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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넋두리,,,
간병은 며느리만의 몫이냐는,, 뭐 그런글 글올렸던...
그간 , 시아버지 수술 잘,, 받으시고,,퇴원하셨고 저도 이사 잘 했네요,,
이사한지 열흘정도라,,3살 6살 두 아이들과 지내야 해서,,,아직 집정리도 못하고 좀 어수선하네요,,
그냥,, 이번에도 좀 넋두리좀 하려구요,,,
시아버지...
암수술하시고 두달에 한번씩 ct를 찍어야하네요,,, 앞으로 2년간요,,
우리가 이사한곳이 아산병원이랑 좀 가깝네요,,,
또 모두들 저만처다봅니다. ㅜ.ㅠ
형님 ... 대놓고,,, 동서네랑 병원이 가까우니,, 이제부터 동서가 챙기면 되겠다 합니다...ㅜ.ㅠ 에효...
뭐 이미 내 몫이다 생각하고 그냥 묵묵히 해야겠단 생각을 하다가도,,, 좀,, 짜증이 납니다.
이번엔 퇴원후 2주후에 오라해서 28일에 병원에 가셔야하는데,,,
며칠전에 시누한테 전화가 왔네요...
자기네 24~27일까지 놀러간다고 올라오는길에 시아버지 모시고 온다고,,
모시고 오는김에 이번엔 자기가 병원에 모시고 가고싶지만,, 자기가 운전도 못하고,,,
차도없다며,,,, 울집에 모셔놓고 간다고,,,,
쩝......
아산병원에서 시누네집.. 지하철도있고,,, 버스도 많은데,,, 아님 택시를 타고가도 되는것을,,,,
차가없단 이유로,,, 저보고 다 하라는거죠,,,
전 아이들 둘을 데리고 병원에 가야하는데 말이죠,,,
3살아이 극성스러워 가만히 있지도 않고,, 6살 큰애,,
이사와서 아직 유치원도 못알아봐서 집에있는데,,,
어린아이들을 둘이나 데리고 다녀야함이 너무나 짜증나네요,,
분명... 내일 시아버지모시고 와서는,, 지들가족들,, 밥까지 차려놔야 할텐데....
가족끼리 이러면 안되지만,,,
짜증에 짜증이 납니다.
앞으로 2년동안을,,, 어린아이들 끼고다니며,, 두달에 한번씩... 단지 병원과 우리집이 가깝단 이유로 저 혼자서 다 해내야 하는겁니까,,,??
큰시누는 지방에 있다 쳐서 빼놓고..,,,
형님이랑 작은시누는 아이들도 대학생 초등학생으로 다 키웠으면서...
또 대중교통으로 아산병원이 그리 멀지도 않구요..
저 억울해 해도 되는거죠,,,,
좀,,, 많이 속상합니다....
제가 넘 이기적인건가요??
1. ...
'09.12.26 11:07 PM (114.206.xxx.244)아니요...이기적인 건 형님이나 시누이 그 인간들이네요.
돌아가면서 하자고 해 보시면 안 될까요?2. 말하세요
'09.12.26 11:10 PM (125.180.xxx.29)아이들데리고 가는거 힘들다고 돌아가면서 하자고...
가만있으면 만만하게보고 그럽니다
형님들한테 돌아가면서하자고 꼭 말하세요~~3. 처음에
'09.12.26 11:12 PM (121.161.xxx.158)아이들 때문에 못 한다고 초장에 단호하게 말해야지요.
아버님 돌아가실 때까지 님 차지입니다.
보아하니 가만 있으면 가마니로 여기는 그런 집안분위기 같은데요..4. 밥은
'09.12.26 11:38 PM (115.22.xxx.31)뭣하러 차려 놓으시려구요? 그냥 나가서 드세요.
좋게 대하면 좋은줄 알고 잘하려는게 아니라, 만만히 보는 사람들이 더 이기적인거에요.
부모가 아프면 여럿있는 형제 합심을 해서 모셔도 시원찮을판에, 한쪽에 그것도 어린 아이 둘딸린 집에 맡겨두는 생각없는 인간들...님 혼자 생고생 해봐야 좋은소리도 듣기 어려울거에요. 생각없는 인간들이 왜이렇게 많은지...제 주변에도 여럿있어요.5. 시누보고
'09.12.26 11:52 PM (111.171.xxx.29)아이들 데리고 병원가기 힘드니 시아버지 집에 모시고 올때
아이들이라도 봐 달라고 하세요6. 길들이기
'09.12.27 12:14 AM (210.105.xxx.217)더 늦기전에 태도를 분명히 하세요.
공교롭게도 저희 시부님도 아산병원에 입원하셨었고
두서너달에 한번 내원 하시고 계십니다.
제가 맏며느리라 보호자란 번갈아 가며 할
성질의 역할이 아니란 생각으로
차로 20분 거리에 사는 동서에게는 짐지우지 않고 있어요.
저는 집에서 버스에서 전철 다시 버스를 갈아 타고
한시간 반 거리에 살고 있는 걸요.
세살, 여섯살 바기는 병원에 데리고 오는 게 아니죠.
병원의 규칙으로 알고 있습니다.
남편분과 상의 하셔서 입장을 분명히 하세요,
손위라면 그 책임도 마땅히 져야죠.
그리 휘둘리실 일이 아니랍니다.
원글님의 삼십대.. 아직 어린 아기들과 보내는 소중한 시간들을
일방적인 희생으로 보내지 마세요.7. 덧붙여
'09.12.27 12:28 AM (210.105.xxx.217)원글님 참 이쁜 분입니다.
복 많이 받으실꺼예요.
자녀분들 까지도.
생각이 짧아 조카들 걱정도 못하는
큰아버지 큰어머니...
당신들의 손주들도 결국 사촌지간이 되리라는 생각은
못하던가요?
아무려나 악한 끝은 없어도 좋은 끝은 있다 잖아요.
좀 이르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8. 화
'09.12.27 12:43 AM (68.4.xxx.111)아이들 데리고 병원가기 힘드니 시아버지 집에 모시고 올때
아이들이라도 봐 달라고 하세요 222
시누님이 놀러오신 다고라?
그런데 밥은 왜 차립니까? 아버님것만 (환자) 준비하시고 나가서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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