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가 부탁드려요(두제품의 지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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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지갑을 구매했어요.

출국예정이라,면세점 구매를 하려다가
요즘 거의 100% 걸린다는걸 감안하니
15%정도.......매장과,면세점 가격 차이가 나더군요.

그런데,작은 반지갑도,필요할때가 더러 있어서,
샤넬 램스킨 반지갑도 하나 구매했네요.
이건 면세점에서,기본램스킨의 네이비로 했어요.

집에와서,곰곰히 생각해보니
다음에 더 괜찮은 디자인이 나오지 않을까 라는 생각에
루이비통은 환불은 할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이 디자인이,흔히들 많이 사용하시는
제품이 아니라는 점에서 구매를 했는데

님들 보기에는 어떠신가요.

혹시,둘중 하나를 포기한다면,
어떤것이 나을까요..

샤넬은 제가 작년에도 구매하고싶었는데
못하고,이번에 남편이 그냥 하나 사두면
몇년은 지갑타령 안하겠지? 하면서...

또 루이제품은,남편이 적극 맘에 들고 이쁘다고
더 구매를 자극하길래...덥썩

두가지 제품을 다 구매했네요.

루이비통에 대한 의견만 구합니다.
샤넬은 출국때 받아 바로 사용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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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louisvuitton.com/web/flash/index.jsp;jsessionid=FC3YMSNSK4LPMCRBX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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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주소 들어가서,마히나 아멜리아 월릿-색상은 마호가니 입니다......
카달로그의,여성컬렉션 신제품 소개,
가죽제품... 제일 오른쪽 세가지의 중간모델...

[..]

카드를 많이 꽂았을때, 옆에서 보면 지갑이 좀 뚱뚱해보이는 디자인 아닐까요?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스타일의 지갑은 아니라서요. 색상은 예쁜데, 초컬릿 색도 예뻐보여요.

[네...]

카드꽂이가 많고,
가죽이 워낙 부들거리는 제질인데다가..
닫았을때, 여유공간이 제법 많이 생기는 모양이라
20개 이상 카드 꽂아도,뚱뚱해서 보기싫지는 않더라구요...

가죽이 아닌,그냥 모노그램,다미에 제품들...은 특유의
딱 각이 잡혀있게 나와서 뚱뚱해 보일거에요...

초콜릿 색상은 실제 보니
그냥 블랙과 거의 동일하나,조금 흐릿한 정도였는데
매장 직원도 초콜릿색상을 아주 좋아했었고,권했답니다.
저와 남편은 마호가니로 결정했구요.
결론은 선호하는 스타일이 아니시군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