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나쁜 며느리라는 말 좀 쓰지 맙시다
저 나쁜 며느리인가요? 나쁜 며느리 맞죠? 이러는 글 종종 보는데요..ㅠ.ㅠ
저만 이런 말 거슬리나요?
패륜을 저지르는 막가파 며느리들도 아니시고 지극히 정상적인 며느리들이신데, 나는 나쁜 며느리이네 하시면서 혼자서 스스로 죄인 취급하시네요.
착한 며느리, 천사표 며느리 컴플렉스 좀 벗어 던지셨으면 좋겠습니다.
전화도 안 하고 집안일에는 신경도 안 쓰는 아들은 내버려 두고 며느리에게만 의무과 봉사를 강요하는 문화도 일조한다고 생각하지만, 저는 나쁜 며느리에요~ 하면서 스스로 깔아 뭉개시지 말고 당당해지셨으면 좋겠어요.
1. __
'09.12.26 9:26 AM (119.199.xxx.26)그러게요,
저 나쁜 사위 맞죠~
이런 글 남자싸이트에선 한번도 본 적 없는데.2. 나쁜엄마도...
'09.12.26 9:54 AM (114.111.xxx.66)듣기에 편치 않더라고요. 애기있는 친구가 나는 애한테 뭐도 못해주고 , 뭐도 못사주고... 나 나쁜엄마지? 이런말 자주하는데 제가 아직 애기가 없어서 그런지 그런말 참 거슬리더라구요. 형편어려워 더 잘해주지 못하는 엄마들도 있을텐데 그런 엄마는 뭐 대역죄인인가...
스스로 자기를 가리켜 나쁜 며느리, 나쁜 엄마라고 하는 사람들의 심리를 모르겠어요. 나쁘다고 생각하면 잘하든가. 흠...3. 그분들의
'09.12.26 10:02 AM (220.117.xxx.153)심리는 나 나쁘지요??할때 아니에요,,착해요,,,이런말이 듣고 싶은거지요,ㅎㅎ
다음부터는 그런 글에 네 나빠요 정말 나빠요,,,하면 다시는 그런말 안하실듯,,,4. 호칭
'09.12.26 10:06 AM (180.64.xxx.139)맞아요. 아니에요 나쁘지 않아요. 이런 위로 듣고 싶으신 거 같은데..
그래도 그 전에 스스로 좀 당당해 지자구요!!!5. 혹시
'09.12.26 10:12 AM (220.71.xxx.164)저도 나쁜며늘 이란 글 올린적있는데...
그당시 많이 고민하고 갈등하다가 자게에 글을 올렸고 댓글로 위안을 받고 해결책을
찾았어요.좀 읽기 불편해도 넘어가주심 안될까요?
간만에 글올렸다가 저를 칭하는것같아 얼굴이 후끈거리네요...6. oo
'09.12.26 10:23 AM (124.54.xxx.101)그런 분들은 착한 며느리과에 속하는거죠
객관적으로 볼때 나쁜며느리는 시가뿐아니라 다른 사람들 에게도 나쁜 민폐형 인간
인데 그런 사람들은 본인이 나쁜 며느리리 착한 며느리니 관심조차 없어요7. 호칭
'09.12.26 10:24 AM (180.64.xxx.139)혹시님..
많은 고민 끝에 글 올리신 거 이해해요.
그렇지만, 앞으로 스스로 나쁜 며느리라고 스스로 낙인찍지 마셨으면 해요.8. 호칭
'09.12.26 10:27 AM (180.64.xxx.139)제가 잘못한 건가요? 제 행동이 부적절한가요? 등 다르게 표현할 수 있을 거서 같아요.
나쁜 며느리 나쁜 며느리 하니까 이게 마치 고유명사처럼 되는 것 같아요.
즉, 며느리는 조금만 못해도 바로 나쁜 며느리가 됨.9. .
'09.12.26 10:47 AM (122.32.xxx.21)공감하고요,
와중에 소임승차좀 해볼께요.
시댁이란말 좀 쓰지맙시다!!!!!!!!
시가에요, 시가!!!
처가, 시가 공평하잖아요.10. 그러고보니
'09.12.26 11:16 AM (220.117.xxx.153)우리남편은 처가댁,,,이라고 하는데 이것도 좀 웃기군요,,
이게 존대인지 반말인지 ㅎㅎㅎ11. ,...
'09.12.26 11:24 AM (211.58.xxx.221)꼭 '나쁜 며느리'뿐만 아니라 일상에서도 그런식의 화법을 구사하는 사람들 불편하지요.
나 나쁘지? 나 너무 못됐지? 하면서 입버릇처럼 얘기하는데
그게 다 [아니야 너 착해] 이소리듣고싶어서 그러는것같아서
일부러 그런 말엔 아무 대꾸도 안합니다. (무언으로 동조해주는거죠. 그래 너 나빠. 잘 아네)
나쁜 며느리죠? 라고 물어보는것도 실상 좋은 며느리라는 칭찬 듣고싶어하는게 맘에 깔린거고
그런 글 보면 대부분 정작 시가에서 구체적인 액션이 없는데
혼자 괜히 찔려서 쓴 글이 대부분이예요.
시어머니가 [이 나쁜 며느리야!!]라고 대놓고 말한것도 없는데
그냥 혼자 요모조모 고민하다가 글올리신 분들이 대부분인듯..
그분들이 생각하는 '좋은 며느리'라는건
말 잘듣고 고분고분하고 입의 혀같이 시키는대로 잘하는 그런 말도안되는 캐릭터라는거
아시면서도 맘속에선 그런 사람으로 인정받고싶은 생각이 있는거 아닐까요.12. ..
'09.12.26 1:32 PM (119.201.xxx.228)그게 착한여자 콤플렉스죠..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682112 | 자유게시판은... 146 | 82cook.. | 2005/04/11 | 155,999 |
| 682111 |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 82cook.. | 2009/12/09 | 63,123 |
| 682110 |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 82cook.. | 2006/01/05 | 93,427 |
| 682109 |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 ᆢ.. | 2011/08/21 | 21,017 |
| 682108 |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 애니 | 2011/08/21 | 22,852 |
| 682107 |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 사랑이여 | 2011/08/21 | 22,834 |
| 682106 | 꼬꼬면 1 | /// | 2011/08/21 | 28,549 |
| 682105 |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 애셋맘 | 2011/08/21 | 36,079 |
| 682104 |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 명언 | 2011/08/21 | 36,464 |
| 682103 |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 애엄마 | 2011/08/21 | 15,817 |
| 682102 |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 차칸귀염둥이.. | 2011/08/21 | 18,088 |
| 682101 |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 너무 어렵네.. | 2011/08/21 | 24,483 |
| 682100 |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 해남 사는 .. | 2011/08/21 | 37,817 |
| 682099 |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 조이씨 | 2011/08/21 | 28,808 |
| 682098 |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 -_-; | 2011/08/21 | 19,369 |
| 682097 |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 | 2011/08/21 | 27,958 |
| 682096 |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 짜증섞인목소.. | 2011/08/21 | 76,405 |
| 682095 |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 이건뭐 | 2011/08/21 | 15,505 |
| 682094 |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 도어락 얘기.. | 2011/08/21 | 12,433 |
| 682093 |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 참맛 | 2011/08/21 | 15,318 |
| 682092 |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 | 2011/08/21 | 14,303 |
| 682091 |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 수영장 | 2011/08/21 | 14,516 |
| 682090 |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27,286 |
| 682089 |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 애플 이야기.. | 2011/08/21 | 24,624 |
| 682088 | 가래떡 3 | 가래떡 | 2011/08/21 | 20,745 |
| 682087 |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 슈슈 | 2011/08/21 | 22,875 |
| 682086 |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 늦은휴가 | 2011/08/21 | 14,678 |
| 682085 |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 도대체 | 2011/08/21 | 12,742 |
| 682084 |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19,437 |
| 682083 |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 | 2011/08/21 | 22,87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