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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댁때문에 이혼할수도 있겠구나 생각이 들어요 요즘엔..
이런 상황이 제 성격탓인가 하는 생각도 많이 들어서 글을 올려봐요.
결혼 1년차때는 시부모님도 너무좋고 시누이 셋도 참 부담없고 착하다 생각해서
결혼 참 잘한거 같다 했어요.
근데 2년차때 임신을 했거든요.
아기가 딸 이라고 하니 대놓고 서운해하는 시아부지와
안서운하다고 하면서 더하는 시어머니가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그러면서 임신한 제가(직장다녀요) 신랑 밥안챙겨줄까봐
저 못먹는 매운거 짠거 위주로 반찬 올려보내며
(반찬이 4번인가 왔는데 제가 먹을수있는건 땅콩조림 하나였어요 ㅋㅋ)
"오빠 좋아하니 오빠줘라 이렇게 만들어서 오빠주고 저렇게 해서 오빠주고 .... "
시어머니 그러고 계시고..
아무튼 힘들게 반찬 올려주시니 좋게 생각하자했지요.
애기낳고 직장다니고 있는데
이젠 맨날 돈얘기만 하십니다.
큰시누이가 2억집을 사서 이사했는데
시아주버님이 나이가 50이 다되고 대기업다니다 계열사로 옮기셨는데
2억도 못모아서 (맞벌이에요 큰시누집도) 대출을 받고
대출받아서 집을 옮기면은.. 저라면 인테리어나 가구 대충하겠는데
가구는 싹 다버리고 인테리어공사는 일주일을 한다고..
아무튼 시어머니가 저한테 전화하셔서는
큰시누가 돈이 모자라는데 둘째시누한테 큰시누가 꿔달라했더니 없다해서 친구한테 꿨다면서..
형제간에 돈이 필요하면 대출이라도 받아서 빌려줘야된다고 그러시질않나..
장롱이나 쇼파 바꾼다더라고 저한테 그러시더니만
다음날 큰시누가 신랑한테 장롱 대신 주문좀해달라고 150만원짜리..
우리가 사줘야되는거 아니냐 했더니
신랑은 아니라며 그돈 꾸역꾸역 받아냈슴다 ㅋ
그러고 나서 보름도 안되서 이번에 저희집 오셨는데
당연히 분위기 안좋지요.
우리 애기가 순한편이고 혼자도 잘놀거든요
그걸 보면서도
"지 엄마 돈벌라고 잘노는구나. 착하다~" 그런식으로 말씀하시더니만
이번엔 두분 여행을 보내달라고 저 요리하는데 와서 속삭이십니다.
하여간 뭐 이런식이에요
그래서 제가 표정이 좋을수가없지않나요.
그렇다고 인상쓰는건 아닌데............
우리신랑은 되게 자상하고 조심성있는 성격인데
오늘 마트다녀 오는길에
자기는 자기식구들 우리집오는것도 겁나고
자기식구들 우리집오면 내눈치보느라 신경쓰여 죽겠다 그러네요.
할말이 없어서 가만히 와서..
우리신랑애기 재우고 기냥 자요.
저 어찌하면 좋죠?
시댁에서는 우리 맞벌이이니 부자라고 자꾸 그러고요.
자꾸 우리가 뭘 해주기를 기대하고 지금 몇번 좌절되니 분노게이지 장난아닙니다.
물론 자기 아들한테는 티 안내지요.
주말에도 집전화로 전화안하고 아들전화로 전화해서 통화하고 끊고요.
평일에도 일주일3-5번은 통화하시는듯 해요.
저희 둘다 대기업이라면 대기업인데 유통쪽이라 연봉이 짜요..
게다가 우리 신랑네 회사는 팀장 안되면 4년? 버티기도 힘든 회사에요.
저도 얼마나 더 다닐지 가늠이 안되구요.
정말 나중에 뭘 해먹고 살지 고민인데....
신랑 내년에 마흔되고 우리애기 고작 한살인데
전세집 살고...
저희 친정도 못살아서 만원한장 주는 사람이 없어요 우리는..
저는 이런 고민에 우울하고..
돈얘기만 하는 시댁에 전화도 하기싫고 그러네요.
어떻게 하면 좋죠.
신랑이 너무 서운해하니 신랑한테는 미안해요...
저도 이러면 안될거같고..............
그냥 여행보내드리고
시조카 여섯명 크리스마스 선물도 보내고
큰시누집에 150만원쯤 되는 선물도 해줘버릴까요.
그들의 기대치를 맞춰주면 되는걸까요....
시댁때문에 이혼할수도 있겠구나 생각이 들어요 요즘엔..
이대로 가면 위험할거 같긴 하거든요..
1. 맞벌이라면
'09.12.20 1:23 AM (121.136.xxx.132)돈을 쌓아두고 산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많아요~
선 그으셔야죠. 뭐.
맞벌이에 보내주는 것도 없으면서 그러네요/2. 아들에게
'09.12.20 1:29 AM (58.237.xxx.80)돈 맞겨납답니까? 시댁은? 자기 분수에 맞게 살아야죠.
저희 친정엄마 최고의 좌우명 입니다. 자기 분수에 맞게 살아라.
돈 없음 여행 가지말고, 없으면 인테리어는 무슨!
남편분도 .. 눈치보이면 오지 말라고 하라 하세요. 계속 모르쇠로 나가세요.
한번 해드리면 계속 원하실지 모릅니다. 혹시 남편분이 생색 내실 줄 아시나요?
저는 대출 받은거 계속 생색냅니다. 비록 식구들 눈에는 넓어진 우리집이겠지만 전 항상
강조합니다. 앞으로 갚을 돈이 수억이라고요. 4절을 부른답니다. 진실만으로요.3. 원글이
'09.12.20 1:32 AM (218.145.xxx.142)신랑은 여유있는척도 안하지만
자기부모 걱정한다고 아쉬운 소리도 안해요.
저희가 34평집 전세로 이사온뒤로 그집을 다들와서 보고간 다음부터 심하네요.
시집안간 여동생 결혼자금 2천 빌려서 얻은 전세인데
그것도 지금 시세가 7천올라서 1년반쯤뒤에 쫒겨날 예정인데도요...
근데 모르쇠로 계속 그러면 우리신랑이 엄청 괴로워할 스타일이라...
뭐 좋은방법이 없는지.... 분수에 안맞게 그러는건 시엄마스타일이고 큰시누가 똑닮았어요.
시댁내려가서 음식만들면서 듣는소리가 뭐냐하면
백만원짜리 독일제 찜기가 있는데 물하나 없이 잘 쪄진다더라고 (사고싶다고)
저 한샘그릇세트 3만원짜리 두세트 들고 시집온 여자인데 말이죠.ㅋㅋ4. 집 사세요
'09.12.20 1:41 AM (125.131.xxx.199)방법은 얼른 대출 만땅 받아서 집 사는겁니다.
그래야 우리 빚 갚아야해요.. 소리하면서 모로쇠로 나갈수 있어요.
남편분 나이 40살인데 당연히 대출낀 집한채 갖고 있어야죠.
시부모 여행이나 시누이 장롱, 크리스마스 선물 다 안하셔도 되요.
자식된 도리가 여행보내드리는거 아니고 형제간 우애가 장롱해주는거 아닙니다.
남편분에게도 생끗 웃으면서 그렇게 말하세요.
아직 효도할 기회 많고 베풀 기회도 아직 많습니다. 그건 원글님네가 어느정도 자리잡고 난 다음 얘기죠.5. 그래도
'09.12.20 1:44 AM (222.109.xxx.42)앞으로 기대치를 높일 의향이 없다면 적당한 선에서 그으세요.
첨부터 못하는 자식은 기대 안하지만 잘 하는 자식이 한번이라도 못하면 그땐 정말
난리가 나죠.
집장만도 해야 하고 아이도 키우려면 님 페이스에 맞춰 살아야지 돈 얘기 한다고 해 주기 시작하면 그것도 버릇됩니다.
손 벌릴 일 없을때 열심히 모아야 나중에 교육도 시키지요.
정말 장난아닙니다.
그냥 한 귀로 듣고 흘리세요. 살다보면 누구나 돈이 필요하기 때문에 그냥 그러려니 하시지 너무 귀담아 듣지 마세요.6. 원글이
'09.12.20 1:47 AM (218.145.xxx.142)이번에 우리시어머니 여행보내달라면서 뭐라시는지 아세요?
시아버지가 돌아가실거 같답니다.
그러니 얼른 일본에 보내달래요
오사카 교토 나라 온천가는 코스로다가 보내달래요.
정말 돌아가시기라도 하면 저 정말 죄인될거같아요.
신랑은 또 얼마나 원망을 할까요.
시아버지가 심상치않다며 시어머니가 그러시는데
시누이들과 신랑 한달에 20씩 적금들어가던거 있거든요
시부모님 여행보내드린다고.. 그거 저 결혼전부터 넣던건데 그 돈은 어쩌고(이번에 큰시누줬는지 모르겠어요)
저한테 와서 시아버지 돌아가실거 같다고 속삭이는지
솔직히 너무너무 짜증이나면서도
정말 돌아가실까 무섭습니다.
올해 75세세요.7. 남편
'09.12.20 2:11 AM (116.125.xxx.3)여행얘기는 남편에게 하셨나요?
우선 남편에게 이야기하시고 여행건은 남편의견을 따르세요.
남편이 거절한다면 나중에 말나와도 남편뜻 따르느라 어쩔수 없었다하시고 남편이 보내드리자
하면 이번 한번만 눈 딱 감고 보내드리시고 윗에 글쓰는 분 말씀처럼 집 사실 계획 잡으세요.
있는 돈 묶어두기 어렵습니다.
더군다나 여기저기서 조금이라도 얻어갈 궁리한다면 더욱 힘들죠.
집산다고 묶어둬버리면 집 팔아서 돈달라소리는 못하니까요.8. 저
'09.12.20 2:12 AM (218.186.xxx.245)돌아가실 것 같다는 분이 여행은 어찌 가신대요?
대부분 심장에 무리가 와서....여행지나 여행뒤 돌아가시는 분들 많이 봤는데?
이제 시작인데...
무시하고 사는게 옳아요.
별 욕을 다 얻어먹어도 묵묵히 살아나가세요.
그길밖에 없고...
대출 받아 집 사는것도 정말 생각해 볼일이네요.
이제 애기 한살이고 마흔인데 주변에 내 집 하나 없는 건 우리밖에 없는것 같아 속상하고 걱정된다고 넋두리도 좀 하세요.
친정에 몰래 신경 쓰셔도 되구요.
님이 버시는 돈 쓰는건데요,뭐.
맘 굳게 잡으시고.
원숭이 되세요.안보고 안듣고...
단 말은 하세요.
나 힘들다는 소리 하고 살아야지 알지요.
신랑에게도 좀 넋두리하세요.
애 하나 더 가지고 싶어도 애들 교육이 장난이 아닌때에....
집도 없이 막연하다고...
님이 직장 있으신게 얼마나 큰건데....
ㅁ무시해야합니다.
다 신경 쓰다가는 이것도저것도 안되요.
해주는건 끝이 없고 또 다음게 기다리고 있거든요?
하나 해 주면 둘 바라는게 인간이라....9. 원글이
'09.12.20 2:17 AM (218.145.xxx.142)여행얘기 남편한테 했는데요. 난감해하더라구요.
그리고 여행사이트 뒤져보니 딱 그 코스가 표준이더군요 ㅋㅋ (저몰랐어요)
근데 지금 방학이라 좀 비싸서 3월 비수기때 보내드리자 싶어
어머니 내려가시기 전에 어머니 오빠가 날따뜻해지면 가시라고 3월쯤 가시면 어떻겠느냐했다
고 하니 대답안하시고 내려가셨어요 당장 가고싶으셨는가봐요.
3월엔 좀 싸지니 그때보내드리는걸로 하자
그런데 그때 들어가던 적금은 어쩌고 우리한테 보내달라고 하시느냐? 고 제가 물어보고
그 뒤로는 시댁관련 대화를 피하고있는중이에요.
미결이죠... ^^;;;;;;;;;;;;;;
집을 진정 사야될까요.
그러면 정말 제 월급은 대출이자로 나가고 저축하나도 못할건데...10. 원글이
'09.12.20 2:19 AM (218.145.xxx.142)이제 애기 한살이고 마흔인데 주변에 내 집 하나 없는 건 우리밖에 없는것 같아 속상하고 걱정된다고 넋두리도 좀 하세요.
이 얘기 요즘 백번씩 하고는 있어요...사실이 그렇구요
앞으로가 정말 걱정되는데 손벌리는 사람만 있으니 속상해요 정말11. 음
'09.12.20 7:16 AM (98.110.xxx.196)글 내용으로 봐선 시집때문에 이혼하겟단 말보다는,
경제적 여유가 없으니 님이 시집탓, 주위탓으로 모는거 같아요.
그리 생각하면 님한테 경제적인 도움 안되면 모두 적으로만 보여요.
그들이 님한테 경제적인 도움 주는 관게라면 좋은 사람들로 보이고요.
내가 할수 어12. 새옹지마
'09.12.20 7:25 AM (79.186.xxx.135)시댁 일은 남편에게 위임 해야합니다
물론 결과가 영 아닐 때 과감히 결론을 내려야 합니다
소소하게 오가는 돈이나 말들은 다 남편이 알아서 결정하라고 해야합니다
시댁 때문에 남편과 자꾸 말이 오가면 힘들어집니다
아무리 힘들어도 부인이 꼭 지켜야 할 일이 있어요
부인이 받는 월급이나 재산은 사소한 생활비로 사용하면 안됩니다
일을 하지 않고 집에도 있으보셔도 되구요(시댁에 대한 기대는 하지 말구요)
쉬고 싶을 때 아기 건강과 함께 모든 것을 놓고 쉬어 보는 것도 좋아요
시댁에 돈 들어가는 것 절대로 반대입니다
티나지 않게 전략적으로 지혜롭게 잘 해결해야 합니다
남편이 어뗳게 행동하는 지가 제일 중요합니다
효자 과연 위대한 인물일까요 알고보면 마마보이
결단력과 책임감 없는 남자13. 결혼하면
'09.12.20 9:19 AM (211.51.xxx.107)무일푼에 결혼하면 다 잘사는줄알아요 ...특히시댁사람들
14. 와우~
'09.12.20 10:47 AM (211.223.xxx.170)이제 한살인 아가 대학 갈 때쯤이면 아빠가 환갑이시네요.
아이들 가방 메기전에 돈 다 모아야 한다고 어른들 누누히 말씀하세요.
유치원만 가도 돈벌기 힘들다는 소리죠.
시댁에 물려받을 재산을 많다면야 노후 걱정 없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유통쪽 사정 뻔하니 노후준비 철저히 하셔야죠.
많이 착찹 하시겠네요.
남편한테 마냥 미룰 일도 아니고..15. ^*^
'09.12.20 11:10 AM (118.41.xxx.89)유통회사가 월급이 적어요,아가 한살에 마흔 되는 아빠,전세, 진급아웃제도, ,,,,누구에게 150 선물하고 시댁조카 선물,부모님 일본온천 여행 보낼 형편 아니네요, 시댁에 돈 쓰지 마세요, 일본온천 모은 돈 없으면 가지 못하게 하고 150은 절대주지 마사고 시댁조카는 설날 세배돈으로 끝내세요, 잘 살아야 사람 대접 받아요, 애가 한살이면 지금부터 악착같이 돈 모으세요. 눈,귀 닫고 돈 모으세여, 대출 받아 도와야 한다는 사고방식으론 그 시부모님 잘해드려도 끝이 없을겁니다
16. ..
'09.12.20 11:10 AM (122.202.xxx.16)매달 20만원씩 적금 붓는 것은 누가 맡고 있나요.
원글님이 나서지 말고 남편 분이 나서서 당당히
여행 보내드릴려고 모은 돈이니 그 돈에서 보내자고.
그 돈없다면 적금 중지 하시고 원글님네만 따로 모으세요.17. 친정
'09.12.20 11:57 AM (125.181.xxx.25)이라도 잘살면 좋으련만...너무 스트레스 받지말고 있는 그대로 시어머니께 말씀드리고 이해를 구하시면 강요하실분 같지는 않은데요.
18. ^^
'09.12.20 1:43 PM (125.31.xxx.181)에고,, 앞으로 조금은 진통을 겪으실지 모르겠어요
크던적던간에 경제활동 안하는 사람들은 경제활동이 얼마나 치열한지 잘 모르는 분도있어요
그냥 아침에 나갔다 들어오면 월말에 돈넣어주는줄 착각하시는분들,,,, 돈이 거져생기나요
시댁에 돈안쓰고 살수야 없지만 조카들크리스마스 챙기면서 부모안챙길수없죠.
현실적으로 합리적으로 우선순위정하세요
그리고 해줄수있는것과 해줘야하는것 정확히 생각하셔서 실천하세요
사안에 따라서는 대출받아서 도와주는것도 있을수있는일이지요
하지만 위의 내용만 봐서는 아닐말씀이네요
그리고 예민한거 진짜 어쩔수없지만
시어머니 그런말씀하시면 그냥 편안하게 받아들이려고 노력하셔야해요
나이많으신 분을 자식처럼 가르칠수도 남편처럼 고칠수도 없으니
어쩌겠어요 나를 다스려야지,,, 그래야 삽니다.19. 둘이 좋아서
'09.12.20 2:19 PM (211.61.xxx.131)결혼했는데
친정과 시댁때문에 이혼하는 경우 많다고 봅니다
끌려다니지 마시고 단칼에 해결하세요
내친구는 돈 꿔달라기에 (시댁식구가) 돈없어요
왜 없냐 생활비랑 적금하면 한푼도 안 남아요
적금깨서 줘라 적금깨면 우리 죽어요
했더니 그 담에 암말도 없더랍니다............참고하세요
한번 쎄게 얘기해서 단칼에 끝내는게 좋을 것 같아요20. 무크
'09.12.20 2:46 PM (124.56.xxx.44)그래도 다행인게 남편분이 원글님 마음과 비슷하네요.
시댁에 생색낼 일 아니면 며느리는 뒤로 숨는 게 좋아요.
어머니가 어쩌고 저쩌고 이거 해 달라 저거 해 달라 그러면, 아범한테 말씀해 보세요라고 하시고, 뒤에서 남편과 잘 얘기하세요.
아무리 부모자식 형제지간이라도 서로 마음과 형편 헤아려주지 않으면 남보다 못한경우도 있답니다.
절대 잘할려고 하지마시고, 미리 안 되는 것도 있다는 거 슬슬 알려주세요.
애가 한살이고, 집장만도 못했는데 무슨 돈이 있음???
그리고 원글님 직장 언제 짤릴지 모르는 직장이라고 미리 말씀드리시구요.
자식이 봉인 줄 아시네요.
2억도 못모은 큰시누네는 불쌍하고 자기집도 없는 아들내미는 안 불쌍하신가보네요??
절대 착한며느리 될 생각마세요.
결혼하면 내 가정이 최우선이에요.
친정도 시댁도 그 다음이라는 거 잊지마시고, 남편분과 잘 상의해서 피해갈 수 있는 건 가급적 피하세요.
그런다고 원글님이 시댁에 입 싹 닦을 뻔뻔한 며느리 될 소지는 전혀 없어보이거든요 ㅋㅋ21. 계속 없다고 하고
'09.12.20 4:05 PM (116.120.xxx.140)죽는 소리 한 일년만 하세요.
뭐하라 그럼 돈 없다 하시고 빚이 많다 하시고,
안되면 거짓말이라도 남편이 주식해서 왕창 말아먹어서 빚이 얼마라고 뻥을 치시던지.
그렇게 어떻게 해달라는대로 하시고 살아요?
돈없으니 배째라고 하세요..22. 좀 예민하신듯한데
'09.12.20 4:46 PM (122.128.xxx.94)남편이 알아서 중간에서 막아주시니까 그냥 매사에 모른척하세요.
시댁이 썩 좋은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아주 나쁘신 시댁도 아니신것 같고. 친정도 못산다고 하니까, 님이 손해본것도 아니니까요.
그냥 시댁에서 하는말 한귀로 흘리시고 모른척하세요. 그렇게 몇년 지나다보면 저절로 포기(?)하실듯합니다.23. ***
'09.12.20 5:55 PM (59.31.xxx.60)혹 시누 집 값보다... 님 전세값이 더 높은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
시댁에서 많이 바래서.... 돈을 많이 쓰시나요?? 글에 돈이 많이 들어간다는 내용이 없어서요...
그리고 시댁에서 하는 말 일일이 신경쓰면 못살아요... 그냥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 말인데... (친정엄마가 그 말을 했다고 생각하면....) 한번 더 생각하게 되는 경우가 있으니까요...
어떻게 하는 게 좋은 지 님이 마음 편한 쪽으로 하세요...24. 한가지더..
'09.12.20 6:06 PM (59.31.xxx.60)저도 님과 비슷한 생각을 갖은 적이 있어서요... 지금은 그런 생각이 없어졌지만... 결혼 초에... 님 처럼... 지금은 10년차..
반찬문제... 아들만 챙기시는 것 같아 서운하시겠지만... 당연하죠.. 팔이 안으로 굽는데... 아무리 며느리라도... 당신 자식이 먼저지.. 님이 먼저시겠습니까??
그리고. .. 전화두요.. 저도 시어머니 전화 도대체 왜 하시나 짜증났었는데... 님 친정엄마도 딸이 편하고 통화하고 싶지.. 사위랑은 아니지 싶네요...
입장 바꿔 생각하면 모든게... 다 이해 됩니다.. 저도 몇년 전까지만 해도... 님처럼 스트레스 받았는데... 지금은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그러니 짜증도 안나구요...
그 당시에는 이런 문제들이 왜 그렇게 커 보였는지... 지금은 우습더라구요...
성격 예민하시다고 하셨는데.. 편하게... 생활하세요... 그래야 님 가정이 행복하지 않겠어요??25. 시부모님이
'09.12.20 8:44 PM (125.135.xxx.227)달라고 하시는거
형편되면 해드리고 안되면 그냥 못들은 척 하시든지..
다음에 형편되면 해드릴게요 하고 미루세요...
제가 아는 분은 형님네 사업시작하는데
돈빌려줘라 뭐하는데 돈달라..하도 그러셔서
빚내서 원룸 건물 사서 세놓고 있어요...
40에 아기 어리면 열심히 모아서 벌어야된다는 마음이 간절한데...
주변에서는 그런 거 몰라주죠..26. 그래도
'09.12.20 11:33 PM (61.101.xxx.117)다행이네요. 75세이셔서..
전 시아버지가 57세입니다. 이제 시작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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