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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에서 포장이사 추천한글 보고 견적받았는데요

이사 조회수 : 1,332
작성일 : 2009-12-22 17:41:58
애니홈 포장이사 추천글보고

견적을 받았어요

견적받는 김에 다른 곳도 받아서 총 5군데 받았구요

김팀장님 핸폰으로도 직접 전화했는데

친절하단 인상 전혀 못받았구요

애니홈 전화하니까 전화받는 여자분에게

인터넷보고 전화했다니까 바로 알더라구요

반응보니까 82에서 많은 분들이 전화를 한 것 같더라구요


애니홈에선 김팀장님이 온다더니

다른 여자분을 말도 없이 보내고 게다가 시간도 안지키더라구요

그런데 그 여자분 들어오자마자 표정안좋더니

언짢다는 표정으로 50만원 부르네요



저 혼자 원룸에 자취하구요

잔짐이 많긴 하지만 50만원 견적 나온데도 없는데

듣도보도 못하게 터무니없는 가격부르니 기가 막히더라구요

견적 다른 4군데에서 모두 30만원대 2.5톤 얘기했구요

남자2명 30만원 최저가격에 38만원 39만원이 최대로 많이 나온 가격이었는데

너무 기가 막혀서 이 가격이 어떻게 책정이 되었느냐 물어봤어요

추천글을 보고 애니홈 선택했기에 좋게 풀어가고 싶었는데

너무 어이가 없더라구요

짐이 많아서 그렇다고 그러더라구요

2.5톤으로 다 30만원대 얘기하는데 50만원이라니 말이 안된다고 얘기하니까

표정 완전 재수없단 식으로 지으면서 그럼 하지 말래요 2.5톤으로는 어림도 없데요

완전 사람무시하듯 얘기하는데

애니홈에 전화해서 따질까 하다가 말았어요


결국 다른 업체통해서 남자 2 여자 1분 총3분에 38만원 2.5톤으로

이사했어요

여기는 친절하게 일처리해주셔서 좋았는데

애니홈때문에 정말 기분이 나쁜게 아직도 안가셔요

사람을 그렇게 무시를 하고 추천해주신 분한텐 운좋게

친절하게 했나본데 전 왠만하면 그 업체통해서 더군다나 김팀장통해서는

하지 마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만약에 하시더라도 다른 곳 여러군데서 견적받아보시고 비교하고 해보세요

저도 그랬기에 망정이지 그러지 않고 애니홈에만 문의했으면

바가지써서 이사할 뻔 했어요
IP : 125.149.xxx.14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
    '09.12.22 5:51 PM (218.232.xxx.175)

    저도 완전 동의합니다.
    전 82 회원이라고 밝히지도 않았는데
    여자분이 전화받아서 "요리쿡에서 전화했냐"고 단번에 말하더군요.
    그러면서 김팀장 이야기하니까 그렇게 한 팀을 지정해서 일하면
    원래 견적보다 10만원 비싸다는 이야기도 했습니다.
    그런 경우도 있나요?
    그리고 저희 집은 좀 멀어서 직접 견적보기 어렵다고 하면서
    다른 업체에 견적을 보고 나서 거기다 10만원 더한 가격으로 계약하자고 하더군요.
    뭐 이런 어이를 물말아 먹은 경우가 있나....
    그냥 예전에 했던 업체에 연락해서 계약했습니다.

  • 2. 이사
    '09.12.22 5:57 PM (125.149.xxx.148)

    윗님 맞아요 저한테도 요리쿡이라고 그러더라구요
    저한텐 지정해서 비싸단 얘기하지도 않았어요
    안하시길 잘하셨어요
    견적받는데만도 얼마나 기분이 나쁘던지
    집찾아오면서도 집을 못찾겠다고 짐정리하느라 정신이 없는 와중인데
    자기 있는데로 나오라고 그러더라구요
    그 요구가 듣는 입장에서 기분이 나쁘더라구요
    그 사람은 사람 기분나쁘게 하는 재주가 있는 사람인 듯 ..

  • 3. ..
    '09.12.22 6:23 PM (218.50.xxx.37)

    얼마전에 yes2404에서 이사했는데 kgb그룹에서 하는거라 그런지 친절하고 정리도 깔끔하게 해주시더라구요.. 이쪽도 견적한번 받아보세요~

  • 4. 저 거기
    '09.12.22 8:07 PM (115.137.xxx.88)

    추천받아서 이사했고, 후기도 남겼던 사람입니다.
    견적을 받으러 오는 사람은 실장 직함을 가진 여자분이었고
    김팀장은 이사만 하시는 분인듯 합니다.
    팀을 지정하면 비싸다는 이야기는 저한테도 했지만 더 받지는 않았구요.
    그 업체를 이용하면서 에어컨 설치가 미비해서 본사에 전화해서 싸웠던 기억이 있습니다.

    저에게 왔던 실장은 그렇게 무시하는 사람은 아니었는데, 다른 분이 왔나보군요.
    김갑수+김금자 팀장은 그런대로 만족할만한 분이었는데,
    업체가 마음에 안 들어서 다시 이사를 한다면 그 업체를 이용하지 않으렵니다.

  • 5. ..
    '09.12.22 11:30 PM (58.141.xxx.167)

    저도 여기서 추천받아서 이용했는데요
    영 아니었습니다.
    추천 너무 믿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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