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요즘 천기저귀 어느상품 선호 하나요?
제가 작은아이키울때 아가방 처음 나와서 아가방기저귀사서 키웠거든요
그생각에 요즘 젊은사람들 메이커기저귀 더 선호하지 않겠냐고 82쿡에 물어보고 선택하라고 했거든요
아기 키우는분들~~기저귀감좀 알려주세요~~
1. ..
'09.12.19 3:46 PM (115.136.xxx.29)요새 젊은사람 천기저귀 선호하는 분 드물텐데.
저도 첨에 천기저귀 사용할려고 한필 끊었는데 한두번채우고 장농행이에요
요새는 땅콩기저귀 많이 쓰는것 같은데.. 우선 천기저귀 사용여부를 물어보고나서
사용하실껌 사주는게 나을듯..2. 제주위엔
'09.12.19 3:49 PM (58.124.xxx.100)사각이나 원통형 천기저귀 보다 땅콩기저귀 많이 쓰더라구요 사각은 쓰기 좀 불편한데 올케가 땅콩 기저귀는 쓰기데 편해 보였어요
3. 아~~
'09.12.19 3:53 PM (125.180.xxx.29)며느리가 낮에는 천기저귀 쓴다고 했대요
밤에는 1회용쓰구요~~4. 그런데
'09.12.19 3:54 PM (125.180.xxx.29)땅콩기저귀는 뭔가요?
5. .
'09.12.19 4:01 PM (119.66.xxx.77)저도 낮엔 천기저귀, 밤엔 1회용 생각해본 적 있는데 막상 아기 낳아보니 그게 쉽지 않더라고요. 아기 봐줄 사람이 같이 살면 모르는데 엄마, 아빠, 아기가 전부인 집이라면 아빠 출근하고나서 아기 혼자 놔두고 천기저귀 세탁하는 것도 만만치 않아서.... 시부모님이 원통형천기저귀 주셨는데 5개월까지 목욕타올 대신해서 썼어요. 흡수율 좋고, 자극이 없으니 수건보다 낫더라구요. 또 땀흘리면서 자기도 해서 백일까지는 이불에 눕힐때 아기 밑에 깔개로도 썼는데 똥치우다가 가끔 뭍고 할때도 이불이 아니라 기저귀천만 걷어서 빨면 되니까 편하더라구요. 발진날 때는 기저귀로 써보기도 했는데 그다지 효과는 못 봐서 다시 1회용으로 썼답니다.
아기 엄마한테 차라리 돈으로 주셔서 원하는 모양 기저귀를 사라고 하는 것이 나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종류도 많고 브랜드도 많고, 가격이 싼 것도 아닌데 엄마 취향에 따라 사야 그나마 후회를 덜 할 거 같아요.6. 어떤 브랜드인지는
'09.12.19 4:03 PM (211.212.xxx.97)모르지만 땅콩모양으로 생긴 기저귀에요..
삶기도 하고..디자인도 아기에게 더 편하게 생긴 듯 하더라구요..
근데..출산전엔 천기저귀 써야지..싶다가도 그거 다 세탁하는 거 힘들듯 싶더라구요..
전 사각기저귀를 애기목욕하고 수건대용으로 쓰는데..좋더라구요..7. 음...
'09.12.19 4:09 PM (58.124.xxx.100)옥션이나 지마켓 같은 사이트에 들어가서 땅콩기저귀 라고 검색 하시면 많이 나와요 올케가 첫째아이 기저귀 뗄때까지 땅콩 기저귀 쓰고 이번에 둘째도 천기저귀 쓴다길래 저도 써볼까 했는데 매일매일 손으로 애벌빨래 하고 세탁기 돌리던데 전 부지런 하지 못해서 그냥 종이 기저귀써요 올케보니 신생아땐 땅콩기저귀 커버 2개랑 기저귀20장 구입해서 쓰더라구요
8. dd
'09.12.19 4:22 PM (211.178.xxx.98)저 천기저귀 쓰는데요
아직 태어나기 전인가봐요?
그럼 소창끊어다 한 20개 만들어서 일단 써보고 더 사라 하세요
애기놓고 어찌될지도 모르고 쓰다가 포기할수도 있어요
처음시작은 그냥 소창으로 하는게 나은거 같아요9. ㄹㄷㅈㅅ
'09.12.19 4:58 PM (211.207.xxx.86)지금 천기저귀 사용중입니다.
큰 애는 소창 썼었는데 빨기가 너무 힘들어서 몇 달 쓰다 말았고요, 이번에는 스와들비라는 브랜드 천기저귀를 구입하여 쓰고 있어요.
소창에 비해 무척 편하고 잘 빨려서 좋네요. 색상도 원색으로 알록달록해서 지루하지도 않고요.
그리고 전 아기사랑 세탁기도 둘째 출산전에 구입했는데 정말 잘 산 거 같아요.
기왕 살꺼 첫애때 샀으면 천기저귀 쓰기가 그렇게 힘들지 않았을텐데 아쉬워요. ^^
천기저귀에 아기사랑 세탁기까지 셋트로 사주시면 완전 센스만점 시어머니 되실 거 같은데요?10. 원글
'09.12.19 5:41 PM (125.180.xxx.29)답변 고마워요 땅콩기저귀 옥션에서 확인했네요
친구한테 여기답변 그대로 알려줄께요
며느리가 다음달에 아기예정일인데 퇴원후 조리원가서 조리한다고 해서 300만원 줄예정이래요
그러니 아기세탁기이야기는 제가 할필요까지야...알아서들 하겠죠...뭐11. ^^*
'09.12.19 6:25 PM (116.45.xxx.49)며느리분께서 기저귀쓰실 의지가 있으신가요? 그렇지않으면 천기저귀선물받으면 부담스러울텐데요? ^^;;
전 아기가 6~7개월까지는 천기저귀 사용했는데 그이후에 아기가 뒤집고 기기시작하면서 그만뒀어요. 땅콩기저귀 국내브랜드로는 슈베베, 아꼬야, 베이비앙, 무루 등이 있는데요, 네이버에 검색하면 쇼핑몰이 쫙 나옵니다. 전 그냥 땅콩형보다는 일체형이라고 종이기저귀처럼 커버가 함께 붙어있는게 편했어요. 가격이 부담스러워서 그렇지...12. 어.. 괜찮은데..
'09.12.19 10:50 PM (61.100.xxx.60)아기가 지금 120일째인데 장거리 외출을 제외하고는 천기저귀 씁니다. 똥싼 것은 샤워기 세게 틀어서 비빈 후 세탁비누 묻혀서 대야에 두었다가 오줌기저귀랑 드럼세탁기의 아이사랑 코스나 일반 세탁기의 온수 코스로 돌리면 다시 하얗게 됩니다.
본인 의지가 있으면 기저귀 종류는 상관없어요.13. ^_^
'09.12.19 11:06 PM (125.187.xxx.165)그냥 가만히 누워있을땐 소창 이런 것도 좋아요.
쉴새 없이 갈아대는데, 빨아 널으면 정말 금방 마르거든요.
그리고 뒤집기 시작하면서부터 팬티형 천기저귀 채우시면 좋답니다.
전 그린우리에서 나온 유기농면 칼라 기저귀, 키살럽스 피티드 기저귀, 스와들비, 범지니어스
이렇게 네 가지를 썼는데요.
그린우리랑 키살럽스 요거 두개를 제일 잘 썼어요. 하지만 마르는데 시간이 많이 걸려서 좀 넉넉하게 가지고 있어야 회전이 된답니다.14. 저도천기저귀
'09.12.20 9:18 AM (124.50.xxx.6)쓰는데 정말 어렵지 않고 좋아요. 아이가 돌 지나면 더 쉽고요.(기저귀 갈는 텀이 길어지고, 응가도 단단해서 돌돌 굴러다니거든요.) 저는 스와들비라고 팬티형 사서 썼고요. 좀 비쌌지만 빨기 쉽고 편리해서 좋았어요. 그리고 이 외에도 팬티형으로 키살럽스도 쓰고, 일자형인데 미리 접혀서 박음질 된 영어로 Pre-fold형도 씁니다. 특히 프리폴트형은 아이가 크고나면 제가 대안생리대로 집에서 써도되고 나중엔 아기 타올대신 써도 되고 원소스 멀티유즈인거 같아서 강추예요.ㅎㅎ
참고로 스와들비는 "스위트 다이퍼" 사이트에서 공식수입된 것 샀고요. 키살럽스는 "튼실TS"에서 사서썼답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82273 | 자유게시판은... 146 | 82cook.. | 2005/04/11 | 155,680 |
682272 |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 82cook.. | 2009/12/09 | 62,969 |
682271 |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 82cook.. | 2006/01/05 | 93,266 |
682270 |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 ᆢ.. | 2011/08/21 | 20,830 |
682269 |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 애니 | 2011/08/21 | 22,594 |
682268 |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 사랑이여 | 2011/08/21 | 22,523 |
682267 | 꼬꼬면 1 | /// | 2011/08/21 | 28,291 |
682266 |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 애셋맘 | 2011/08/21 | 35,660 |
682265 |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 명언 | 2011/08/21 | 36,006 |
682264 |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 애엄마 | 2011/08/21 | 15,653 |
682263 |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 차칸귀염둥이.. | 2011/08/21 | 17,854 |
682262 |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 너무 어렵네.. | 2011/08/21 | 24,153 |
682261 |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 해남 사는 .. | 2011/08/21 | 37,337 |
682260 |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 조이씨 | 2011/08/21 | 28,392 |
682259 |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 -_-; | 2011/08/21 | 19,145 |
682258 |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 | 2011/08/21 | 27,624 |
682257 |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 짜증섞인목소.. | 2011/08/21 | 75,679 |
682256 |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 이건뭐 | 2011/08/21 | 15,300 |
682255 |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 도어락 얘기.. | 2011/08/21 | 12,305 |
682254 |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 참맛 | 2011/08/21 | 15,144 |
682253 |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 | 2011/08/21 | 14,161 |
682252 |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 수영장 | 2011/08/21 | 14,372 |
682251 |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26,968 |
682250 |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 애플 이야기.. | 2011/08/21 | 24,384 |
682249 | 가래떡 3 | 가래떡 | 2011/08/21 | 20,538 |
682248 |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 슈슈 | 2011/08/21 | 22,624 |
682247 |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 늦은휴가 | 2011/08/21 | 14,527 |
682246 |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 도대체 | 2011/08/21 | 12,621 |
682245 |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19,211 |
682244 |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 | 2011/08/21 | 22,64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