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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미용을 많이 싫어해서 미용실에서 쉬를 계속 한대요.
저보고 일년에 두번만 하래요 그게 강아지한테 좋은거라고 그러는데
제가 3~4개월마다 미용실 가서 미용하는데 메리 머리좀 길러 보라고 그러네요^^
길러서 잘 묶어주면 하나도 안 지저분하다고 난 묶는 머리도 싫어하거든요
제가 말티즈 강아지 털 길고 지저분한건 딱 질색이라서 어느정도길면 자르고 길면 또 잘라주는데
그게 스트레스 받나봐요
강아지가 스트레스 받는 것 같으면 미용 자주 하지 않는게 건강상 좋겠지요?ㅜㅜ
강아지 미용 좋아하게 하는 방법은 제가 너무 이기적인걸까요?이럴땐 어떻게 해야할지^^
1. .
'09.12.23 10:08 PM (58.227.xxx.121)원래 개들이 미용하면 스트레스 아주 많이 받는대요. 예민한 개들은 더하구요.
그래서 개 많이 키우시는 분들은 이발기계 사다가 직접 미용하시는 분들도 꽤 많던데요.
미용실에서 하는것처럼 예쁘게 되지는 않지만 주인이 미용하면 개가 스트레스 덜받으니 안이뻐도 직접들 하시더라구요.2. ^^
'09.12.23 10:20 PM (115.140.xxx.175)전 단모종 키우는데 나중에 말티 풀코트로 키워보는데 소원이에요~ㅎㅎ
장모는 장모 다운게 이쁘다고 생각되어..^^;
미용하고 이상한 반응 보이는 개들이 종종 있어요..
그만큼 스트레스가 큰거죠~
윗분 말씀처럼 주인이 직접 미용하시는건 어떨까요?3. ....
'09.12.23 11:01 PM (110.10.xxx.178)강아지들 미용 스트레스 굉장히 굉장히 많이 받아요. 그래서 직접 하시는 분도 꽤 많고, 미용하는 것 옆에서 끝날 때까지 지켜보는 분들도 많아요. 일부긴 하지만 미용사분들 강아지 함부로 대하는 분들도 있어요. 평판도 괜찮은 병원이었는데 미용사가 강아지를 옮기다가 정말 위태위태한 데 올려놨더니 강아지가 벌벌 떨다가 쿵 떨어졌어요. 분명 다쳤을텐데 미용사는 '어머...' 하더니 슥 올려놓고 다시 방치하더군요. 주인한테는 개가 예민해서 자기가 날뛰다 다쳤다고 하겠죠? 그이후로 미용시킬 때 반드시 첨부터 끝까지 계속 지켜봐요...
4. 110님
'09.12.23 11:09 PM (110.34.xxx.56)말씀백번공감입니다....울미미 미용하고 혈변하고 일주일동안 식음전폐하고 그랬어요..
일부미용사지만 미용할때 때리기도 하고그래요^^ 주인이 직접하시면 스트레스거의안받아요..
덜이뿌지만 울미미 제가미용하면 테이블에 엎드려자요(등밀때)..미용실에선 미용사한테 온갖애교를 다떨드니(잘봐달라고;;;)여의치 않으시면 미용시 유리로개방되어있는데로 하시고 미용하시는거 보고 같이계시다 데려오세요~^^5. 에구
'09.12.23 11:15 PM (121.182.xxx.156)울 강아지도 미용을 한 번 하고 오면
급 우울감에 빠져서 밥도 안먹고 구석에 웅크리고 있어요
그게 2주 이상을 가는데 좀 심각해요.
그런데 미용을 안 할수 없는게 그 녀석이 시츄인데
살이 접혀서 피부병이 잘 나거든요.
아....의사샘 말씀이
울 강아지가 굉장히 수치심을 많이 느끼는 강아지니까
옷도 입혀주고 말을 많이 해주라고 합니다.
우린 열심히 상황도 설명하고 미안하다고 사과도 하고 그럽니다.ㅎㅎ6. ~
'09.12.24 1:23 AM (121.136.xxx.46)울 강지 오늘 때 빼고 광냈네요
목욕시키고 2시간 가까이 미용 했네요
완벽하지는 않지만 눈송이 같이 예쁘네요
미용실 이용하면 스트레스 받는지?? 때리기도 한다는...
제가 미용합니다.7. ㅇㅇ
'09.12.24 3:06 AM (218.156.xxx.251)전 원래 클리퍼로 집에서 다 미용시켜주는데 힘들어서 집과 미용실 한번씩 번갈아보냈는데..
미용 예약 착오로 시간이 없어서 빨리해달라고 재촉하고 보낸 순둥이가 미용하고 난후
집에서 한참을 절뚝거리고 다닌후론 절대 샵 안보내요.
우리 개는 미용하면 업드리거나 말 잘듣는편인데 어지간히 꽉 잡은 모양이에요.
한녀석은 너무 예민해고 입질해서 절대 못보내구요. 집에서 살살 달래가며 해줘요.8. 우리 요키도
'09.12.24 9:17 AM (221.140.xxx.53)몸집도 작고 화장실 변기위에 올려놓고 미용 제가 직접해요.
첨엔 볼수없을 정도로 쥐파먹은것처럼 그랬는데 지금은 제법
이쁘게 잘 되네요.
겁이 많아서 집에서 해도 다 끝날때까지 벌벌 떨어요.
우리 강아지가 제일 싫어하는 말이 목욕할까 하고 냄새나네에요.9. 저희도
'09.12.24 10:01 AM (222.107.xxx.148)집에서 해요
남편이 꼼꼼해서 2시간쯤 걸리는데
미용실보다는 나은거 같아요
할때는 싫어하는데
제일 공이 많이 들어가는 곳이
발이네요.10. 저도 집에서...
'09.12.24 12:22 PM (121.88.xxx.149)강아지가 미용을 무서워하는 건 맞는데 그중에서 클리퍼로 하면
더 질겁을 해요. 우리 강아지에 경우를 보면요.
그래서 전 가위만 가지고 해요. 시간이 좀 더 걸려서 그렇지....
전 미국서 살다 왔는데 미국서는 클리퍼는 오로지 발바닥 털이나
항문근처 등등 몸에는 거의 쓰질 않아서인지 미국서는
미용하러 가끔 다녔는데 한국처럼 소리지르지 않더라구요.
집에서 시간나면 해보세요. 저도 잘하지는 않지만 몇년 했더니
점점 실력이 늘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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