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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체했다는 사람인데요..
바로 앞에 한의원이 없어져..또 약으로 때우고 퇴근시간만 기다리고 있는데요.
병원 가기 싫은데..매실액기스? 그거 어디서 사는걸까요?
바로 내려갈수 있는 음식 같은건 없을까요?
1. 에구
'09.12.15 5:31 PM (59.8.xxx.9)단단히 체하셨나보네요.
이건 정말 급할때만 사용해야하는데요..그래도 효과는 100프로에요.
집에 소다있으시면 반티스픈넘지않게 물에 개서 드시고 물 많이 드세요.
정말 급할땐 몸에 안좋아도 비상약으로 먹습니다.
옛날 어른들은 많이들 사용하세요....2. 아이고..
'09.12.15 5:32 PM (59.8.xxx.9)다시 읽으니 회사인가 보네요..... ㅠㅠㅠㅠ
3. 야간에
'09.12.15 5:38 PM (220.86.xxx.176)하는 한의원도 있어요
심한 것 같은데 여섯시 반정도까지는 일반 병원도 하니 빨리 가보세요
밤에 응급실 가는 일 안생기게...4. 체한데
'09.12.15 6:13 PM (124.80.xxx.45)는 따는게 최고예요. 약구에 물어복 사혈침을 사서 약사한테 따달라 하세요 따고나서 약을 드셔야지 그냥은 약을 아무리 먹어도 안 내려가드라구요.
5. 팔팔
'09.12.15 6:30 PM (125.137.xxx.198)펄펄 끓인 뜨거운 물을 식혀서 한 사발 들이키세요
백미탕(?)인가 이름도 있어요 대체의약에서 체했을때
사용하는 방법이예요6. ..
'09.12.15 7:02 PM (124.80.xxx.175)체했을때...음식종류별로 체했을때 낫는방법
1. [민간요법]
- 좁쌀, 소금
음식을 먹고 체해서 열이 오를 때 쓴다.
좁쌀과 소금을 3:1의 비례로 섞어서 1-2일간 두었다가 불에 덖어서 가루를 내어 한 번에 한 숟가락씩 하루에 세 번 먹는다.
묵은 좁쌀을 쓰는 것이 더 좋다.
- 낙화생
낙화생을 덖어서 적당히 먹는다. (낙화생의 성미는 달고 매우며 독이 없다. 해독 작용이 있으며 위장을 튼튼하게 하고, 몸을 보하며 오래 굶어도 참을 수 있게 한다.)
2. 두부 먹고 체한 데
- 곶감
체기를 받아 토하지도 못하고 내려가지도 않을 때 쓰며, 오래 된 식체에도 잘 낫는다.
곶감 서너 개에 물을 적당히 넣고 달여서 한 번에 먹는데(달인 곶감을 같이 먹어도 좋다.)하루에 세 번씩 달여 먹는다.
돼지고기를 먹고 체했을 때에도 이 약을 먹으면 잘 낫는다.
(곶감은 비위를 건강하게 하고, 많이 먹으면 주근깨를 없애며 어혈을 풀어준다.)
- 생무
생무즙을 내어 한 번에 한 잔 정도씩 하루에 두세 번 먹는다.
(본초에 의하면 두부 먹고 중독된 데는 무탕(나복탕)으로 해독하라고 하였다.)
- 감자
감자 껍질을 벗기고 갈아서 즙을 내어 한 번에 30~50g씩 먹음
3. 술마시고 체한 데
- 붉은팥
술을 마시고 체했거나, 혹은 구역질이 나며 토할 때 쓴다.
마른 팥 10-20알을 씹어 먹으면 잘 내려간다.
혹은 적당한 양의 팥에 물을 넣고 끓여서 그물을 받아 한 잔 정도 마신다.
- 감나무 잎
감나무 잎을 적당히 뜯어서 달여 먹는다. (감은 달면서 독이 없다. 감도 술독을 푼다고 한다. 민간에서는 술병을 감나무 잎으로 막아서 5-12시간 정도 두면 그 술이 맹물이 된다고 한다.)
- 칡뿌리
칡뿌리 10g을 달여 먹는다. 또는 꽃을 달여 먹어도 좋다.
4. 젖 먹고 체한 데
- 엿기름
엿기름 덖은 것 한 줌에 물을 적당히 넣고 달여서 하루에 4-5회 먹인다.
- 대추
대추 두 알을 들기름에 덖어서 가루내어 한 번에 다 먹인다. 곧 낫지 않으면 몇 번 더 쓴다.
5. 생선 먹고 체한 데
- 붉은 깻잎
잎 뒤쪽이 자주색이면서도 주름이 있고 냄새가 몹시 향기로운 것을 약으로 쓰며, 자주색이 없고 향기롭지 않은 것은 돌차조기라 하여 약으로 쓰지 못한다. 잎의 앞뒤 쪽이 전부 자주색인 것이 더욱 좋다.
- 연꽃뿌리(연근)
연꽃뿌리 마디를 짓찧어 즙을 내서 한 번에 200ml를 먹는다. (연꽃 뿌리는 갈증을 멎게 하고 열을 내리며 위장을 튼튼하게 한다. 또한 설사를 멎게 하고 몸을 건강하게 한다.)
6. 계란 먹고 체한 데
- 식초
계란을 먹고 식중독에 걸렸거나 체했을 때는 식용 식초를 작은 잔으로 한두 잔 먹는다. (식초는 곽란, 토사를 치료하며 모든 고기와 나물의 독을 삭힌다.)
7. 고구마 먹고 체한 데
- 배
우리가 흔히 먹는 참배를 말한다. 배를 채쳐서 즙을 내어 먹거나, 혹은 그대로 먹는데, 먹는 양에는 관계없다. 쇠고기를 먹고 체했을 때도 이 방법을 쓴다.
8. 생감 먹고 체한 데
- 소금
소금10g을 물 10-20ml에 녹여서 하루에 세 번씩 먹는다.
어린아이에게는 양을 좀 적게 먹인다.
- 수수쌀
수수쌀 한 홉으로 죽을 쑤어서 한 번에 먹는데, 하루에 세 번씩 밥 먹기 전에 먹는다.
9. 물 마시고 체한 데
주로 여름에 몹시 더워서 찬물을 갑자기 많이 마시면 체기를 받게 된다. 그러므로 물을 마실 때는 반드시 한 번 긴 한숨을 내쉬고 마셔야 체하지 않는다.
- 엿기름
엿기름을 누렇게 덖어서 물에 넣고, 거기에 철을 달구어 넣으면 순식간에 물이 끓는다. 이렇게 여러 번 반복하여 처음의 물이 절반이 될 때에 짜서 그 물을 먹으면 금방 낫는다.
10. 찬음식 먹고 체한 데
- 질경이 뿌리
질경이 뿌리를 깨끗이 씻어서 짓찧어 즙을 낸다. 이것을 한 번에 반 숟가락-한 숟가락씩 하루에 세 번, 밥 먹기 전에 먹는다.
- 생강, 설탕
찬 음식을 먹고 체하여 손발이 차면서 명치끝이 무직하고, 때로 하품이 나며 배가 아프기 시작할 때 매우 효과가 좋다. 생강 껍질을 벗겨 버리고 깨끗하게 씻어서 절구에 짓찧어 물을 약간 넣고 깨끗한 천에 짜서 즙을 낸다. 그 즙에 설탕을 적당히 넣어서 한 번에 한 숟가락씩 하루에 세 번, 밥 먹기 전에 먹는다. 위에 열이 있을 때, 목이 아플 때, 눈에 핏발이 섰을 때는 쓰지 말아야 한다.
- 겨자, 꿀
겨자를 약간 볶아서 부드럽게 가루 내어 꿀을 반죽해서 한 번에 3~4g씩 하루 세번 밥 먹고 나서 먹음(위 운동을 촉진하고 위경련에도 좋다)
11. 쇠고기 먹고 체한 데
- 문어
문어고기 100g에 물 한 사발을 넣고 40분 가량 삶아서 그 물을 한 번에 50ml정도씩 하루에 세 번, 빈속에 먹는다. (문어는 성미는 평하며 달고 독이 없다. 약성은 특별히 알려져 있지 않으나 쇠고기를 먹고 체했을 때 문어고기를 쓰는 것은 민간에서 널리 알려진 방법이며, 그 효과가 신기하기 때문에 널리 쓰이고 있다. 소가 문어고기를 먹으면 병들어 죽는다고 전해지기도 한다.)
12. 개고기 먹고 체한 데
- 살구 씨
살구 씨의 속살을 엷은 껍질과 뾰족한 끝은 버리고 밀기울과 같이 노랗게 덖어서 쓴다. 또한 씨를 그대로 먹거나, 가루 내어 먹는데, 하루에 6-12g을 세 번에 나누어 먹는다.
13. 미역 먹고 체한 데
- 오동나무 잎
오동나무 잎 두 장을 달여 먹으면 잘 낫는다.
- 칡뿌리
칡뿌리 반 줌 정도에 물 한 사발을 넣고 천천히 달여서 반 사발이 되면 한 번에 먹는다. 낫지 않으면 다시 반복해서 먹는 것이 좋다.
14. 떡 먹고 체한 데
- 엿기름
엿기름 12-30g을 물에 달여서 하루 세 번에 나누어 밥 먹은 후에 먹는다. 혹은 엿기름으로 감주를 만들어 먹어도 좋다.
15. 메밀국수 먹고 체한 데
- 무즙,무씨
신선한 무를 깨끗이 씻어서 숟가락으로 긁으면 즙이 나온다.
그 즙을 한 번에 200-300ml씩 마신다. 혹은 무씨를 짓찧어 달여 먹기도 하는데 한 번에 5-10g정도 달여 먹는다. 쇠약한 사람에게는 무씨를 쓰지말아야 한다.
16. 돼지고기 먹고 체한 데
- 새우젓국
새우젓국을 한두 숟가락 먹으면 가슴이 시원해지면서 곧 낫는다.
그러므로7. 심하게
'09.12.15 8:12 PM (219.251.xxx.50)체했을때는 약국에서 파는 사혈봉(따기 쉬워요)을 구입 열손가락 다 딴 후, 약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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