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를 위한 황당한생각 2

[세아이]

1편은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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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황당한 생각하니 재미있네요. 실현가능한것 같기도 하고요.



<노인분들의 딴나라당 몰표 방지하기>

물론 개념없는 젊은이들도 문제지만 개인적으로 부모님세대 어르신들이 더 문제라고 봅니다.

부모님하고 이런문제로 언쟁을 할수는 없잖아요 .(저희 부모님 맹박기 찍었습니다. 싸울수는 없더군요)

정치에 관심없고 그냥 아무이유 없이 딴나라당이 거든요.


그래서 개인적으로 모 정치인이 곤욕을 치웠던 투표하지 말라는 발언에 전 동감합니다.


그래서 문득 생각난건데요.

큰 선거에는 공휴일로 지정이 되니 그날에 맞춰 딴나라당 골수파 부모님을 모시고 여행을 가는겁니다.

새벽부터요.

물론 본인은 투표를 하시구요.

새벽부터 감시하여 투표를 못하시게 하는겁니다.

투표해야 된다고 하시면 '그런거 뭐하러 하냐고 투표하면 차시간 늦는다' 등등 의 핑계로...ㅎㅎㅎㅎ

효도할수 있어 좋고 애국도 할수 있고 ...



ps: 개인적인 생각이니 '니가 늙어봐라' 어쩌니 저쩌니 그런 댓글은 사양합니다^^
     어쩌다 이런 잡스러운 생각이나 하며 재밌어야 하는 세상이 된건지...

[hathor]

좋은 얘긴 아닌데....
막 공감되고 있어서 슬퍼지고 있습니다...ㅜㅡㅜ