...........
부모의 잘못을 알아도 그래도 자식이라 남편은 시어른들을 이기지 못하겠지요.
이혼하라는 말이라도 나오면 그냥 편하게 떠나겠는데 그런 말씀을 않하시는게 말려 죽이시려는거 같기도 하고, 나 떠나면 우리 신랑 정말 어찌 될까 무섭고.........
그냥 이래저래 막막하고 눈물만 흘러요..
구박과 독설 막말은 그냥 버티어 보겠는데 큰 사건이 몇 번 있었고 그게 너무 힘들어요.
자세하게 적어 버리고 싶지만 여기 아시는 분들도 오는지라 그러지 못하네요.
이제 더 버티기도 힘들고 한 번 더 위기가 오면 그냥 하고픈 말 다해버리자 마음 다잡고 있어요.6. 오늘 무슨 날인가
'09.12.30 9:04 PM (59.11.xxx.173)예단이니 하는 문제로 난리더니 님이 쓴 글보니 님경우도 결국은 집안차이에서 님이나 친정이 하대받는 설움이군요.
님의 글에서 <돈은 있으신 분들이라 오히려 그걸로 친정을 무시하고 제 목을 조르시지요.>
이런거 결혼할때 재산이 차이나는 집이면 어느정도 예상은 못했습니까.
사람 심리가 그렇죠.
님이 사는 길은 되도록이면 시집을 안보고 멀리하고 남처럼 사는 길이겠지요.
아니면 그 유세 다 받아주고 알아서 입안의 혀처럼 굴던가요.7. __
'09.12.30 9:07 PM (119.199.xxx.26)원글님,
여기 가끔 그런 사연들이 올라와요.
그렇게 참고 참다고 몹쓸병에 걸려버린 며느리들의 사연들 말이어요.
암은 스트레스 랍니다.
암세포는 누구나 하루에 몇백개씩 생기게 마련인데 스트레스 받아 면역력이 저하된 사람들은 그 암세포가 퍼지는걸 조기에 막지 못해서 암으로 진전되는거예요.
자신을 사랑하세요. 건강하게 마음 편히 사는게 최고입니다.
그 다음에 남편에 대한 사랑이 있는거예요.8. 결혼두달째
'09.12.30 9:16 PM (59.25.xxx.88)오늘 무슨 날인가 님...
집안차이로 친정이 하대받는 설움은 아닙니다. 저희 친정이나 시댁이나 그리 차이나지 않습니다.
<돈은 있으신 분들이라 오히려 그걸로 친정을 무시하고 제 목을 조르시지요> 란 뜻은 시댁어른 본인들 생활과 노후는 보장되어 있으셔서 그걸 바탕으로 더 위세가 등등 하다는 뜻 입니다. 너희따위의 도움은 필요는 없다는 생각에서요.
덧붙여 예단, 혼수 모두 할 만큼 했습니다.
그리고 재산이 차이 나는 결혼이면 꼭 그런 예상을 해야 하나요??
돈 없으면 구박당하거나 비굴하게 멸시를 이겨내는게 그리 당연한가요??
너무 야박한 생각을 가지신 듯 합니다.9. 세태가 그렇다니까요
'09.12.30 9:22 PM (59.11.xxx.173)82에 올라오는 글중에 그런 글도 많았는데 님은 그런글도 못봤나요?
내가 그런 생각을 가진게 아니라 이 세태가 그렇다고요.
나야 엄청난 재산차이 자체가 부조리의 결과로 보기 때문에 재산많다고 유세떠는 인간들을 경멸하지만
이 사회의 빈부격차를 문제없고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중엔 없는 사람을 무시하는 경향이 있지요.
님은 이 세태가 그렇다는것과 그래선 안된다는 당위성을 혼동하는듯.
님이 그런 경우도 아닌데 시집이 님을 그렇게 대하는 이유는 다른데 있겠군요.
하여간 맘에 안들면 가능한 안보고 살아야지 어쩌겠습니까.10. ...
'09.12.30 9:30 PM (221.148.xxx.200)제 남편이 진짜 부드럽고 따뜻한 사람이거든요.
근데, 불끈하는 성질이 있대요. 시집식구들 말이요.
총각때 뭔가 크게 시부모님이 남편하고 충돌한 일이 있었는데 그 후로
몇년을 아예 본가에 가지도 않고 인연을 끊다시피 했었답니다.
시아버지도 정말 특이하리만치 자아가 강하시고 독선적인 분인데도
그 때 충격때문인지 남편앞에서는 한수 접고 들어가요.
그 불끈 성질은 결혼한지 11년차인데 아직 한번도 저한테는 보인 적이 없네요.
사실 지금도 저는 남편이 그런 면이 있다는 게 안 믿어져요.
덕분인지 시집식구 아무도 저를 못 건드립니다.
남편이 100% 제 편인 걸 다들 알고 있고 잘못 건드렸다가 남편이 한번 화나면 끝인걸 아니까요.
원글님 남편분은 미안해만 할 게 아니라 부모한테 강단있게 나가셔야 합니다.
어떻게 갓결혼한 새신부가 병까지 얻게 만들어요.
남편분이 크게 각성해서 뭔가 행동하지 않는 한 시부모님은 절대 변하지 않을껄요.11. 결혼두달째
'09.12.30 9:39 PM (59.25.xxx.88)오늘 무슨 날인가 = 세태가 그렇다니까요 님.
<내가 그런 생각을 가진게 아니라 이 세태가 그렇다고요>
아이피를 보니 알겠더군요.
님 댓글이나 이전에 올리신 글을 보면 님은 그런 생각 가지신거 맞습니다.
여기서 이러지 마세요. 님이 아니라도 여기는 충분이 상처받은 사람들이 조금이라도 숨 쉬려고 위로받으려고 오는 곳이니까요. 정말 님이 그런 의도가 아니시라면요.12. 음, 남의 글을
'09.12.30 9:42 PM (59.11.xxx.173)그리 왜곡하는 사람인거보니 님이 좀 이상한 데가 있을수도 있군요.
실례했습니다. 님이 이런 사람인줄 알았으면 나도 굳이 님글에 댓글 달아주는 수고를 안했을텐데,
님네 시댁식구가 어떤 사람인줄 몰라도 님 스스로를 다시금 돌아보는게 좋을거 같군요.13. 아이구..
'09.12.30 9:56 PM (112.148.xxx.223)맘상하셔도 힘내세요
그게 자식에 대한 집착이 오기로 변한 게 아닌가 싶어요
빼앗긴 기분? 유치한 못된 마음...저도 젊을 때 당할 때는 정말 부모가 왜 그런가 했을 정도니까요.
무슨 일인지 자세히 말 안하셔서..모르겠지만
너무 깊게 생각지 마세요 오히려 그게 그분들 의도일지도..
그 수에 넘어가지 마시고 되도록 잊어버리세요 생각한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니라면
어차피 생각할 필요 없어요.
수모는 두고 두고 갚아줄 기회가 있긴 있어요 그때되면 다 잊어버리는 게 문제긴 하지만...
보란 듯 더 재미나게 사세요..힘내요14. .
'09.12.30 10:05 PM (211.169.xxx.143)그냥 평생 안보고 사셔도 뭐라할사람 없을거 같은데...남편이 편이 되준다면서요??
맘가는대로 하시지..왜...고생을 사서...15. 결혼두달째
'09.12.30 10:28 PM (59.25.xxx.88)고맙습니다. 해 주신 말씀들 마음에 잘 담아 놓을께요.
평생 남으로 살자. 않보자 이야기는 벌써 나왔지만....
연락 할 때도 있지만 전화도 않하시고 수시로 찾아오십니다.
엄청난 일이 터지고 한동안 안부 전화 안했더니 해맑게 말씀하시던데요. 왜 전화 않했니???
며느리는 그냥 어떤 소리 들어도 시부모에게 복종해야 한다고 생각하시는 거 같았어요.
남편은 제편이지만 부모님께 대들지는 못해요.
원래도 부모님을 무서워하고 말 잘 듣던 모범생 아들이었으니까요..
제 편 드는 것도 며느리 꼬임에 넘어 간 것 뿐이라고 생각하시구요.
드라마 보시다가 정말 아무것도 나무랄데 없는 새색시를 보고서도 저년 나쁜년이이야. 를 하시는 분들이에요. 저 들으라고 하시는 말씀이지요... 흔히 보이는 악처나 나쁜 며느리도 아니고 착하고 좋은 며느리상도 본인 마음에 안들면 마구 욕하셔요.16. 님
'09.12.30 10:52 PM (211.210.xxx.89)님이 지금 말하는 것들 여기 분들은 공감하지만
남편을 비롯해서 나머지 사람들은 100% 공감은 못할 겁니다.
지금 리모콘 되는 녹음기를 사세요. 녹음기 같이 생기지 않은 거요.
그리고 기회 될 때마다 시어머니 막말 녹음하세요.
님이 정말 터뜨릴 때 그걸 틀어서 다 같이 들어야 모두들, 시어머니도 정신 차립니다.
안 그러면 님이 겪은 것의 10%밖에 안 느껴져요.
겨우 2달 겪고 뭘 그러냐고 할 겁니다.
그러니 님이 녹음한 것을 10개 정도 갖고 있으면 '두달 사이에 이랬냐'가 되겠죠.
시어머니도 자기가 한 말을 녹음기를 틀어봐야 정신차릴 거고
님 남편도 얼굴 떨굴겁니다.
그리고 이건 이혼으로 협박할 때 이혼의 확실한 증거가 되어서
님에게 힘이 됩니다.
막말로, 님이 이래서 이혼한다고 하면 시어머니는 '내가 뭘?'할거고
님만 못된 며느리 만들 겁니다.17. .
'09.12.30 11:03 PM (119.203.xxx.40)결혼두달째님...
앞으로가 더 힘들어 보여요.
이제 두달되었는데 맞짱뜰 내공은 당연 안될테고...
아들이 어려우면 며느리한테 함부로 못하는게
시어른들인데 님 남편은 범생 아들이었다니
앞으로가 더욱 고난의 가시밭길입니다.
님도 단단해져야 겠지만 남편분도 진정한 성인으로 거듭나셔야
이 가정에 평화가 오겠어요.
부모 자식간에도 주도권을 쥐려는 권력이 있거든요.
부부가 착한 심성이라 상식정이지 앟은 어머니 상대하기가 어렵지요.
깨지면 단단해 지기 마련이니 어서 그런 시간이 오길 바랍니다.18. 그냥 지나가려다가.
'09.12.31 12:42 AM (59.14.xxx.63)새댁의 사정이 10년 전의 절 보는거 같아서 안타까워서 몇 자 남겨요..
남편이 제 편이지만 부모에겐 말 못하는 성격이라던가..
저를 함부로 대하는 시부모의 모습이라던가...전부 너무 똑같네요...
지금 생각해보면 왜 10년 전에 아이없을때 정리하지 못했을까...그런 생각이 들어요..
전 남편을 너무 많이 사랑하지만, 사실 그 사랑도 이젠 다 지겹고 지치네요...
제가 남편과 사는 한은 시집식구들 끝까지 봐야겠죠..정말 싫습니다..
그런 시부모는 절대 안 변해요...어떤 충격적인 계기가 있지 않은 이상 변하지 않습니다..
절대로요...
전 10년 세월이 지옥같아요..사실 지금이라도 정리하고 싶지만..
아이들이 있고, 저만을 위해주는 저희 남편 때문에 이러고 사네요...
근데, 정말 하나도 안 행복합니다...ㅠㅠ
저 너무 바보같지요? 그리고 원글님께 이렇게 말씀드려서 너무 죄송하네요...
남편분과 힘을 합치셔서 여차하면 인연을 끊고라도 살겠다는 각오로..
한번 대드세요..마음 독하게 드시구요...단단해지세요...19. ........
'09.12.31 1:24 AM (116.39.xxx.15)윗분 말에 100%로 공감합니다.
죽을 각오로 대드세요. 안되면 감히 이혼하시라 말씀 드리고 싶어요.
세상 무엇보다 자신이 가장 중요합니다. 이 세상도 자신이 존재하지 않으면 아무 의미가 없으니까요. 자신을 무시하는 인간관계를 유지하려고 애쓰지 마세요. 자신을 망치는 지름길입니다.20. 남편이
'09.12.31 10:46 AM (220.86.xxx.176)부모님으로부터 독립적이 되어야 시부모님이 그렇게 하지 못합니다
님이 대들면 안돼요.
남편이 소리쳐야 돼요. 남편이 생각이 있다면 부모와의 연을 끊겠다는 각오로 할말을 해야 (일시적으로 부모님과의 관계가 냉냉 하겠지만 연이 끊어지지는 않으니)시부모님이 조심합니다. 이것은 경험을 해서...남편으로 하여금 하도록 하세요.남편이 님과 이혼 안하고 싶다면 할거에요21. 위에
'09.12.31 11:15 AM (218.38.xxx.46)남편이님의 말씀이 해답입니다. 새댁과 보금자리를 지키는 책임은 남편에게 있습니다.
그일을 해내지 못하면 태어날 아이들의 정신건강도 아빠는 지킬수가 없습니다.
세월이 해결해 주는 일이 아닙니다. 남편이 부모님을 떨어지게 조심하게 선을 그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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