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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만나면 네이트온으로 채팅하는 직장후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제가 성격이 이상한건지 미워 죽겠네요.
짬이 나면 차라리 인터넷을 보면 괜찮은데 타이핑 치는 소리만 들으면 울화가 치밀기까지 하네요.
제가 선배지만 소심해서 딱 뭐라 말은 못하고 " 뭐가 그리 할말들이 많아?" 이게 다고 일부러 후배옆을 왔다 갔다 합니다.
몇번은 제가 오면 얼른 창을 지우든데 이제는 개의치 않네요.
인터넷 하고 있을때는 크게 집중안하고 가볍게 지나치며 볼 수있는데 채팅(?)을 하면 그게 아닌것 같아서요.
다다다닥 타이핑소리가 정말 거슬리고 죽겠습니다.
제가 속 좁은 것 맞죠?
1. 그거
'09.12.16 12:50 AM (218.48.xxx.90)당연한거 아닌가요?
그거 엄청 신경쓰이던데..ㅠㅠ
절대 속좁은거 아니예요..
안 당해본 사람은 몰라유~~2. 원글
'09.12.16 12:57 AM (121.190.xxx.132)그거님 그렇죠? 전 하루에도 부글부글 속상해서 제 성격이 참 못난건가 고민중이었어요.
저도 시간나면 인터넷은 가끔 보거든요.
그래서 더 할 말이 없네요.
나는 인터넷 조금 보는데 너는 왜 그러냐고 할 수도 없고...3. 그럼
'09.12.16 1:06 AM (118.37.xxx.155)저도 속좁은걸까요? 우리 사무실에도 며칠안된 신입막내 출근하자마자 자판기 두드리는 소리
정말 짜증납니다. 며칠전엔 울팀 상사까지 나서 메신저 그만하라는 말까지 했는데 하루이틀 조용하더니 이젠 메신저창을 투명으로 해놓고 하네요~ 하지만 자판기 두드리는 소리는 어쩔건데... 그만좀 했으면 하는 말을 좀 돌려서 했는데 못알아먹으니 미치고 환장하겠네요~4. ...
'09.12.16 1:13 AM (124.50.xxx.67)회사가 업무시간에 버젓이 개인들 채팅하며 여가 즐기라고
무료로 컴에 인터넷회선에 쾌적한 공간 제공하고 월급까지 주는 곳이 언제 되었던가요?
해고를 시켜도 어디가서 억울타 할 말 없을 사유가 충분한 것 같은데요.
그런 직원두고 속끓이는 선배와 상사가 있는 직장 진짜 분위기 좋네요...
돌려 말할게 아니라 따끔한 경고가 필요해 보이는데요5. 요즘엔
'09.12.16 1:23 AM (118.37.xxx.155)직장에서도 메신저로 업무하거든요~ 간단한건 메신저로 하는게 수월해서요~ 그런 이유로 기업체서 메신저를 허용합니다. 메신저덕에 전화통화횟수가 많이 준답니다. 사무실도 조용하구요,사담도 적당히 알아서 짧게 해야는데 가끔 개념없는 사람들이 전화통화하듯이 자판기를 두드리니 열이 받지요~
6. ...
'09.12.16 1:32 AM (220.255.xxx.28)맨날 야근한다고 투덜거리면서 아침에 30분 늦게 오고 점심은 1시간 반인 직장 후배는 어떻구요. 전 음악듣는다고 이어폰 꽂고 일하는 것도 이해가 안 되요.
7. ..
'09.12.16 3:30 AM (124.50.xxx.67)메신저가 업무수단 된지 오래된 거 저도 알아요.
초기 도입시절부터 이용했었으니까요.
요즘 직장--;에 메신저가 활용되는지 몰라서 하는 얘기가 아니라 업무외에
채팅놀이(전화로 사담도 포함되겠네요) 하는걸 얘기하는거잖아요
자판소리 시끄럽다고 열받고 말 일은 아닌거죠.8. ...
'09.12.16 5:04 AM (210.218.xxx.156)한번 거슬리는 것은 계속 그러니 속끓이지 마시고 정식으로 따끔하게 말씀하시던가 그럴 처지나 위치 아니면 그냥 신경끄셔야 해요.
9. ...
'09.12.16 9:24 AM (118.216.xxx.112)저도 아래 동료직원이 무지 바쁜줄알고
전화도 제가 받고 사무실내 사소한 잡일을 제가 다 했거든요
그런데 알고 보니
그게 친구들하고 메신저하느라 바쁜거였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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