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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보이 남편과 아기처럼 집착하시는 시어머니... 이제 떠나려합니다.
남편의 큰형수 되는 사람과 그 친정언니가 중매를 해서... 결혼한지 6개월되었습니다.
초고속 스피드로....
남편은 지방에 있고 시간도 별로 없고....
결혼준비하는동안 모든 의사결정은 큰형수와 친정언니가 일사천리로 진행했습니다.
저 솔직히 결혼전에 많이 힘들었습니다.
다니던 회사 접고 조그맣게 자영업하면서 너무나 큰 시련을 겪었습니다.
작년 경제 쇼크상태였던거 아시져...
결혼전에 너무나 조건적으로 좋은 선자리 많았지만,
직장다니면서 능력인정받을때완 다르게... 많이 위축되고 외롭던 시절이었던터라.. 부담스러웠었고
지금 남편... 첨엔 정말 싫다했지만
형수의 친정언니가 자주 저와 만나면서 담금질하듯 듣기 좋은 얘기 하나씩 풀어놓더군요.
지금와선... 너무나 과대포장이었다는것이지만...
남편사랑받으며 하나씩 일궈나가면 되지라고 내려놓았답니다.
잘난사람만나 눈치보고 사느니...
조금 부족한 사람 만나서 귀한대접받고 앞으로 하나씩 만들어가겠다는것이 정말 큰 착각 이었습니다.
누구에게라도 말하고 싶습니다.
잘난사람은 잘난대로 포용력이 있지만, 못난사람은 자격지심이나...무식해서
여자 귀한줄 모르고 더 함부로 한다고...
남편은 사소한 행동하나 하나가 너무나 이해가 안되고, 제가 이사람에게 무엇인가... 의구심이 들었습니다.
하대 그이상으로 함부로 대하고, 상대방에 대한 배려라는것을 찾을수 없고...
너무나 이기적이고, 제가 심정이 동하도록 나름 설득해도 너무나 냉정하고...
하소연을 하는것에 너무나 냉담하며, 어떻게든 화살을 저에게 돌려 탓을 하려했답니다.
심지어는 자기가 명백히 잘못한일도... 내가 그러는거 니가 안그렇게 만들지 그랬냐고..윽박지르져.
그런답변들이... 회피 그 이상으로 어쩜 저렇게 유치하고 말도 안되는 답변을... 당당하게 하는지 황당합니다.
어린아이도 창피해서 하지 못할것같은 답변들을 하기도 합니다.
같이 노력하자는 말에... 네가 나한테 그냥 맞추고 살면 안되냐고 하더군요.
정말 너무 지칩니다.
이 결혼 너무 비참해서, 자살시도를 하기도 했답니다.
문제는 너무나 사소한 일들이지만... 남편의 태도에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결혼관이 어떤것인지....
어떤식으로 의사소통을 해야하는지... 갈등을 푸는 방법을 모르겠다.
그사람기분좋을때 물어봤습니다.
웃으며 얘기해도,화내면 얘기해도, 울며얘기해도, 편지를 써봐도... 난 모르겠다. 어찌해야하는지...
그냥 넘기고 살랍니다. 말하지말고... 다~~~~~~~~~~~그렇게 산다며 윽박지르대요.
얼마전에 결혼 6개월만에 첨 친정집에 같이 와서 자는일로 제가 기분이 몹시 상했고...
그런저런걸로 며칠전밤에 참 속상하다며 이야기하다가..... 결국에는 시끄러워지고...
남편이 그만 살자고 해서 친정집에 와있답니다.
(추석때도 저 혼자 왔고, 저는 막내며느리지만 시어머니 모시고 삽니다. 첨 중매엔 없는 조건이었지만...)
불편한거 이해하지만, 그냥 좀 편한척 해주면 고마웠을텐데...
당신 어머니와 따로사는데 몇개월만에 갔는데 자고 가라면 몇번이고뿌리치고 올수있느냐...
하루 자는게 그렇게 불편하면, 나는 늘상 당신엄마와 같이 사는데 그럼...나는 어떻게 살겠냐...
그랬더니, 그럼 살지말라고...
이런일 서로 맞추고 풀면 되는일을 헤어지자고 하는건 어리석다...하니... 바보가 바보말 하는거라고...
헤어지자고 몇번을 그러대요.
속상해서 하소연해도 항상 제탓하며 공격적으로 나오고...
너무나 우유부단하고, 어떤문제던 의사결정못합니다. 무조건 피하려고 하니다.
그래서... 헤어지려고 하는겁니다.
헤어지자고 전에도 그랬고 더이상은 안참는다며 와버렸습니다.
하지만 그 말때문이라기보다는.... 남편이 아직도 내 아기라는 시어머니 안에서 자라며
아기 이상의 정신을 가지지 못한 사람이구나 라고 확실히 느꼈기때문에...
서로 다른 성격은 맞춘다지만... 미숙된정신까진 제가 어떻게 해줄수 없겠단 생각이 들어서왔습니다.
새벽3시에, 입던 츄리닝으로... 제차끌고 친정집에 왔습니다.
항상 매번 상황상황에선 이해불가이던 상황이...
지금은 그땐 가지밖에 보지 못했고... 지금은 나무 전체를 보는듯한 기분입니다.
이해 되지 않던 상황들이... 마마보이라는 모든것으로 이해가 다 됩니다.
받는것만 알며... 자기밖에 모르니... 이해가고 포용하고 서로간의 매너... 모든것들을 모르는거지요.
남편은 위로 형들이 있지만, 모두 위로 열살 열다섯살 차이나고 일찍 외지로 나간터라...
늦둥이에 외동아들처럼 자라며 아직도 아기라고 하십니다.
정말 나쁜 시아버지대신 기댈사람으로 너무나 긴 시간 동안 서로 의존하며...
시어머니와 남편은 고립형인간관계로 그 둘이... 너무나 특별한 관계입니다.
여기온 첫날...시어머니와 우리 엄마와 통화에서 그러셨답니다.
애가 너무 우리아들 비위를 못맞춘다.
전화해달라는 메세지에 신랑이 전화도 없고, 전화도 안받길래 둘째날 우리엄마 또 전화했더니...
시어머니 그러신답니다. 자기발로 나간거 아니냐고... 아주 냉랭한 목소리로...
이제 저는 다시 홀로서기를... 준비해야합니다.
남편은 자기가 살던집에서 그대로 살며 하던일 하며 살면 되지만...
저는 결혼을 위해 손해보며 급하게 가게도 정리했고, 집도 손해보며 정리했고...
일도 새로이 찾아야합니다. 모든것이 어려운 상황입니다.
하지만, 앞으로 그사람과 시간에 희망이 없고..
제가 너무나 망가져버릴것같아서 포기하렵니다.
우울증이다 못해... 정신적으로 미치기 일보직전입니다.
마른체격이었지만, 이제 거죽밖에 남지않았네요.
내나이 지금도 많지만... 내나이 마흔이던 쉬흔이던...
정말 죽도록 사랑하는 사람 만날때까지 저 혼자 열심히 살렵니다.
죽도록 사랑한 기억없음... 부부갈등에서도 참고 헤어나기 힘든것같더군요..
너무나 모자라게 산것같아서 제 자신도 한심하고... 부끄럽습니다.
이런 저 이지만.... 힘내라고 응원부탁드려요.
1. 토닥토닥..
'09.12.18 9:13 AM (124.51.xxx.199)가까이 계시다면
따뜻한 정종이라도 한 잔 권해드리고 싶어요
이런 말이 생각나네요
한 사람의 인생에 있어서 행복이든 불행이든 다 총량제가 적용된대요
한꺼번에 시련을 많이 겪으셨으니
앞으로는 행복한 일이 많이 있을 겁니다
힘내세요2. 따뜻한 봄날
'09.12.18 9:15 AM (61.74.xxx.60)아이구, 토닥토닥...
글로만 읽어도 힘든데 원글님 본인은 그동안 얼마나 심적,정서적으로 지치고 힘드셨겠어요.
요사이 날씨도 매섭게 추운데 마음이 많이 시려우셨겠어요. 친정어머니보시면서도 많이 힘드셨겠고.
근데 쓰신글 읽어보니 앞으로 원글님은 자기 인생 개척하며 잘살아나가실 것 같아요.
따뜻한 봄날까지는 좀 쉬시면서 몸이랑 마음 추스리시고 내년봄에는 모든 면에서 활짝 다시 피어나는 인생을 즐기실수 있길 응원해드려요.3. 해라쥬
'09.12.18 9:15 AM (124.216.xxx.189)님은 행복할자격 있습니다
힘내세요 ......................
그렇게 맘먹었다면 대화로 푸세요 ..이런말은 할때가 아니네요...그쵸?
유명한 말이있죠..
똥차가 지나가면 벤츠온다.............. 나쁜기억 다 잊으시고
2010년엔 정말 행복한일만 가득하시길 기도드릴꼐요 .....
맛난거 드시고 어디 싸우나라도 다녀오세요
냉탕 온탕..........아주 정신이 번쩍 드실겁니다
화이팅 !!!!!!!!!!!!!!!!!!!!!!!!!!!!!!!!!!!!!!!4. 당신은 소중한 사람
'09.12.18 9:17 AM (121.135.xxx.123)원글님. 많이 힘드셨을거에요... 저런 부분이라면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는 문제 없어 보이기
쉽고 이해받기 어려웠을거 같아요...
힘내세요.. 어두운 터널끝에는 빛이 있습니다.
원글님 잘못이 아니에요.. 나쁜 인연을 만났을 뿐이에요..
다 털어버리고, 원글님 자신만을 생각하세요...5. 힘내세요
'09.12.18 9:19 AM (221.158.xxx.38)남자의 자격지심 그것 무시못합니다. 6개월 되셨다니 빨리 마음잡고 몸추스리세요.
부부사이 서로 맞지 않는 부분많아도 일방적으로 참기만 해서는 발전이 없습니다. 서로 맞춰나
가도 힘들때가 많은것인데... 인생의 쓴맛을 보는게 결혼이라고 생각합니다.
한심하고 부끄럽게 생각마세요. 이런 결정을 내렸다는 자체가 용기있고 문제해결 할 의지가 있
는 분이시니 앞으로 잘 하실거라 믿어요. 화이팅하세요.6. ..
'09.12.18 9:40 AM (119.200.xxx.240)짠한 마음에 지나칠 수 없어 로그인 했습니다.
좀 잘해주면 서로 좋을것을 왜 그러고 산답니까.
너무 애쓰고 사셨군요.
열심히 살아 오셨는데.....
분명 좋은일도 있지요.
잘 빠져 나오신것 같아요.
토닥토닥......7. ~
'09.12.18 9:59 AM (220.93.xxx.180)정말.. 저도 일부러 로그인했네요..
님 일단,, 확~~~~~ 안아드릴께요..
이제 무조건 참고 살라는 시대는 지나는 것 같아요.
아직 아기가 없으신 것 같으니,, 현명하게 잘 판단하시기를 바랄께요..
님, 화이팅!!!!8. 토닥토닥
'09.12.18 10:14 AM (221.138.xxx.189)제가 따뜻하게 안아드릴께요~~
힘내세요~~
불행끝 행복시작!!이네요^^ 으랏차차 화이팅!!!!9. 걱정마세요
'09.12.18 10:16 AM (222.106.xxx.213)그런 사람이랑 끝낼수 있는 결단력을 가진 님께서는 꼭 행복해지실수 있습니다.
화이팅!!10. ...
'09.12.18 10:23 AM (220.120.xxx.54)세월이 더 흐르면 그런 사람들하고 6개월만 얽혔던걸 다행이라 생각하시게 될 거에요..
누구나 살다보면 좋은 시기 안좋은 시기가 번갈아 있어요..
아니다 싶으면서도 질질 끌려가는 사람도 많은데 님은 현명하신겁니다.11. 에구
'09.12.18 10:29 AM (125.178.xxx.192)글을 보니 의지력 강하고 당차 보이시네요.
자영업도 하신거 보면..
님 홀로서기 하실수 있는 분이니 박차고 나오시구요.
새인생 사세요.
그런 찌질한 남자랑 뭐하러 같이 삽니까. 님같이 멋진분이.
그렇게 자기자신에게 만족스럽게 살다보면 또 인연이 옵니다.
기운내세요~
님은 소중하고도 소중한 사람입니다.12. ㅠㅠㅠ
'09.12.18 10:49 AM (61.106.xxx.176)님이 죽도록 사랑하는 사람을 만날때까지라고 표현하신 걸로 봐서....
이혼하시라고 권해드립니다
님이 이혼을 하면 잠깐은 힘들어도 결국 님이 자리를 찾을 수 있습니다
남편분은 마마보이 정도가 아니라 미성숙한 어린아이입니다
님이 지금처럼 살면....점점더 피폐해지고 자신감 잃고 방황하게 됩니다
이혼하세요
제가 어지간하면 그냥 사시라고 하고 싶은데....남편 분 절대 안고쳐집니다13. !
'09.12.18 10:55 AM (123.248.xxx.148)잘하셨어요~!!!
인생짧은데 왜 그런 맘고생하시면서 사십니까.
혼자라도 행복할 수 있어요~!!!
그래도 맘은 언제나 활짝 열어놓으시구요.
주위사람들 의견은 한귀로 흘리시는 훈련만 하시면 맘편히 사실수 있습니다.
옆에서 응원해드릴게요.
힘내세요~!
화이팅요~!!!!14. 눈물
'09.12.18 11:18 AM (116.122.xxx.96)이 납니다. 저 그런 결혼 생활 한 주부로서 한말씀 드리자면 남편분 못 고칩니다. 마음 고생이 심하실텐데 저도 긴 이야기 많지만 내 건강을 위해서 지금 삶이 지장을 준다면 님이 많은것을 잃을 지도 모릅니다. 제 비하 같지만 제가 그런 삶을살았기에.......저 용기가 없어서 사실 능력이 없어서 참고 살았어요. 그런데 그건 아니더군요.전 홀시어머니에 홀시어머니보다 더 간섭 심한 무지한 두 나이많은 시누이 때문에....제 삶은 사랑과 전쟁에 나오느 그런 스토리였어요. 너무나도 억새고 억센 세모녀. .지금은 저도 몸도 많이 아프고 될수 있으면 마주치지 않으려 하고 살고 있고요......인생 짧습니다. 현명한 생각 하시기 바랍니다. 님 힘내세요!!힘!
15. 님!
'09.12.18 11:25 AM (116.122.xxx.96)멋진 분이십니다. 제목을보니 제가 다 가슴이 후련하네요. 제 마음을 제 삶을 대변하는 표현하는것 같아서요. 용기 많으신 님 화이팅!!화이팅!!!
16. 앞으로는 웃을 일만
'09.12.18 12:42 PM (203.254.xxx.78)시어머니와 남편의 고립형 인간관계,
그거 시간이 아주 많이 흘러도 분명히 안고쳐질거예요
결혼해서 살면 남편이 시어머니보다 나한테 더~ 잘해도 서운하고 섭섭한게 많은데...
아이는 가르치는데로 배우지 않고 보는데로 배운다고 합니다.
아빠가 엄마를 소중하게 생각하지 않고 아끼지 않으면 아이도 마찬가지일겁니다.
우리는(결혼한 여자들) 원글님이 6개월 동안 얼마나 지옥같았을지 안봐도 비디옵니다
몸과 마음 같이 추스리시고 앞으로 남아 있을 행운과 웃을 일만을 향해 돌진하세요!!17. 원글이
'09.12.18 12:42 PM (121.168.xxx.158)댓글들 보니... 많은 힘을 얻습니다.
사실 저 그렇게 당차지 않습니다.
다만, 그대로 더 참다가는 제명에 못살거나... 미친사람될것같아서 나왔습니다.
당장... 제짐 정리하러 가고 싶지만...
뒷일에 대한 계획도 (특히 거주..) 세운후 시댁이나 남편과 최종만남하려고
일단은 모든걸 홀딩한상태로 친정에 있습니다.
너무나 답답하고... 앞날에대한 두려움으로... 초조합니다.
따뜻한 댓글 감사합니다.
네...정말 시간을 두고 고칠수 없는 문제라 생각해서 나왔습니다.
이 기회를 두고 더 단단한 제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18. 잘하셨어요
'09.12.18 2:32 PM (125.135.xxx.227)원글님은 잘 사실 것 같습니다...
그 남자와 관련된 모든 기억 싸그리 지우고
길다가 보게되더라도 완전 무시 깔아주시고
행복하게 사세요...
그리고 자존감을 세우세요...
원글님은 잘난 남자 만나 기죽지 않고 행복하게 살만한 사람입니다...19. 외로움
'09.12.18 11:28 PM (61.35.xxx.3)지금이라도 나오셨으니 정 말 다행 입니다 저는 결 혼 하자 마자 똑 같은 남자랑 살면서 정 말 힘들어ㅆ습니다 .. 10년이 지난 지금도 죽고 싶을 만치 괴로운데 아이들이 둘 있어요 죽지도 헤어지지도 못하고 날마다 죽음을 생각 하고 괴로워 합니다 ... 지금 잘 결정하셨어요 ...아기 있기전 빨리 나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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