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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에게 미친년이란 소리를 들었습니다...2

화를 삭일수가 없어서 조회수 : 2,148
작성일 : 2009-12-26 22:35:27
컴이 맛이 갔는지.. 글을 조금만 오래써도 다운이 되네요

그렇게 말을 안하며 서로 버티기를  하던중 오늘의 일입니다..
집에  있어봤자.. 좋을 것도 없고 해. 애를 데리고  외출을 했다가...
애가 지 고모가 보고 싶다고 해  시댁엘 바로 갔습니다..
시댁이 옆이거든요...

신랑이란 놈 벌써 와있더군요...
그새 고주알 미주알 일러바쳤는지.. 집에 들어가는 순가..다다다 퍼붓기 시작합니다..
시아버지 일장 연설하시고... 시어머니..니가 참  편하게 산다..그러니 그런 투정을 다하지..
(울 시어머니.. 평생 백수로 지내신 (아니 집도 몇번 말아먹으셨군요)시아버지 때문에
평생 고생만 하시다.. 아들 고등학교 졸업하자 마자.. 바로 취직시켜서.. 그 월급으로
차사고. 집사고.. 보석사고... 백화점 vip로 지내신걸 자랑으로 아시는 분입니다.
오죽했음.. 결혼하지 3달정도된 며늘에게..친정으로 돈빼돌리는 건 아니냐.. ㅎ
한 1년정도 사니.. 내가 너한테 경제권 넘겨준게  천추의 한이다라는 말씀을
다 하셨죠..)

남편이란 사람..  그래 내 꼴보기 싫음 당장 짐싸서 나가라.. 통장 다 내놓고...
통장 다 내명의로 돌리고...
난 너 필요 없고.. 애만 있으면..되니..지금이라도... 새로 시집가라..
니가 이래 날뛰는 것 보니.. 좋은 놈 있나 보네...

18번 레파토릴 늘어 놓더군요..
항상 그럽니다...
부부싸움도.. 꼭 시댁가서.. 하고.. 그럼 시부모  가세하고/
당장 나가라.  통장. 다 내놓고... 지금이라도  안늦었으니.. 새로 시집가라..
IP : 121.53.xxx.10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수준 이하의..
    '09.12.26 10:44 PM (211.204.xxx.45)

    시댁이네요.
    며느리에게,자기 부인에게 어찌 그런 몰상식한 말을 합니까 ?
    너무 안타깝네요.
    저 같으면 돈 통장 다 내놓고 어디가서 한달쯤 숨어서 지낼것 같습니다.
    사람이 없어져야 그 사람의 귀한걸 아니까요.
    집을 나오게 되더라도 아이는 절대 데리고 나오지 마세요. 그래야 남편,시부모들이 정신을 차립니다.
    앞글에서 좋은말로 화해하시라 했건만..

  • 2. 하마
    '09.12.26 10:44 PM (218.52.xxx.148)

    진짜 별꼴의 집이 다있네요 보는 제가 다 홧딱지납니다 사시다가 한번 날 잡아서 버릇 싹 뜯어 고치셔야 돼겠네요 으이고

  • 3. 그 부모에
    '09.12.26 11:41 PM (115.22.xxx.31)

    그 아들이네요.

  • 4.
    '09.12.27 9:24 AM (98.110.xxx.166)

    고등학교만 나와 취직해 월급받아 님이 언급하신 차사고, 집사고,시어머니는 백화점 VIP 대접까지 받는 직업은 뭔지 심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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