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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야구모자 말고 어떤 모자를 쓰면 괜찮을까요?
우리 나라 애엄마들만 유독 야구모자를 쓴다...없어보인다...이런 글이었는데요.
저 참 애용하거든요.ㅠ.ㅠ
머리감은지 반나절만 지나도 떡 지는 악지성두피라 갑자기 머리 안 감은 날 갑자기 나가야할 때 저의 구세주나 마찬가지예요.
뒷통수가 납작해 요즘같은 철에 딱 좋은 비니류나 다른 종류의 모자는 엄두도 못 냅니다.
머리를 매일같이 감는 수 밖에 방법이 없을까요? ㅠ.ㅠ
한참 지난 글을 지금 읽고 흥분하는 제가 참 뜬금없으시겠지만...ㅠ.ㅠ...스타일 좋으신 님들 조언 좀 부탁 드려요.
어떤 모자를 써야 보기에 괜찮을까요?
1. 뭐
'09.12.22 11:26 AM (211.216.xxx.224)어때요.
저도 야구모자 애용하는데요..얼마나 편한데요. 잘 어울리면 괜찮지 남들 이목 신경쓰지
마세요. 그 글 쓴 사람도 참 그렇네요. 전 남 말 신경 안 씁니다.
그리고 야구모자가 제일 편하고 캐쥬얼한데...딱히 쓸 모자도 없잖아요.
장 보러 갈때, 슈퍼 갈때 중절모 쓰고 갈것도 아니고..ㅋㅋㅋ 안 그래요?
원글님 쓰고 싶은 모자 쓰세요..^^2. 저두..
'09.12.22 11:29 AM (121.179.xxx.15) - 삭제된댓글저두 아들들이 야구 모자 좋아해 자주 쓰는데...
야구 모자쓴다고 없어보인다는 건 좀 그렇네요..
그럼 그 글쓰는 분은 어떤 모자쓰신답니까...3. ..
'09.12.22 11:31 AM (121.161.xxx.168)그거 쓴다고 없어보이지는 않는데
그래도 아줌마들이 야구모자 쓰고 다니는 거
외관상 보기 좋아보이지는 않아요 솔직히...4. ^^
'09.12.22 11:31 AM (124.51.xxx.224)효리두 단비두 유이두 야구모자 쓰고 나오더만..
쓰는 사람 맘이죠....^^;;;5. ..
'09.12.22 11:31 AM (121.143.xxx.169)그 분은 아마 앞에 망사달린 검은 모자 쓰고 다닐 것 같아요.
예전 드라마 솔약국에서 은지 엄마나
내조의 여왕에서 선우선,김남주가 문상 갔을때 망사 달린 그 모자류?ㅋㅋ
난 야구모자쓴 아줌마 없어뵈지 않던데요
아이 엄마는 보통 캐쥬얼 옷이니깐 야구모자가 스타일에 딱 맞지
캐쥬얼 옷에 망사 달린 검정 모자 쓸 순 없잖아요.6. 음
'09.12.22 11:34 AM (121.160.xxx.58)야구모자는 야구복 입을때 써야 하는거 아닌가요?
별루 안예뻐보이고 어울리지들도 않던데 앞으로는 머리 안감았구나 생각하면 되겠군요.7. ㅋㅋ
'09.12.22 11:35 AM (211.216.xxx.224)야구모자는 야구복 입을때..저 완전 넘어갑니다..ㅋㅋㅋㅋㅋㅋ
8. ㅋㅋㅋ
'09.12.22 11:37 AM (211.176.xxx.215)윗님......ㅋㅋㅋ
그럼 망사모자는 망사옷 입었을 때? ㅋㅋㅋ9. .
'09.12.22 11:40 AM (125.128.xxx.239)저도 모자 자주 써요.. 이유는 안감은 날에 외출....ㅋㅋ
그런데 주위 사람들이 제가 하도 야구 모자만 쓰니 식상해 할거 같아서..ㅋㅋ
여름엔 벙거지도 써요.. 시원해 보이라고 흰색으로
그외 야구모자는 색깔별로 몇개 있구요10. @@
'09.12.22 11:43 AM (122.36.xxx.42)야구모자는 야구복 입었을때...너무 웃겨요 ㅋㅋ
꿀꿀한 기분을 한방에 날려주시는군요~~11. 췟
'09.12.22 11:43 AM (121.132.xxx.87)없어 보인다구요..?
그럼 어떤 모자를 써야 하는건데요..저도 야구모자라기 보단..캡모자라 해야겠죠..
그럼 캡모자 안쓰면 벙거지..??
벙거지..머리는 감고 생얼일때도 모자 쓰는데..쓰는 자유지..그게 꼭 애엄마 아가씨...를 찾아야 할까요??
음,,,님은 야구모자가 안어울리시나 보네요..ㅎ12. 없어
'09.12.22 11:43 AM (121.166.xxx.121)없어보이는게 아니라 별로 안예쁘죠.
(자게에서 물어보셨으니까 말하지 입밖으로 말한적 없습니다)
위에 효리랑 단비, 유이 이야기를 하셨는데,
걔네들은 몸매,얼굴,스타일이 되니까 예쁘죠.
야구모자가 어울리는 일반인(?)은 별로 못봤습니다.
젊은 대학생 애들 티셔츠 입고 야구모자 쓰면 잘 어울리지 않아도
그 젊음으로 상큼발랄해서 어느 정도 커버가 되거든요.
근데 아줌마는(저도 아줌마입니다) 무래도 상큼발랄 느낌이 없다보니
(동안이에요~ 이런 말은 하지 말아요...)
그냥 머리 안감았나보다~ 느낌이 들어요.
그런데 야구모자 만큼 편한 모자가 또 없어요. 그래서 문제지요 ㅎㅎ
야구모자 말고 딱히 쓸게 없거든요.
그냥 신경쓰지 말고 쓰세요...13. ㅋㅋㅋ
'09.12.22 11:51 AM (118.217.xxx.173)머리 안감고 떡졌는데 뭘쓰면 이뻐보이겠어요??
동네에서 대충 다니고 싶은거면 감수해야죠
안꾸미고 외모에 투자안하면 없어보이고 불품없는것 어쩔수 없어요
효리가 패떳에 퉁퉁 붓게 나와도 이쁘고 유이가 대층 모자 눌러써도 이쁜건
일단 평소에 피부랑 머리 관리 엄청 하기때문에 본바탕이 비단결이구요
죽어라 운동해서 몸이 탄탄해서 파자마 걸쳐도 이쁜거고
결정적으로 타고나길 머리가 완전 동글동글에
이마가 적당히 볼록해서 마치 이쁜 달걀에 모자 씌운것 같아서 이쁜거고
보통사람은 머리 통자체가 동글지도 않구요 이마는 납작하고
머릿결 부수수에 얼굴엔 잡티 ,,도저히 예쁠래야 예쁠수가 없어요
피붓결 못지않게 인상 정하는게 머릿결이죠
그냥 감는게 제일 나을걸요14. 그런데
'09.12.22 11:52 AM (121.161.xxx.168)원글님
머리 감은지 반나절만 지나도 떡이 지는 두피인데
매일 안 감으시는 거예요?
매일 머리감는 수 밖에 없냐고 하셨는데 그게 답인 것 같아요...
떡지는 머리에 야구모자를 덮어쓰고 있으면 통풍이 안 돼서
두피에 더 안 좋아요.
그 모자 벗었을 때 모자 속 냄새 맡아보셔요...15. 울컥
'09.12.22 12:00 PM (125.252.xxx.28)원글이입니다.
겨울엔 머리 매일감기 힘들지 않은가요? 저만 희한한가요? ㅎㅎ;;
누군가가 더우면 게을러져서 더운 지방이 후진국이 많다...추우면 부지런해 북구 쪽에 선진국들이 많다...고 한던데...전 그 말 완전히 반대라 생각하거든요.
전 겨울엔 얼마나 초초초 굼뜨고 게을러지는 지 모릅니다.
머리 열심히 감고 다닐게요. ㅠ.ㅠ16. 그냥
'09.12.22 12:02 PM (59.10.xxx.85)편하게 사세요.
베레모 쓰면 그거 안어울린다고, 중절모 쓰면 또 그거 안어울린다고 하는 사람들 있어요.
그나마 젤 무난한게 캐쥬얼엔 야구모자인데요.
사람마다 다 생각 다르고 패션 감각 다른거니까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100이면 100다 같다면 다들 똑같은 옷 입고 다니게요?
여기 댓글만 해도 보기좋다 아니다 갈리잖아요.
사람 생각이 어떻게 다 같을 수가 있겠어요 .
그러니 그냥 자기가 생각하기에 합리적이고 편한쪽으로 하면 될듯...17. 그런데2
'09.12.22 12:02 PM (118.46.xxx.112)머리 매일 감으셔야해요. 반나절만 지나도 떡지는 악지성 머리시라면
어쩔 도리가 없어요. 무조건 매일 감으세요.
야구모자는 어쩌다 한번씩 쓰면 모를까
볼때마다 쓰고있으면 좀 그래요. 뭐랄까 어쩌다 쓰면 멋으로 쓴 것 같지만
매일 쓰고다니면 정말 머리 안감고 감추려고 쓰는 것 같거든요.18. 그냥
'09.12.22 12:03 PM (59.10.xxx.85)편하게 사세요.
베레모 쓰면 그거 안어울린다고, 중절모 쓰면 또 그거 안어울린다고 하는 사람들 있어요.
그나마 젤 무난한게 캐쥬얼엔 야구모자인데요.
사람마다 다 생각 다르고 패션 감각 다른거니까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100이면 100다 같다면 다들 똑같은 옷 입고 다니게요?
여기 댓글만 해도 보기좋다 아니다 갈리잖아요.
사람 생각이 어떻게 다 같을 수가 있겠어요 .
그러니 그냥 자기가 생각하기에 합리적이고 편한쪽으로 하면 될듯...19. 음
'09.12.22 12:04 PM (219.77.xxx.176)떡진 머리 안감고 모자 쓰실 때 남에게 예뻐보이라고 쓰신 건가요?
그냥 귀찮으니까 떡진 머리나 숨기자는 마음에서 쓰신 걸텐데 신경쓰지 마세요.
아이엄마들이 편하게 입고 야구모자쓰면 그냥 신경 안쓴 아이엄마 차림일 뿐이에요.
근데 반나절만에 떡지는 머리를 매일 안감으시면...아무리 가족이라도 보기에 좀 그렇지 않나요;;20. ㅋ
'09.12.22 12:31 PM (58.227.xxx.121)저도 딱 윗님같은 생각 했었는데
어차피 안감은 머리 가리려고 하는거면 이뻐 보이려고 야구모자 쓰시는거 같지 않은데 무슨 상관인가요..
저도 집근처에 잠깐 산책나가거나 할때 화장안한 얼굴도 가려줄겸 부시시한 머리도 가려줄겸 야구모자 즐겨 써요.
그다지 있어보이거나 예뻐 보이지 않는거 알지만 신경 안쓰고요.
그리고 우리나라에서 쓰고 돌아다닐건데 외국에서 안쓰는게 무슨 상관인가요.
그런데 악지성 두피시면 꼭~~~ 매일 머리 감으세요~~ 탈모 옵니다~~21. 전
'09.12.22 12:31 PM (221.155.xxx.32)나이42인데도 후드티에 야구모자 쓰고다녀요. 물론 동네 왔다갔다할때지만요.
야구모자도 복장 어울리게 입으면 괜찮아요. 그 야구모자도 안어울려 못쓰는사람도
많아요. 뒤통수 납작하고 머리크면 야구모자 안어울리죠.
티셔츠랑 잘 어울리게 야구모자는 색깔,재질별로 여러개 가지고 있어요.22. //
'09.12.22 12:35 PM (112.151.xxx.152)야구복입고 야구모자~에 쓰러지고 갑니다.
그 모자를 칭하는 말이 야구모자여서 그렇지
골프할 때도 쓰고 마라톤할 때도 씁니다. 기능성차이지 생긴 게 다 거기서 거기죠.
그리고 우리나라 애들 엄마만 야구모자 많이 쓰면 어떻습니까?
그럼 다른 나라 엄마들 많이 하는 거 쫓아해야 합니까?
다른 나라 엄마들도 없어보이게 하고 다니는 패션 부지기수입니다.
없어보인다구요? 그럼 없게 보라고 하세요. ^^
우리나라 사람들은 다른 사람 눈을 너무 의식해요.
그래서 길거리 가다 보면 다 그 옷이 그 옷이고~ 다 그 머리가 그 머리고. 개성이 너무 없죠.
특히 압구정이나 청담동에 외국인들 데려가면 신기해합니다. 아까 지나간 여자애가 또 지나간다고. ㅋㅋ
내가 봐서 이쁘고. 내가 봐서 괜찮고. 남한테 피해 주는 거 아니고. 그러면 내 개성은 내가 살려서 살아도 되지 않을까요.23. 뭔상관
'09.12.22 12:44 PM (122.34.xxx.54)저도 애용합니다...ㅋ
아침에 유치원차 태워볼낼때 아침부터 머리감기 힘들어서
야구모자 눌러쓰고 차 태워보냅니다.
벙거지, 베레모, 중절모 등등 다양한 모자중 저한테 제일 낫습니다. ㅎㅎ
다른 사람한테 피해를 주는것도 아닌데
남이 없어보인다고 생각할까봐 내 편의를 접을 생각없구요
같은 물건이라도 나라나 문화권마다 인식도 다르고 쓰임새도 다르기 마련인데
다른나라에서 이렇게 하고 이렇게 본다고
거기에 따라야 하는 강박관념은 뭔지...
실소가 나올뿐이네요24. 저도
'09.12.22 12:48 PM (122.36.xxx.19)원래 머리 안 감은 날 애용했었는데 어느날부터인가 영 안 어울리더라구요..나이가
먹어서 옷이랑 모자랑 따로 노는 것 같고, 그래서 끊긴끊었는데 대안은 없다죠 ㅠㅠ25. ㅎㅎ
'09.12.22 1:01 PM (210.94.xxx.89)제 생각에는 30대까지는 쓸만하지 않나요? 단, 정장이나 스커트에 야구모자 쓰는건 스타일이 안살겠지만. 캐주얼에 야구모자 괜찮잖아요.
그 사람 스타일 문제지 야구모자가 없어 뵌다(?)는 당췌 무슨 기준인지...26. 30대까진
'09.12.22 1:12 PM (221.149.xxx.154)괜찮은거 같아요. 스타일이 야구모자에 어울리게만 입었다면요.
근데 아는 40대 후반분이 야구모자 쓰시는데 많이 안어울려요.
촌스럽고 그런게 아니라 그냥 그 나이대에는 안어울리더라구요.
아무리 옷을 젊게 입고, 몸매가 좋아도 얼굴이나 분위기가 안어울리더라구요.27. ^^
'09.12.22 1:28 PM (121.88.xxx.203)제가 20대때 휴가중에 동네 병원에 간적이 있습니다.
저야말로 머리 부스스한걸 감추려고 야구모자 쓰고 갔는데 깜짝 놀랐습니다.
대부분 아기엄마인데 정말 하나같이 야구모자를 쓰고 있는거예요.
그때 첨 알았어요, 야구모자가 주부들 전용모자라는걸요.....^^
저는 자주 애용하는데 그걸 깨달은 이후(?) 평상시 동네 나갈때는 안쓰게 됩니다. 스스로 생각하니 웃음이 나와서요...
나이 드신 주부들의 국민 의상인 검정 레이스(망사) 자켓마냥....28. 괜챦
'09.12.22 1:33 PM (211.210.xxx.30)괜챦아 보이던데요.
야구모자가 절대 안어울리는 저로서는 완전 부러워요.
연세 드신 분들도 야구모자 쓴 분은 중절모나 빵모자 쓴 분보다 훨씬 젊게 사시는 듯한 느낌 들고요.29. ㅎㅎ
'09.12.22 2:22 PM (211.46.xxx.253)우리나라 주부들이 야구모자 쓰는 거요.
주로 캐쥬얼로 잘 차려입고 멋내기용으로 쓰는 거 아니잖아요.
다들 동네에서 화장도 안하고 머리도 안 감고 빗지도 않고
추레함을 감추기 위해 그냥 푹 눌러쓰고 다니죠.
그러니까 절대 이뻐 보일 수도 없고 정말 없어 보이는 거 맞아요.
연예인들이 야구 모자 쓰는 건 메이크업 곱게 하고
옷도 갖추어 입고 모자도 옷에 맞추어 쓰니까 이쁘죠.30. 전에
'09.12.22 3:42 PM (83.31.xxx.119)글에는 한국에서는 다들 쓰니까 크게 못느끼는 데 외국가면 그렇다는 글 아니었나요.
사실 저도 외국(유럽)에 있는데 여자들 야구모자 쓰고 다니는 사람 전혀라고 할 정도의 빈도 수에요.
남자들은 가끔 보긴 하는데 남자들도 평상시에 쓰고 다니는 건 보기 힘들구요.
아이들은 여름, 겨울에 모자 많이 씌우구요. 나이드신 분들이 다양한 모자... 챙 조금 있는 모자, 베레모 등등 쓰고 다니고... 겨울에는 뭐든 머리에 필수로 쓰고 다닙니다. 남녀노소 불문하고....
그러다 보니 한국 여자분들이 야외에 나갈 때 선바이저니 야구모자니 다들 쓰고 있음 시선을 한 몸에 받는 건 사실이구요.
하지만 한국에서는 야구모자가 그냥 생활의 일부 수준이니 그러려니 합니다.
그 글가지고 넘 상처받으실 필요는 없다고 봐요.31. 참나
'09.12.22 3:46 PM (121.147.xxx.151)편하게 살면 안되나요?
집에서 연예인마냥 늘 스텐바이하고 꾸미고 있어야하나요?
그냥 편하게 입고 신고 쓰고 다니면 안됩니까?
그렇잖아도 획일적인 유행천국 한국에서
어찌 되었든 피부에 좋지않은 화장 안해도 되고
머리에 안좋은 염색 파마 좀 덜 해도 되는 모자스타일
괜찮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제 눈엔 대체로 야구모자 쓰신 분들 다들
나이보다 발랄해보이고 좋게만 보이더군요.
슈퍼 갈 때도 정장에 화장 눈부시게 하고 좋은 옷 골라 입고
좋은 가방 들고 오는 사람들보다
슈퍼에서 할 일이 뭔가를 생각하고 그 기능에 맞게
입고 신고 오시는 분들에게 더 눈길이 가던데요.
모자 쓰는게 딱히 머리를 안감아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32. 근데
'09.12.22 3:47 PM (222.102.xxx.23)솔직히 20대 상큼발랄한 아가씨들이나 야구모자 쓰면 귀여워 보이지
30대 이상이 쓰면 진짜 이상해보이긴 하더라구요..
물론 손가락질 할 건 아니고 본인패션이니 자유니 저도 뭐라하진 않아요
암튼 야구모자는 20대 아가씨들이나 어울린다는거..33. 한국엄마들만...
'09.12.22 8:48 PM (125.39.xxx.42)여기 외국인데요... 같은 아시아계 사람들 중에서도 한국 엄마들만 야구모자써요.
전혀 발랄해보이지 않고 추레해 보여요.
야구모자 쓴 30대 여성들이 모여있으면 거의 100% 한국 엄마들이예요.
우째 그리 야구모자가 한국 엄마들의 애용품이 되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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