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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행복 15가지 지혜

... 조회수 : 535
작성일 : 2009-12-09 21:37:32

사랑의 피부 접촉을 위한 15가지 지혜


출처-한국심리상담센터


1. 피부 접촉이 가져다 주는 기쁨이 습관화 될 때까지는 적절한 시간과 장소의 고려가 있어야 한다. 부적절한 장소에서 의 피부 접촉은 거부감을 가져다 주기가 쉽다. 비성적인 피부 접촉의 즐거움을 누리는 시간을 한 주일에 최소한 번이라도 따로 떼어놓고 생활화하자.



2. 효과적인 피부 접촉을 하기 위해서는 배우자의 상태가 긍정적인가를 먼저 본 다음에 시도하라. 예기치 않은 접촉은 간혹 오해를 불러 올 수 있기 때문이다.



3. 피부 접촉을 하기 전에 피부 접촉의 의사를 말로써 미리 표현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특히 배우자가 아닌 경우에는 더욱더 그렇다. 배우자끼리도 '나, 당신 가슴 만져 보고 싶은데'등의 의사표현을 하면서 가슴에 손을 가져가는 것도 접촉의 효과를 증대시킬 수 있다.



4. 서로 접촉을 할 때에는 접촉에 대한 정보를 서로 나누어라. 그리고 서로가 원하는 접촉의 방식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좋다. 가끔은 당신이 원하는 방법대로 피부 접촉을 해주는 방법도 있다. 그리고 그런 방법을 원하면 배우자가 알지 못했던 새로운 방법을 전달할 수도 있다.



5. 피부 접촉의 목적이 반드시 섹스에 만 있지 않음을 명심하라. 사랑이 넘치는 감정적 분위기를 형성하는데 피부 접촉의 목적이 있다. 혹시 섹스를 원하더라도 이러한 피부 접촉의 시간을 오래 갖는 지혜를 가져라. 섹스의 질이 달라질 것이다.



6. 서로가 적극적이어야 한다. 그리고 공평해야 한다. 남편이 주도해서도 안되고 아내가 주도해서도 안 된다. 번갈아 가면서 피부 접촉을 주도하는 것이 좋다.



7. 눈을 감고. 또는 캄캄한 방에서 배우자의 얼굴을 자세히 만져 보아라. 눈으로 보지 못했던 배우자의 새로운 얼굴을 손의 감촉을 통해 보게 될 것이다.



8. 아침에 일어나서 모님 키스, 출근할 때 사랑의 격려 키스, 퇴근했을 때 힘을 돋우는 보약 키스, 잠자리에서의 입술 키스. 각기 생각과 기분을 달리해 시도해보아라.



9. 밤에 잠을 잘 때에는 가능하면 옷을 적게 입으라. 옷이란 접촉하는 데 방해만 될 뿐이다.



10. 청결은 기본이다. 내 몸의 주인이 내가 아니고 배우자의 것임을 알고 항상 깨끗하게 준비하고 있어야 한다.



11. 매일 잠을 잘 때에는 10분 정도 팔 베계를 하고 누워 있는 시간을 가지라. 그리고 그 시간을 이용해 부부간의 밀어를 나누어라. 하루의 일에 대한 이야기도 좋고. 자녀에 대한 이야기도 좋다. 그러나 부정적인 화제들은 피하라. 또 잠을 잘 때에도 항상 육체적인 접촉이 이루어지도록 습관을 들이라.



12. 잠자리에서 일어나기 전 아침 포옹을 하는 시간을 필히 가지라. 30초에서 분 정도하는 아침 포옹은 밝고 상쾌한 하루를 보장한다.



13. 틈나는 대로 가까이 있으라. 가까이 있거든 손을 자주 잡아 주어라. 그리고 눈을 자주 마주치라. 대화를 할 때에는 30cm 이내 에서 하라.



14. 항상 지속성이 있고 진실해야 한다. 본인의 감정 여하에 따라서 접촉의 패턴

이 바뀔 경우 그 접촉은 의도가 있는 목적 접촉으로 격하되고 만다. 접촉의 의도가 빤한 것이거나 불순한 의도가 있다면 그것은 오히려 상대방의 감정을 상하게한다. 또 접촉을 하면서 진실을 위장해서는 안 된다. 나의 필요에 의해서 접촉을 하면서도 상대방을 동정하는 양 위장하면 그 본심은 금방 드러나고야 만다.




15. 특별히 권하는 이벤트 한가지.

특별한 날을 잡아 서로의 몸을 만지는 시간을 가지라. 아이들의 방해를 받지 않는다면 집에서 해도 좋고, 방해 요소가 있다면 결혼 기념일이나 휴가 중에 외부에서 해도 좋다. 두 사람이 피곤하지 않은 시간을 택해 침실을 잠그고 옷을 벗은 채 눕는다. 처 음 20분간은 부부 '중 한 사람이 주는 사람이 되고 한 사람은 거저 받는 시간이 된다. 방법은 받는 사람은 가만히 누워 있고 섬기는 사람은 배우자의 몸을 천천히 애무하는 것이다. 이때 로션이나 오일, 젤리 등을 사용하면 더욱 효과적이다. 오로지 배우자의 몸을 자세히 살펴보면서 애무해 주어라 성교를 위한 전위 행위가 아니므로 오히려 성기 등의 민감한 부분의 애무는 나중으로 돌리고 나머지 부분에 대해서는 천천히, 부드럽게, 그리고 감상하는 태도로 하라. 20 분간의 역할이 끝나면 교대해서 다시 시작하라. 아마 20~30년 된 부부도 배우자의 몸을 구석구석 탐색해 본 경험은 거의 없을 것이다. 분명히 애무를 받을 때보다 할 때에 더욱더 많은 기쁨을 누릴지도 모른다.


출처-한국심리상담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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