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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쯤 잘 노나요?

형제지간 조회수 : 535
작성일 : 2009-12-26 21:35:26
형제든  자매든..

혼자인 아이  놀아주는게  넘넘  힘들어서 (남편의  강경한 부탁도있고)

동생보려구  합니다

꽉찬 3살  차이면   지들끼리  언제쯤 잘  노나요

잘  안놀기도  하나요????


이거하나 밑고  동생뒀다가  서로 따로따로면  

.................  생각하기도 싫게  힘듭니다..

다른건  다~~~ 예상하고 있구요..

오로지  둘이  잘놀아서  엄마가  편하는가   입니다 ㅠㅠ
IP : 118.217.xxx.17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살차이
    '09.12.26 11:05 PM (121.161.xxx.158)

    이왕 둘째를 낳으실 거면 터울 많이 안 지게
    하루빨리 낳으시라고 하고 싶어요.

    저는 사실 남편이 장손이고 큰애가 딸이라 집안분위기상
    큰애 좀 키웠다 싶을 때 바로 둘째 가져서 26개월 터울인데요,
    둘이 노는 거 보면 나이 차이 별로 안 나는 형제가 좋긴 좋은 것 같아요.
    나이차가 안 나면 둘이 공통 화제가 많아서 대화를 많이 하게 되는 점도 있구요.
    어디 놀러가도 아이들은 자기들끼리 노니
    먹는 거나 챙겨줄까 따로 봐줄 필요가 없을 정도네요.

    작은애한테는 좀 미안하지만
    솔직히 둘 키우면서 중간중간에 하나만 낳았더라면...하는 생각을 한 적도 있는데요
    (경제적인 문제, 남편과 사이가 안 좋을 때...)
    그래도 지금 둘인 상태가 제 인생에 복이라면 복이다 싶네요.
    건강이나 어떤 이유로 아이 낳기 힘든 사람들도 있는데 그런 분들 생각하면 저에겐
    과분한 행복이죠.

  • 2. ...
    '09.12.26 11:15 PM (121.140.xxx.230)

    41개월 차이나는 자매를 두었습니다.
    거의 4살 터울이지요. 하지만 작은 애가 12월생이라 학년은 3학년 차이납니다.
    그래도 잘 놉니다.
    우리애가 언니 노릇을 확실하게 잘하는 아이가 되서 그런가 몰라도
    간난쟁이 낳아 놓으니 기저귀 심부름도 하고
    초등학교 4학년때 작은애 초등 입학했는데
    숙제도 봐주고 준비물 챙겨서 학교에 손잡고 데려갔어요.

  • 3. 저는
    '09.12.27 12:25 AM (202.136.xxx.24)

    30개월,2살차이에 누나-남동생인데, 둘째가 돌 지났거든요.
    이미 같이 잘놀아요. 누나방에 들어가서 한두시간은 거뜬히 둘이 놀거든요.
    마주보고 소꼽장난도 하다가, 또 등돌리고 따로 먼가하기도하고,,
    가끔 둘중 하나가 다른 한아이꺼를 뺏는다고 앙~~하면 가서 중재해주고 그러긴하지만.
    확실히 하나일때보다 훨씬 수월해요..
    근데 성별이 달라서 나중에까지 같이 잘놀지는 모르지요.

  • 4. 남매
    '09.12.27 12:56 AM (218.51.xxx.34)

    꽉 차는 3살차이인데 너무 ~~~~~~~~~~~~~~~~~~~ 잘 놀아서,
    아주 엄마눈 속여가며 속닥거리고 킬킬거리고 몸싸움같은 장난하고,
    공부하는 줄 알았더니 둘이 그러고 있어서 죽겠습니다.
    6학년 3학년인데 그래요.
    희한한 게 엄마가 있으면 오빠가 동생을 마구 놀리거나 약올려서 투닥거릴 때도 있는데
    엄마가 없으면 오빠가 아빠모드 된다더군요.딸 말을 들어보면요.

    오늘도 체스판을 하나 사줬더니 오빠가 동생 가르쳐가면서 두시간 훌쩍 지들 둘이서 놀았어요.
    덕분에 전 ebs에서 하는 영화 잘 감상했습니다.

  • 5. 연년생
    '09.12.28 3:11 AM (222.98.xxx.176)

    연년생 남매인데 둘째 9개월쯤 혼자 앉기 시작하면서 둘이 고물고물 놀기 시작하더니 돌쯤부터 본격적으로 놀고 있습니다.
    지금 작은애가 다섯살인데 제 누이가 좋아서 길에서 만나면 확 달려가 목에 매달리듯이 안습니다. 누나라고 해도 겨우 한 살 많은 큰애는 작은애를 엄마처럼 챙겨요. 전에 동생 밥 떠먹이는거 보고 웃겨 죽는줄 알았습니다.
    둘째 낳으시려면 터울 더 지기 전에 얼른 낳으세요. 아는분 둘째가 안 생겨서 첫애랑 10살 차이인데 첫애가 동생을 굉장히 바랬는데 막상 낳아놓으니까 한숨을 쉬면서 그러더랍니다.
    엄마 좀 일찍 낳아주지 그랬어. 애기들이 너무 어려서 같이 놀수가 없잖아....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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