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후반 주부 패딩코트 사려하는데..보통 얼마정도 금액이 적당할까요?

[궁금]

직장다니는 주부인데..

40만원 선에서 사면 넘 과용하는 걸까요?

패딩코트 가격들이 만만치 않네요..모피도 아닌데

어느정도 가격이 적정할까요?

[;;;]

얼마 전에 생각지도 않았는데 덜컸 샀습니다...
제 인생에 최고가 패딩코트...마인 할인매장에서요...
검은 색...47만 얼마였어요...

알파카나 울과 다르게 입으니 얼마나 가볍고 편하고 몸에 잘 맞는지요...
그런데 며칠 뒤 다른 백화점 가 보니
검은색은 다른 메이커에도 가격은 20만원 전후로도 많더군요...

운명이다 생각하고 입습니다ㅎㅎ

[저도 엊그제]

34만원짜리 앤클라인에서 샀어요. 등판까지 털 달린 제품으로요.
저도 제가 사본 겨울외투중에 젤 비싼넘이네요.

[저도]

원래 478000짜리 엊그제 할인해서 30만원정도에 구입했어요. 안에 조끼도 활용가능해서 좋네요..가격이 좀 부담되서 한달동안 고민했는데 결국 사버렸네요~맘에 쏙 드시는거라면 조금 부담되도 구입하셔서 잘 입어주시는것도 좋을듯해요~

[.]

비싼 옷은 그 값은 하는 것 같아요.
저도 얼마전에 30만원 정도 주고 샀는데,
다운까지 들어있어서 넘 따뜻하고 품질도 좋고..대만족이예요.
모피랑은 또 다른 느낌의 필요성이 있죠.
글구 모피는 어림없는 가격이기도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