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아침부터 꿀꿀해요..

.. 조회수 : 370
작성일 : 2009-12-17 11:53:53
오늘 여기는 눈이 내렸어요..
아침에 일어나보니 8시 32분 애들 어린이집 차가 38~42분 사이에 오거든요..
일어나자 마자 정신차리고 애들 옷입히고 양말신기고 작은애가 안간다고 떼쓰고 울고
간신히 옷입혀서 엘레베이터를 타려고 하는데 선생님이 전화가 왔더라구요..
그래서 지금 가는중이라고.. 얘기하고 엘레베이터 타고 내려왔는데
작은애가 하도 울어서 유모차에 태우고 내려왔는데 신발을 안신긴거에요..
그래서 큰애한테 동생 밀고 가라고 얘기하고 다시 18층 되는곳을 다시 올라가서
신발 가져와서 가보니 선생님이 10분 늦었다고 하더라구요..
그때가 45분 정도 됐어요.. 그래서 보내놓고 생각해보니 운전하시는분이 늦어서 제일 초초해할텐데
그분한테 죄송하다는 얘기도 못한거에요.. 계속 집에 와서도 내가 한심스럽고
그냥 애들 안보낼껄 하는 생각도 들고 어린이집이 거리가 있어서 택시타고 가야하는데
그냥 애들 밥먹이고 천천히 보낼껄 하는 생각도 들고.. 아침부터 기분 꿀꿀하네요..
다른 분들 이렇게 차를 기다리게 해본적 있나요.. 여기가 처음 코스고 우리애들만 타는곳이라
우리애들이 늦으면 다들 기다려야할거 같아서 더 미안해지네요..
더구나 눈까지와서 늦은상태라 운전을 급하게 할수도 없는 상황일텐데 운전하시는 여자분한테
제일 미안한데 내일 뭐라도 사서 드려야할까요??
IP : 222.118.xxx.2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놀부
    '09.12.17 12:07 PM (220.83.xxx.54)

    작은 쿠키정도 포장하여 미안햇노라고 전달하심 좋을것 같아요

  • 2. 햇살
    '09.12.17 12:09 PM (220.72.xxx.8)

    아이고..속상하시겠어요..
    저도 애가 둘이랑 항상 외출할땐 허겁지겁이랍니다..
    우아하게 여유롭게 외출할 수 있는 날이 언제련지 ㅎㅎㅎ
    애들이 자기신발, 겉옷만 제대로 신고 입는날이 빨리왔음 좋겠다 하는 생각 자주해요..

    그나저나 운전사분께는 따뜻한 커피나, 과일 조금 사서 드리면 좋아하실듯하네요^^
    맛난 점심 드시고 꿀꿀한 기분 떨치시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091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6,108
682090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3,190
682089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3,500
682088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21,100
682087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2,966
682086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2,958
682085 꼬꼬면 1 /// 2011/08/21 28,660
682084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6,189
682083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6,588
682082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5,890
682081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8,187
682080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4,594
682079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7,943
682078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8,925
682077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9,459
682076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8,062
682075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6,588
682074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5,604
682073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2,498
682072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5,397
682071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4,397
682070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4,586
682069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7,396
682068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4,721
682067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20,822
682066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2,953
682065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4,756
682064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2,815
682063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9,559
682062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2,958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