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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적인 초등남자아이들은 어찌 다뤄야하나요
피바람에...으으윽...그런데 매일 싸우는애들이 싸우는데 이런애들은 어떻게 다뤄야하는지
혼내는것도 하루이틀인거 같고...아이들 감정만 상하게 하는거 같은데..
요령껏 아이들을 잘 통제할수 있는 방법좀 전수해주시어요...82님들.......
1. .
'09.12.29 6:46 PM (117.53.xxx.105)그래도 무섭게 다루는게 낫습니다.아니면 외려 선생님이 관리 잘 안한다고 더욱 욕먹어요.
2. ...
'09.12.29 7:34 PM (219.250.xxx.62)더 무섭게 눌러야 지들세상 아닌 거 알아요;;
3. ..
'09.12.29 9:35 PM (110.8.xxx.231)부드러움이 강한것을 이긴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아들만 키우는 엄마인데.. 제가 세게 나가면 더하구요.
제가 부드러움과 사랑을 주면 이내 알고,, 수그러듭니다.
아이들은 너무 잘 알아요.4. 교칙을
'09.12.29 9:59 PM (59.3.xxx.161)어디든 규칙이 있고 이곳 82도 규칙이 있어서 간혹 무서븐 때가 있어요.
잘못 했으니까 그럴꺼에요. ㅎㅎ
교칙을 느슨하게 아들과 잡고 그가운데 통제 할수 있도록 하는 것이지요.
체벌 하기 스스로 벌을 받을 분위기 조성을 하고 학부모도 이용하고 그러면 좋을듯 싶어요.
어려서 바로 잡아주어야 하겠지요.
사랑은 잘못되어 가는것을 잘못되엇다고 잡는것이 맞겠지요.
선생님! 힘내세요.5. 새옹지마
'09.12.30 8:13 AM (79.186.xxx.90)참 어럽고도 어려운 일입니다
딱 한가지 정답은 없지요 부터 출발 해야겠지요
그러나 일단 싸움은 말리고 부터
더 큰 문제는 선생님들이 방관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렇게 되면 싸우는 몇 명의 문제가 아니라
그 반 아이들 모두가 잘 못 된 가치관이 자리 잡지요
선생님이 아이들에게 관심이 있는지는 아이들이 분명히 알더군요
학교에서 그 해 선생님 잘 만나면 집에서는 걱정이 없습니다
하루 종일 학교에서 보내는데 아이의 정서가 선생님에게 달렸으니
제일 난감한 담임이 아이들을 다루지 못하는 선생님 그래서 선생님 앞에서도
쉽게 싸우고 쉽게욕하는 경우
그 반은 엉망이죠
힘들지만 지혜롭게 잘 해 보세요
저도 집에서 우리 딸 마음되로 대지 않지만
그래도 아이들은 선생님 말은 잘 들어요 선생님 한 개인이 아니라 반 전체가 있기때문에
내면적으로 의식을 하니까요
구체적으로 적어려니깐 숙스럽고
소리치거나, 때리지마세요 선생님 자신이 더 빨리 지칠 수 있습니다
급할 때 한가지 방법
아이들 동여상을 수시로 찍어 보세요 좋은 화면은 가끔 보여주고
싸우는 장면은 그 당사자들만 방과후에 보여 주세요
전 반성문은 별로인듯 싶어요
막연하고 딱딱한 체벌 보다는 부드러운
선생님께서 정해 주시는 아름다운 문장을 쓰게하는 것
불교나 기독교 종교편향적인 내용은 곤란
쓰면서도 학교가 아닌 방과 후 "공부방"인듯
참 힘들지요 학교 보다 더 말 안 듣는 곳이지요 기도와 기다림 노력 뿐이죠 뭐
정말 힘들지요 그래도 나중에는 보람의 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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