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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고버섯을 인터넷으로 샀는데...

표고버섯 조회수 : 662
작성일 : 2009-12-24 13:33:28
표고를 대량으로 재배하는곳 같습니다.
채썰어서 자연광으로 건조한것이 처음에 왔는데, 너무 냄새가 심해서 전화를 해서 물어보니
봄표고를 말린것이라 하더이다.
제가 냄새가 너무 심해서 먹기 힘들다 했더니
그럼 가을표고 건조한것은 건조기로 건조한것이 있는데 교환해주겠다고 다시 가을표고 건조한것을 보내주었습니다.
그런데 표고가 너무 맛이 없습니다.
쫄깃거리는 것도 아니요. 표고의 깊은 향이 있는것도 아니요. 그냥 질긴 고무 씹는 느낌....

표고 기계로 건조한것은 다 이렇게 맛이 없나요?
궁금해서요?
1키로나 샀는데, 저많은 것을 어찌 먹어야할지....
IP : 211.207.xxx.23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생표고
    '09.12.24 1:52 PM (119.67.xxx.83)

    사서 말려먹는데요. 말리면 향이 좀 떨어져요.
    물에 불려도 생표고 만큼 부드럽지 않구요.
    그냥먹기 힘드시면 갈아서 쓰세요. 전 직접 말린표고가 떨어지면 홈플에 가서 북한산 건조된 표고 사다가 갈아서 국이나 지게 나물 무침같은데 넣어 먹거든요.

  • 2. Anita
    '09.12.24 2:50 PM (59.29.xxx.251)

    소량 하는 곳이라면 모를까, 요즘 대량으로 하는 곳에서 자연광에 건조하는 곳 거의 없어요.
    그리고 자연광에 건조한버섯은 건조기 건조보다 색도 노리끼리하고 모양도 틀어져서 안예뻐요.
    보통 우리가 베란다 햇빛에 뭘 좀 말려보려면 예쁘게 안는 것처럼요.

    당연 신선한 표고버섯으로 말렸으면 어떻게 말리건 냄새가 나지 않는것이 맞다고 봐요.
    건조 표고버섯 오래되면 냄새날 수 있어요. 버섯을 뒤집어서 갓의 안쪽 부분을 한번 보세요.
    버섯이 시들기 시작해서 물크러지기 시작하면 버섯 갓의 안쪽이 먼저 상하거든요.
    그부분이 멀쩡하면서 냄새가 심하다면 보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제 생각에 오래된것일것 같아요. 저희도 버섯 좋아해서 자주 먹는데 백화고 같은 경우는 그릇에 4~5개 정도만 담궈서 불려놔도 온 집안에 버섯향(렌티오닌이라고 한다고 하는데 머리를 맑게 한대요)이 퍼집니다.

  • 3. 표고는
    '09.12.24 4:18 PM (180.80.xxx.34)

    가을에 난 표고보다 봄 표고가 맛있는데요. 먹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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