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정선희씨 정말 안됬어요.

안됬어요 조회수 : 7,630
작성일 : 2009-12-23 16:58:47
1.시댁식구 만나겠다. 단, 방송국 카메라만 없다면
시댁식구들은 방송국 동원해야만 만나길 원하구요. --;

2. 말안하고 싶어 안하는게 아니다.
안재환이 너무나 빚이 많아 결혼 초기에 대개 놀랐나봐요.
자기가 가진 모든 돈을 내어주고 친정집까지 담보로 내어주고...
더이상 정선희에게서 나올 돈이 없을 무렵 안재환이......
말하자면 죽은 안재환의 대한 모독이 될까봐. 도저히 할 수가 없다고

전혀 안재환 빚없다던 누나 삼성동에서 같이 바를 운영했쟎아요.
종업원들 이야기로도 경영난에 허덕이고 빚많다고 방송에서 인터뷰하던데
종업원도 아는 상황을 어찌 그누나는 몰랐을까요?
아니 모른척 하는것은 아닌가요?

3. 무서운 시댁
전에 정선희 지인이 글을 썼던데 결혼식날 정선희 이름으로 들어온 부조금까지
시댁에서 싹다 챙겼대요.
이번 장례식에도 정선희가 자신의 이름으로 들어온 부조금중 십일조만 교회에 헌납하고
포기했는데 그십일조 안줬다고 난리였던 시댁이었어요.
정선희가 받은 부의금은 그녀가 평생 갚아야할 돈임은 한국 사회의 룰이고,
정선희도 장례식 당사자인데 자신에게 들어온 5000만원중 장례식을 도와준 교회에
500만원을 드리고 나머지 4500만원을 시댁에 드렸는데 500만원을 쓴것도 돌맞을 짓인지
정말 이해가 안됨 --;

4. 최진실 사채
안재환이 그렇게 되고 자기방에서 TV도 인터넷도 그어떤 세상과의 접촉도 안하고
울면서 보내던 나날이라 가족들도 차마 말붙일 수 없는 그녀를 그저 바라만보고
최진실에게 그런 일이 닥쳤는지 전혀 몰랐대요.
IP : 180.65.xxx.74
5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12.23 5:05 PM (58.126.xxx.237)

    저도 동감...
    가족도 불쌍하지만 결혼9개월만에 남편 그렇게 잃고 온갖 비난까지
    받는 정선희가 더 불쌍해요...
    오늘아침에 얘기하는데 자기가 제일 충격이고 슬픈데 사람들은 왜 자기편이 아니고
    뭔가 있다고 추궁하는지 정신과치료도 받고 무척 힘들었던것 같더군요.
    그리고 제가 잘 모르는지 모르나 정선희가 안하고있는 얘기는 결혼 후 알게된 빚이나
    여러가지 이제와서 해봐야 고인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 얘기라 자기가 안고가는 느낌이었어요.
    가족도 잘 모르고 정선희만 탓하는 것 같구요.

  • 2. 저는
    '09.12.23 5:09 PM (121.144.xxx.37)

    정선희만 보면 믿을 수 없는 여인같아 보고 싶지 않아요.
    결혼식 축의금은 시댁과 친정이 분리되는데 시댁에서 챙겼다니
    원글님 글은 신빙성이 없는 ~카더라 글같습니다.

  • 3. ///
    '09.12.23 5:09 PM (112.151.xxx.152)

    내아들 승진못하면 다 니탓이다. 하시던 제 시어머니 생각나게하는 시댁식구들였다니까요..

    안재환 그렇게 빚에 허덕이는 거 가까운 지인들은 다 알았다는데 어쩜 그리 식구들만 쏙 몰랐는지.
    몰랐다면 모르고 있었던 게 더 미안해서 아무 말 못하지 않았을까.
    어쩜 결혼한지 1년도 안된 며느리에게 니가 괜찮냐 그러지 않았냐고.. 몰아붙일 생각을 할 수 있을까.

    그저 꼭꼭 숨은 정선희도 그렇지만, 시댁식구들 행태는...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더라구요.
    저희 신랑이랑 <식구들이 저 모양이니 안재환 살아생전에 식구들에게 고민을 터놓지 못했겠다>했어요.

  • 4. ......
    '09.12.23 5:13 PM (116.41.xxx.108)

    전 그닥 마음이 와닿지를 ..... 진실이 어느쪽이든 그들만이 알겠지요

  • 5.
    '09.12.23 5:13 PM (115.86.xxx.13)

    안재환 죽음에 관련된 여러 오해(?)는 시댁과 정선희가 좀 만나서 풀었으면 해요...다른것도 아니고 가족의 죽음과관련된거니...그리고 여자로서 좀 안됐단 생각도 이젠 드네요..당시엔 안재환의 죽음이 너무 쇼킹했고, 관련 루머도 많아서 정선희가 뭔가를 숨기는게 아닐까란 생각이 많이 들었었는데, 어차피 결혼 1년만에 신랑 처참하게 잃고, 참 안됐다란 생각이 드네요..지금은..박명수가 그렇게 정선희 좋아했다는데, 정선희가 박명수랑 연결됐으면 지금과는 많이 다른 삶을 살지도 모르는데...뭐 그냥 뻘 생각이구요...

  • 6. ..
    '09.12.23 5:14 PM (59.86.xxx.107)

    정선희가 예수그리스도가 됐군요.
    모든십자가를 짊어지고 묵묵히 나아가는...
    입장바꿔 생각해보세요.
    어느날 내자식과 내 동생이 갑자기 자살을 했는데,
    연예인전문수사팀에서 수사하고 있다. 기도원에 들어가있다, 잘있다 걱정마라,
    나도 사채업자한테 협박당했다.라고 며느리인 정선희는 말하는데,
    그후 자식이 여름 땡볕 불볕더위에 자동차안에서 부폐된지도 오래된 시체로 발견됐어요.
    그럼 어느 부모가 , 어찌된건지 묻고 싶지 않겠어요.
    그걸 알려달라는건데,
    그게 고인에 대한 누가 될까봐 시댁식구들이 방문하면 경찰불러서 쫓아내고
    잠적을 합니까.
    자기가 한말에대해서만큼은 최소한 궁금증은 풀어줘야죠.시댁식구에게만큼은요.
    그게 자기가 사랑했던 남편에 대한 예의 아닌가요.

  • 7. 그냥
    '09.12.23 5:15 PM (118.217.xxx.173)

    참 안됐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
    최고의 피해자인데 그냥 앉아서 혼자 욕도 많이먹고 있으니
    내막이야 저도 잘 모르지만
    피해자인건 확실하죠
    동정을 받아도 시원치 않을 판에 ...의혹을 사고 있으니
    그냥 팔자 참 쎄다 이런생각만 드네요 .
    친정에 남편에 시댁에 ...도움되는데는 하나도 없는것 같고
    자기 몸 축내가며 평생을 외롭게 돈벌어야 하는 팔자같아요 ㅠㅠ

  • 8. ..
    '09.12.23 5:22 PM (124.54.xxx.122)

    내막은 잘 모르지만 정선희씨가 이상하긴 하네요.

  • 9. ...
    '09.12.23 5:24 PM (118.221.xxx.87)

    이런글 올라오는거 보니 오늘 방송 성공작이네요;;;;

  • 10. 저도
    '09.12.23 5:24 PM (121.144.xxx.37)

    59.86...님의 글에 공감해요.
    저런 글을 시누한테 문자 메시지 보내놓고 그 글에 대한 해명을 부탁한다고
    절규하는데 자신이 피해자처럼 티비에 나오는 모습이 가증스러워요.

    혼인신고도 하지 않고 육개월 동안 안재환의 거처도 가르쳐 주지
    않은 정선희는 뭔가 거짓말로 자신이 피해자인양 불쌍한 척 하고 있습니다.

  • 11. 차암~
    '09.12.23 5:25 PM (203.244.xxx.62)

    정선희씨 응원하고 싶어요
    여자, 연예인으로서 그녀가 짊어진 무게를 상상하기 조차 어렵습니다.
    부디 세월과 함께 꿋꿋하게 이겨내시길 소리없는 응원 보내드려요
    힘내세요

  • 12. 안재환이 제일 나빠
    '09.12.23 5:26 PM (114.206.xxx.244)

    내막도 잘 모르면서 도대체 뭐가 이상하다는 거죠?
    정말 이야기란 대질심문을 해야지 아는 거지 어느 하나만 이상한 경우는 절대 없어요.
    전 개인적으로 정선희씨가 안됐긴 하네요.
    어찌 되었든 자기가 낼 세금까지 안재환 빚 갚는데 내 놓았던 거구...
    집도 경매로 넘어갈 뻔 했던 건데...
    아들하고 10개월 산 며느리한테 뭘 알아낼게 있다고 안재환네 집에서 저리
    칼을 세우고 의혹들을 제기하는지 정말 모르겠어요.
    산 사람은 살아야지....
    정말로 정선희씨가 죽기라도 했으면 좋겠다는 건가요?
    같은 여자로써 안됐다는 생각만 들던데...
    전 안재환같은 아들놈이라면 챙피해서 고개도 못 들거 같네요.
    사랑한다는 여자나 부모들을 남겨 놓고 자기만 편하자고 가 버리다니...
    죽은 사람이지만 안재환 무책임하고 싫습니다.정말로...

  • 13. ,,
    '09.12.23 5:27 PM (121.143.xxx.169)

    동감 59 86님.
    나도 그 문자 그리고 장례식장에서 시누이와의 대화,,,,,,,

    시댁식구들이 정선희 빚 갚아 달라는게 아니라 묻고 싶은거 묻겠다잖아요
    집에서 사망한것도 아니고 밖에서 떠돌다가 사망했는데

    궁금하지 안 궁금하겠어요?
    그것도 안재환씨 얼굴도 몇달간 못 봤다던데

  • 14. ,,,
    '09.12.23 5:28 PM (124.54.xxx.101)

    저도 유일한 피해자는 정선희 같아요
    정선희 손해하나 안보고 살거 같은 약은 이미지였는데
    빚까지 갚아줘가면서 사랑하는 남자와 결혼
    남자의 허황된 욕심에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태가 벌어지고
    시댁식구들은 아들 죽인 며느리처럼 언플하면서 괴롭히고
    남자 하나 잘못만나 인생 망친 케이스인데 온갖 억측에 악담에
    먹고 살려고 방송 복귀한것도 못마땅해하고
    아뭏든 불쌍해요

  • 15. 안재환이 제일 나빠
    '09.12.23 5:30 PM (114.206.xxx.244)

    추가로....혼인신고야 요즘 안 하는 사람들 쎄고 쎘거든요.
    채림이랑 이승환도 안 했잖아요. 차라리 이상한 사람이었다는 걸 알고
    헤어지게 되면 혼인신고 안 하길 잘 했다고 하고요..
    혼인신고야 보통 남자들이 하는 편 아닌가요?
    혼인신고 안 한게 정선희 탓이라고 하는 듯한 말들은 참 불편하네요.
    그리고 6개월이상 안재환이 어디 있는지 진짜 몰랐던 거일수도 있고
    시댁한테 말 해봤자 돈을 구해서 빚 갚아 줄 것도 아니니까
    괜찮을거다...걱정말라고 하는 거 아니었을까요?
    에휴...정말 여자의 적은 여자 인건지...
    내 딸이 저 입장이라면 난 침묵 보다는 기자회견을 택했겠네요.

  • 16. ??
    '09.12.23 5:32 PM (61.254.xxx.26)

    같은 여자 입장에선 일년도 안되어 사별 하게되어 안타까운면도 있어요
    오늘 티비 봤는데요 아무말 안하는게 고인에 대한 예의 라고 하던데..그건 아니라고 봐요
    방송 내용 중에 결혼전 부터 남편이 빚이 많았다는걸 은근히 다 얘기 하던걸요
    저야 제3자 입장이니 빚이 많았는지 적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시부모가 그렇게 알고 싶어 하는것엔 침묵 ...고인에 대한 예의 라고 하면서 안좋은 얘기는 은근히 비치네요
    그러고 원글내용중에
    시댁은 카메라 있는 앞에서 얘기 하자고 하고 정선희는 없는데라면 얘기할수잇다구요
    남편쪽 문제가 많다면 시댁쪽에서 세상에 까발리기를 원하겠어요? 문제가 많은쪽이 세상에 알려지는 것을 꺼리는 건 당연지사 아닌가요?
    더군다나 연예인이고 앞으로 계속 적극적인 방송을 할 예정인것 같은데 그러면 더군다나 대부분의 사람들이 의심 하는 눈초리를 없애려면 정선희쪽에서 먼저 카메라 대동해서 모든 의혹을 풀어야 할것 같은데요....

  • 17. 누나랑
    '09.12.23 5:34 PM (211.212.xxx.61)

    시댁식구들이 정말 이상하던데. 제일 이상한 것은 빚 문제 종업원 증언도 있었고 무엇보담 가까운 친구들이 빚 때문에 고민하던 것을 알고 있던데 이제와서 빚이 없고 깨끗하다고 하는 것은 무슨 말인지... 그리고 검찰 수사에서도 컴퓨터랑 뭐랑 뒤져보고 빚 때문이라고 결론지었는데 경찰수사도 못 믿는 다고 고래 고래 ,,, 경찰이 혀를 내둘렀데요. 시댁식구들한테... 그저
    정선희는 시댁식구들 언론플레이에 희생된 사람 같아요.

  • 18. ..
    '09.12.23 5:44 PM (124.54.xxx.122)

    본인 당사자가 아닌데 일방적으로 tv 나 매체에 보도되는 내용만 가지고 그 내막을 잘 안다고 할수 있나요? 사람 말이 "아 다르고 어 다른데" 저두 안재환씨 일 터지고 나서 언론 보도 내내 지켜봤어요...제가 알고 있는 정도만 가지고도 정선희씨가 이상하다는 뜻입니다. 이 글 쓰신 원글님은 그때 그 상황을 100% 다 아시고 계신 건지?

  • 19. 입을 열어라
    '09.12.23 5:45 PM (211.243.xxx.12)

    암튼, 정선희 대단해요.
    남편의 죽음과 많은 의혹에도 불구하고 무슨 백그라운드가 그리 좋은지 방송일 다시 하고 이제 아침프로에까지 얼굴 내밀다니...허허
    여자의 적은 여자인 것이 아니라 진실성 없는 여자에게 손을 들어 줄 수 없는 거죠.
    그리고 어떤 분들 남편 잃은 슬픔이 어쩌고 하시는데, 맞아요, 남편 잃은 슬픔도 크죠.
    하지만 둘이 역경과 고난을 함께 거치며 결혼에 골인한 케이스도 아니고, 결혼 기간이 길었던 것도 아니고, 아이도 없는 상태인데 어떻게 낳고 수십년 키운 부모보다 더 슬픔이 크다고 할 수 있겠어요? 굳이 슬픔의 무게를 두자면 부모가 더 크다는 겁니다.

  • 20. 가엾긴하지만
    '09.12.23 6:02 PM (125.140.xxx.37)

    의혹만 있고 해명이 없으니 곱지않은 시선이 있는거죠.

    방송 보면서 드는 생각인데
    구차한 변명이라도 하면 더 좋았을거란 생각이 듭니다.

    연예인, 공인이라는 자리가 이런면에선 참 어려운 자리라는 생각이 드네요.

  • 21. 하늘하늘
    '09.12.23 6:04 PM (124.199.xxx.210)

    원글님 글 하나도 안와닿습니다. 그냥 피식입니다.

  • 22. ..
    '09.12.23 6:08 PM (125.139.xxx.93)

    원글님, 정선희는 살아있는 사람에 대한 예의가 없어요
    그건 아니지요.

  • 23. 살아있는 사람.
    '09.12.23 6:21 PM (112.145.xxx.86)

    그리고 살아 있었던 사람에 대한 예의가 없었다에 심히 공감 합니다.
    시누이들은 접어 두고라도
    연로하신 시부모와 최진실에 대해서는 .....정말 아니라고 생각 합니다
    입은 뒀다가 오늘 방송에서 처럼 쓸려고 뒀는지

  • 24. 글쎄요
    '09.12.23 6:21 PM (222.234.xxx.40)

    카메라대동하고 가는 경우 여러개이겠지만 카메라대동안하고 가도 안만나줘서 혹시나 카메라대동하고가면 방송으로 나가는거라 체면생각해서 만나줄거라고 대동하고갔을거라는 생각도 듭니다.
    그런데 어쨌든 이래저래 만나줄 생각이 없으니 그 핑게를 대는거겠죠

    그리고 아침에 이경실도 나와서 국세청세금도 못내고 있다던데 세금이란게 재산이 그만큼 있으니 내라고하는것 아닌가요?
    둘이 혼인신고도 안해서 안재환것을 정선희한테 내라고 할수도 없을테니 밀린 세금이 안재환것일리는 없을테구요
    그럼에도 안재환탓하는건 좀 그렇죠.
    오늘방송내용 기사로만 봐도 사랑했던 사람에 대한 예의가 없죠.

  • 25. 후후
    '09.12.23 6:43 PM (211.116.xxx.141)

    결혼식 축의금을 신부측에서 받지
    어찌 안재환씨 가족들이 그 돈까지 챙길까요?
    초상난 그 와중에 십일조인가 뭔가 하면서
    빼 갔다는 글 읽고는...ㅉㅉ

    뵈기 싫어요.
    이문 투성이인 그녀
    아침에 티비에 나오길래 그냥 채널을 돌렸네요.

    먹고는 살아야겠지만
    그렇게 두리뭉실...
    촛불때 정나미 떨어져서...다 싫은 그녀.

  • 26. ...
    '09.12.23 6:59 PM (219.255.xxx.215)

    시댁이 알고 싶어하는것만 말해주면 될것을 그부분에 대해서 입 다물고 있으니 사람들도 뭔가 감추는게 있는게 아닌가 하는 의구심에 정선희씨를 못 미더워하는것 같애요

  • 27. 다 떠나서
    '09.12.23 7:10 PM (211.41.xxx.22)

    결혼 잘못해서 인생 망가진거잖아요. 시집식구들 기자들 앞에서 정선희가 내아들 잡아먹었다고 막무가내던데 뭘 어쩌라는건지요. 도대체 의문투성이라는데 뭐가 더있나요? 한동안 연예케이블 방송국에서 안재환누님들 엄청 나왔었는데 아무리 이해하려해도 그분들 원하는게 뭔지 알 수가 없었어요. 정선희씨가 안재환씨 죽음으로 몰았다는 식으로 몰아가는데 완전 어거지로밖에 안보였거든요. 완전 바닥에 있는사람 한테,,촛불때야 욕먹을 짓했지만, 사람들 너무 잔인한것 같네요.

  • 28. 음냐
    '09.12.23 7:30 PM (125.187.xxx.165)

    남편 죽어서 받은 부조금을 십일조 떼서 교회에 낸다는 거 자체가 전 이해불가입니다.
    아.. 부조금도 소득은 소득이니 십분의 일 내야 하나요? 어이상실..

  • 29. ,,,,
    '09.12.23 9:16 PM (180.66.xxx.171)

    참 지독한분들 많군요..

    시댁이라면 치를 떨면서 여기선 안재욱네집을 두둔하고,,,,

    빚지면서 아내고 부모고 다버리고 가버린 안재욱이 제일 나쁜놈 아닌가요?

    정선희가 사랑에 눈멀어 그런사람과 결혼한게 잘못이지요.

    정선희 욕하는분들, 댁들의 속이 궁금하네요. 참 못된생각들 하는군요.

  • 30. 윗님
    '09.12.23 9:22 PM (211.51.xxx.107)

    안재욱이아니라 안재환아닌지요....ㅜㅜ

  • 31. ...
    '09.12.23 9:47 PM (121.168.xxx.229)

    못되고 지독하다...?

    누가 시댁에 치를 떤다고...?

    시댁에 치를 떨면.. 정선희 시댁에 같이 치를 떨어야 하나?

    안재환이 제일 나쁘다는 말은 절대 공감하지만...

    정선희 욕하는 사람의 속이 궁금할까?

    그게 궁금하다면.. 정선희 속을 궁금해 하는 것에 대해서 이해가 갈텐데.....

    그냥 사건의 추이를 냉정하게 지켜본 사람이라면..

    나름 이성이 있는 사람이라면...

    한번 쯤은 정선희가 말하지 않는 진실에 의혹을 품는 게 당연하지 않을까?

    그걸 지독하다.. 못되다.. 하고 말하는 사람은 정선희씨의 진실을 다 알아서 하는 말인지...

    자기가 믿고 싶은 걸 진실로 아는 것 만큼 순진한 것도 없는데...

    참.. 순진하신 분이가보다..

  • 32. 정선희씨가
    '09.12.23 9:58 PM (222.111.xxx.116)

    말하지 않은 진실이 있다 한들
    정선희씨는 피해자일 뿐이죠.
    정선희씨가 안재환 사업을 망하게 했나요. 빚지게 했나요. 죽였나요.
    그 안재환가족이 안재환이 빚진 것을 몰랐다는 뻔한 거짓말하는 부분부터 공개적으로 좀
    해명을 해봤음 좋겠네요.

  • 33. ..
    '09.12.23 10:46 PM (58.143.xxx.175)

    부의금 이야기는 정확치 않네요
    정선희 그렇게 실신하고 난리치는 와중에도 교회에 부의금에서 500인가를 빼줬다네요
    그리고 안재환은 죽었으니 할말 없는거지만 안재환 입장에서 잘되던 화장품사업이 정선희의 맨홀뚜껑발언때문에 타격입은것도 있으니 서로 피해자 아닐까요?

  • 34. ㅜㅜ
    '09.12.24 12:58 AM (116.40.xxx.70)

    의혹을 품고 싶으면 딴데 가서 의혹을 품으시든지....
    여기 원글님은 전혀 그런 뜻으로 글을 남긴게 아니니...
    121,168님 참 말 이쁘게 하시네....
    여기는 순진한 사람들만 들어와서 정선희 이해나하고...
    독한 사람들은 딴데 가서 정선희맘 추리해보던지....ㅌㅌ

  • 35. .
    '09.12.24 1:02 AM (125.186.xxx.144)

    그냥 지나가다가... 잘되던 화장품사업이라니요? 안재환이 정신희라는 이름팔아서 사업할려고 만든 거 아닌가요? 어차피 정선희 이름 팔아 만든 기업인데 정선희 때문에 타격을 입었다라는 것은 말이 안되는 말같네요.

  • 36. 자꾸
    '09.12.24 7:51 AM (218.50.xxx.36)

    정씨한테 의혹을 밝혀야한다는 분들, 기억하실지 모르겠는데 그 누나와 시댁들 처음무터 거짓말 퍼레이드 펼치면서 정씨 엮어내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지요..고인 사업에도 그 누이라는 분이 깊게 개입 해 있었는데 모르는 척 했고요. 의혹을 밝히려면 거짓말을 하는 사람들부터 밝혀야하는 것 아닌가요? 그 사람들 그러는거 이유가 뭔지는 짐작하고도 남음이 있습니다만...

    검찰조사 다 끝난 사건에 배후 운운까지 하면서 의혹, 의혹 하는데
    다들 본인들 호기심을 채워달라는건지 뭔지..

  • 37. 그러니 불쌍하죠
    '09.12.24 9:36 AM (118.217.xxx.173)

    상식적으로 정선희가 안재환 사업망하게 한것도 아니고
    크게 잘못할 구석이 없잖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말못할 무슨 사정이 있겟죠
    여기에 시댁이라면 치를떠는 분들 특히 많던데
    유독 정선희는 그런분들에게조차 지지를 못받으니
    재주는 많아서 돈은 잘벌지만 사방에 손벌리는 사람뿐이고
    잡초처럼 짓밟히며 혼자 꽃피우려 동동거리는 사람 같아요
    전 그런 정황도 별로구 음습한 분위기도 싫고
    때려도 때려도 일어나는 오뚜기근성도 별로고
    이성적으로 동정은 가지만 호감은 안가요
    화면에 나오면 돌리고 싶어요
    현실도 우중충한데 제호기심 채우자고 그런 밑바닥까지 보이는 남의현실에
    직면하고 싶지 않아요

  • 38. 그런데
    '09.12.24 10:14 AM (116.127.xxx.136)

    영화 시나리오를 쓴다 해도 이렇게 사건을 만들기도
    쉽지 않을것 같아요.
    정말 처참하게 죽은 신랑 평범하지 않은 시댁식구들
    그리고 정말 이해안되는 친구의 갑작스러운 죽음
    아침 방송보며 그래 정말 힘들었겠다 하면서 보는데
    비담이 죽어가는 모습을 보면서도 그렇게 흐르는 눈물이
    왜 그녀의 모습을 보면서는 마음이 아픈데도 눈물이 나오질 않네요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그녀를 감싸주지 못하는데는 이유가 있지않나 싶네요
    전 아직도 최 진실씨가 왜 그렇게 죽어야 했는지 이해가 가질 않아요.
    암튼 그녀에게 일어난 일이니 누구보다 힘들고 아픈건 당연한 일이지만
    뭔가 석연치 않은 그냥 "많이 아파했다 그만해라 " 그냥 그렇게 받아 들이기엔
    티비를 보는 입장에선 맘이 편치 만은 않은게 사실이네요
    윗님 말씀처럼 현실도 살아가기 힘든데 방송에서 까지 그런 음습한 상황들이
    자꾸 떠오르는건 사실 부담스럽네여

  • 39. ...
    '09.12.24 10:32 AM (152.99.xxx.81)

    사람은 감성이 앞서는 사람이 있고...이성이 앞서는 사람이 있다곤 하지만
    그래도 다들 너무 잔인하시네요...
    저도 정선히 좋아하지 않지만 역지사지라고 입장을 바꿔서 한번 생각해보세요...
    얼마나 힘이 들까요...본인이라고 좋아서 웃으면서 방송할까요?
    진실을 모르는 이상 너무도 비참한 일들을 겪은 당사자에게
    이런 억측이나 비난은 그만하셨음 좋겠네요...그게 인간에 대한 기본 배려아닐까요?

  • 40. 저도
    '09.12.24 11:40 AM (203.142.xxx.240)

    정선희씨.개인적으로 운이 진짜 없는 여자 같긴합니다만 이런식으로 은근슬쩍 방송 나오는건 싫어요. 진실성이 없어 보이고..

    진짜로 깔끔하게 새 출발하고 싶다면 카메라든 뭐든 시댁식구들과 마지막으로 한번은 만나야죠. 그리고 혼인신고도 안했는데 정선희씨가 안재환씨 빚갚아줄 의무도 없구요. 사채업자들이 쫓아다닌다고 해도 당할 여자도 아닌듯합니다.

    그리고 남편잃은 슬픔과 자식잃은 슬픔... 저는 당연히 자식잃은 슬픔이 크다고 생각되네요.
    정선희씨가 평생 재혼 안하고 살까요? 그건 아니라고 생각되구요. 남편이야 새출발할수 있지만, 자식은 그걸 대체할 존재가 없는겁니다. 이미..

    그리고 오프라인 보면 대부분..다 정선희씨가 안됐지만, 뭔가 이상하다고 합니다. 게시판에 며느리들이 많으니 감정이입하신분들이 있는데.

    뭔가 찜찜한 부분은 오픈하시고 새 출발하면 딱입니다.

  • 41. ...
    '09.12.24 11:49 AM (121.168.xxx.229)

    도대체 뭐가 잔인하다는 건지..
    이성이 앞서서 정선희에 의혹을 재기하는 게 아니라..
    시댁 식구들이 그 난리면..그 드세 누나들은 그렇다치고
    아들 잃고.. 힘든 그 부모 생각하니...
    정선희가 안씨를 사랑했다면.. 그 부모한테 만큼은
    그 슬픔을 좀 나누고.. 위로해줬으면 좋겠어요.

    자기야 젊고.. 방송하면서.. 주변 지인들 도움도 받아가며..재기하고
    어떻게든 살아가게되겠지만...

    안씨의 그 연로하신 부모님은 이제 뭇슨 낙이 있겠어요.

    안씨가 잘못한 건 백번 맞지만..

    안씨 부모님을 대하는 정선희를 보면 정말 좋은 맘이 안들어요.

    이제 방송에도 복귀하고.. 자기 살 기운 차릴 정도라면

    안씨 집안과도 어느 정도 마무리하는 모습을 보여주면 좋겠어요.

    그 시누이 말이 속 시꺼만.. 모략이라면..

    왜 그 엄한 소리를 듣고 가만히 있는지... 보고 있는 사람이라면...

    답답하고 궁금한 거 아닙니까?

    제 3자라서.. 그런지.. 안씨 부모와 정씨 양쪽을 다 생각하니

    정선희씨에 대한 비난을

    잔인한 사람들이 하는
    인간의 배려도 모르는 행동이라고는 보여지지 않아요.

    배려라는 건... 정선희씨도 좀 부족해보이거든요.

    하긴.. 우리가 이렇게 입씨름해봤자 소용없는 일이지만
    정선희씨 태도에 대해서 이의를 제기하는 사람에 대해서
    무조건적으로 냉혈한 취급하는 모습을 보니..
    정말 감성이 앞서가는 분들 많아요.

  • 42. ...
    '09.12.24 12:21 PM (190.16.xxx.195)

    전 정선희씨가 지금까지 정신이 없고 경황이 없었고 자기 자신 하나 추스리느라 힘겨운 삶을 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때문에 여기서 정선희씨에게 의문을 제기하는 분들의 생각대로 그녀가 대응을 할 수 없었을 거라고 생각하구요. 아마 거의 반 미치기 직전이 아니었을까요? 지금도 아마 이를 악물고 감당하고 있는 것일 것이고요. 전 아무래도 정선희가 시집 잘 못갔고 안재환이 만만한 정선희를 골라 장가갔다는 생각 밖에 안드네요. 솔직히 안재환이 빚없고 잘 나갔으면 정선희가 아닌 띠동갑 연하랑 결혼했겠죠. 물론 남자 보는 눈 없는 정선희도 문제지만요.

  • 43. 의문사
    '09.12.24 12:35 PM (210.218.xxx.156)

    정씨.. 온통 미스테리..

  • 44. 그와중에성형도
    '09.12.24 2:04 PM (128.134.xxx.85)

    술과 수면제에 의존한녀가 성형은 어찌 할 생각이 나는지....

    정선희이해 못하는건 아닙니다. 하지만 처신은 벌 받을 정도로 잘못 하고 있는거죠

  • 45. 정선희씨가
    '09.12.24 2:51 PM (114.200.xxx.192)

    지금 불쌍한건 그동안 그녀에게 닥친 일보다는 이렇게 해서라도 방송에 얼굴 보이고 먹고 살아가야한다는 거네요...어제,오늘 아침부터 정선희씨 얼굴보고 정말 토나오더군요..이경실씨는 싫지도 좋지도않은 그런 캐릭이였는데 이번에 역시나 비호감 됏구요...지금은 저렇게 할말이 많던 사람이 당시에는 왜그리 입을 다물었는지 ....죽은 최진실씨만 불쌍하죠..그렇게 힘든 상황에서 몸매만들고 얼굴만들어서 미인되서 티비 나왔더군요...그토록 친하다던 이영자씨나 홍진경..그외 지인들과 안나오고 웬 이경실...????여튼 너무너무 싫어요..전에는 참 좋았는데 이번일로 티비에 제발 안나왔음 하는 일인으로 바뀌었어요..티비에 자꾸 나오면 저 정말 토하다지쳐 살빠지겠어요..ㅠ.ㅠ

  • 46. 진실?
    '09.12.24 2:51 PM (124.80.xxx.19)

    이 일에 무슨 진실이 있을까요? 안재환 자살한거 아닌가요? 정선희에게 엄청난 스폰서가 있어서 이일을 덮어주는걸까요? 그냥 ... 어쨌든 정선희 결혼한지 얼마 되지도 않아서 미망인이 된 사람입니다 방송 복귀가 좀 빠른감이 있지만 배운게 도둑질이라고 자기가 하던일 계속 해서 밥벌이 해야 할거 아닙니까. 시댁쪽과 오해 풀려고 해봤자 아마 양쪽이 만나면 더한 오해만 쌓일게 뻔하니까 정선희가 만나지 않는거 같습니다 저도 시아버지와 오해가 생겨 풀어보려고 했지만 저희 시아버지 자기 생각만 주장하고 본인이 잘못한거 전혀 인정하지 않으시더군요. 시댁과의 관계라는게 그런것 같습니다 며느리도 어느 집안에 귀한 딸이라는거 잘 생각해주지 않는거 같습니다 아들이 죽으면 무조건 남편 잡아먹은 여자 취급하는게 한국 사회죠. 먼가 풀리지 않는것처럼 보이는것 양쪽다 입장차이가 있기 때문인거 같습니다 시간가면 다 잊혀집니다 다만 자식을 먼저 보낸 부모 마음은 헤아리기 힘들겠죠. 신내림 받았다는 그 누나도 제정신은 아닌것 같습니다 . 그냥 양쪽다 너무 독한것 같습니다 죽은 사람만 불쌍한거죠...

  • 47. 맨홀녀
    '09.12.24 3:33 PM (210.218.xxx.156)

    정말이지 왜 저런 칠흑같은 인물 때문에
    티비도 이젠 맘대로 볼 수 없어야 하는지 짜증..

  • 48. 참내원
    '09.12.24 3:54 PM (210.106.xxx.19)

    개인적으로 여기 댓글만으로 분석해볼 때.....정선희는 사기꾼이 맞을 것 같네요.....정선희 두둔하시는 분들은 좀 비이성적이십니다.....정선희 말만 맞는다면....정선희는 신입니다....신이아니라면....사기꾼이라고 개인적으로 댓글만 보고 판단합니다......개인적 판단입니다....다들 그렇게 말하니...

  • 49. 정선희
    '09.12.24 4:34 PM (121.180.xxx.117)

    좋은아침 봤는데요
    누구 말이 맞는지는 모르겠더라구요
    정선희가 하는 말과 행동이 이상하게도 가식과
    이경실과 입 맞춰 하는쇼로 느껴지기도 하고..
    진실은 아무도 모르는거겠죠..각자 자기들 입장에서만 이야기하니
    그러나
    남편이 자살을 했고 시댁에서 계속 의문을 제기했지만
    정선희는 묵묵부답으로 일관해 의혹이 안풀린 상태에서
    몇개월만에 방송을 다시 시작한 것은 너무 시기상조가 아닌가 하는 생각
    개인적으로 해봅니다..
    그냥 정선희 방송에서 보기싫네요

  • 50. 저도
    '09.12.24 4:47 PM (121.144.xxx.37)

    부모들과 안재환이 연락이 되지 않던 6개월 동안 어떠한 일이 있었는지
    그렇게 알고 싶어하는데도 장례식 이후 만나지 않는 사람이
    어떻게 방송에 나와 자신의 입장만 이야기할 수 있는지 뻔뻔스러움의
    극치라고 생각해요.

    그 와중에도 하나님께 복받으려고 조의금 십일조를 했다니....

    방송국에 제발 나타나지 않았으면 해요.

  • 51. ...
    '09.12.24 4:56 PM (211.37.xxx.152)

    모든일엔 세월이 약인것같군요 아무리 제3자들이 왈가왈부해도
    당사자는 아니니까요 정선희도 먹을욕다먹고. 견디어야 할껍니다

    시부모님도 세월가면 맘이추스려지시겠지요 지금은 우리모두
    누구맘을 더이해해야 할까요 그건 각자의 맘아닐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288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5,594
682287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927
682286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3,223
682285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20,713
682284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2,528
682283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2,381
682282 꼬꼬면 1 /// 2011/08/21 28,219
682281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5,551
682280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5,902
682279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5,568
682278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7,782
682277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4,068
682276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7,242
682275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8,318
682274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9,074
682273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7,557
682272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5,516
682271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5,223
682270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2,255
682269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5,094
682268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4,105
682267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4,324
682266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6,886
682265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4,325
682264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20,482
682263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2,569
682262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4,476
682261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2,574
682260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9,139
682259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2,572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